싸움의 수습 방법

싸움하는 커플과 싸움하지 않는 커플 중에

어느 쪽이 사이가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싸우면 친해진다는 말처럼

싸움의 내용에 따라서 두 명의 사이가 좋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비밀도 없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싸움이 원인이 바람기 등이 되면, 이야기는 별도이다.

그러나 싸우지 않는 커플은 평화롭고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본심을 보이지 않는 얕은 교제에 지나지 않는수도 있다.

아무리 마음이 맞는 커플이라도 기분이나 일상생활의 틀린점은 일어나는 것.

그것을 상대에게 전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싸움을 피하고 있다면 생각할 일이다.

그런데, 싸움을 했을 때는 화해가 매우 중요하다.

화해의 방법이나 화해 할 때까지의 시간이 그 후의 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쳐 온다.

즉, 화해가 능숙한 커플은 싸움하는 만큼 사이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화해의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화해 할 때는 갑자기 남친의 뒤에서 껴안고

자신이 먼저 굽혀 버리는 편이 영리하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하니까

남자는 프라이드가 높고, 언제라도 체면을 유지하고 싶은 동물이기에

솔직해지지 못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해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거기서 먼저 자신이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나야말로 미안하다]라고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어차피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싸움은 빨리 화해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남자는 서투르기 때문에, 여자가 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라도 [미안]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도록 연습해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