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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uffpost.com/kr/entry/7945828




SK그룹 물류업체 M&M의 대표였던 최철원 씨가 맷값을 주고 시위자를 폭행한 사건이다. 영화를 보면 아마도 이 사건이 류승완 감독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듯하다.

최 씨는 2010년 10월 회사 인수합병 과정에서 SK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유 모씨를 회사 사무실로 불러 야구방망이와 주먹으로 폭행한 뒤 2000만원을 줬고, 이후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마이데일리(2011년 4월 10일)
그러나 그는 2011년 4월 6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한 뒤 석방 됐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아들을 때린 그 유명한 북창동 유흥업소 종업원 폭행 사건이다.

김 회장은 “내 아들이 눈을 다쳤으니 네놈들도 눈을 좀 맞아야겠다”며 가죽장갑을 낀 손으로 두 팔이 붙들린 종업원들의 눈을 집중 가격했다. 낮은 신음소리가 연신 터져나왔다. "저희는 전무님이 가서 사과하고 오라 그래서 왔을 뿐이에요" (중략) 김 회장 아들 폭행사건의 주모자로 지목된 ‘조 전무’가 김 회장 앞으로 불려왔다. 김 회장은 조 전무를 룸 안으로 데려갔다. 곧이어 고성과 함께 뺨을 때리는 듯한 소리가 세 차례 들려왔다.

김 회장은 곧이어 새벽에 폭행을 당했던 아들을 불러 “네가 맞은 만큼 때려라”고 일렀다. 곧 룸 밖에서도 분명히 들을 수 있는 ‘퍽, 퍽, 퍽’ 하는 폭행 소리가 새어나왔다. -한겨레(2013년 4월 5일)
그러나 이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은 아들 대신 보복 폭행을 했다는 사실보다는 아마도 경찰이 이 사건을 무마하려 했던 일련의 움직임인 듯하다. 영화 베테랑과 섬뜩할 만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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