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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동네 수영장에서 있었던 레전드 썰임

 

여름방학때 우리동네에 허술한 야외 수영장 하나 생겼는데

 

친구들이랑 그 수영장 존내 다녔었음
 

 

미끄럼틀, 그런거 암것도 없고 오로지 졸 큰 풀장 하나랑 매점 하나만 있고

 

탈의실도 형편없고 구조 요원도 거의 할아버지 나이급 되는 아저씨 두명 있음

 

물도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았고 암튼 여러모로 질이 안좋았어

 

근데 워낙 가격이 싸서 매일 초딩들 천국임ㅡㅡㅋ

 

뭐 거의 어른들이나 학생들도 없고 대부분 우리같은 초딩들만 우글우글

 

 

 

그날도 수영장 아침부터 갔는데 그날도 바글바글 거림ㅋㅋ

 

물 만난 고기처럼 친구들이랑 졸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내 뒤에서 내 수영바지를 벗기는 거야

 

ㅅㅂ 옆에 여자애들도 많았는데..

 

근데 갑자기 수영복 벗겨진 것도 놀라자빠지겠는데

 

놀랄틈도 없이 뒤에서 날 억지로 내 머리를 잡고 물 속에 쳐 박고 물을 먹임

 

갑자기 뭔일인지 존내 놀라서 일단 바지부터 추켜 입고 어떤 ㅅㄲ인지 확인하려는데

 

난 첨에 내 친구들 중에 한놈인줄 알았는데

 

근데 왠 고ㄷ쯤 되보이는 누나였음

 

그 누나가 날 보더니 놀래더니 아는 사람이랑 헷갈렸다며

 

진짜 모르고 그랬다고 거의 빌다시피 사과하는거야

 

처음엔 너무 분하고 열받았지만

 

누나가 진심으로 사과하는 거 같고 또 자세히 보니 그 누나 꽤나 이뻤다는..;

 

배우 이민정 80% 닮았다고 해야하나?

 

연두빛 비키니 입고 있었는데 몸매도 정말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가야하는곳은

 

들어간 매우 바람직한 몸매였음

 

 

 

정말 황당했지만 사과도 받았고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그 사건을 잊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친구 중에 한명이 손가락으로 저쪽을 가리키면서

 

"아까 그 누나 아냐?" 하길래

 

쳐다보니 아까 그 누나가 저쪽편에서

 

나랑 똑같은 패턴으로 어떤 초딩 남자애 바지 벗기고 물먹이고 사과하는거임

 

그제서야 그게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장난이었다는걸 알게 된거야

 

난 존나 열받았고 내 친구들도 뭐 저런 또라이 뵨태년이 있냐며 욕함

 

 

 

당장 가서 모라하고 싶었지만 그냥 참고

 

매점가서 친구들이랑 음료수 하나씩 사가지고 나오는데

 

매점 옆쪽 의자에서 그 누나랑 그 누나 친구인거 같은 누나랑 뻔뻔하게 라면 사먹고 있었음

 

존나 나는 눈 흘기면서 째려보는데 대화 완전 가관이었음

 

초딩 남자애들 골탕 먹이는거 존나 재밌다며 깔깔 대고 웃고 떠듬

 

넘 화나서 한 마디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이 겨우 말림;

 

존나 ㅈ같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조낸 욕하면서 다시 수영장 들어가 노는데..

 

우리 주위에서 놀던 남자애들 중에 나처럼 그 누나한테 당했는지

 

ㅅㅂㅅㅂ 거리며 쌍욕하고 있는걸 우연히 듣게 된거야

 

그래서 나랑 내 친구들이 개네들한테 그 누나들의 실상을 다 말해줬음

 

뭐 그딴 것들이 다 있냐며 개네들도 어이없어 하더라

 

우린 화가 있는 끝까지 나버렸고

 

나와 내친구들 포함한 그쪽 남자애들 합쳐서 11명쯤 되는데

 

힘 합쳐서 그 누나들 물 먹이기로 한 거야

 

 

 

 

그 누나들이 다시 물속에 들어오기를 이를 바득바득 갈고 기다리는데

 

몇분쯤 지나니깐 그 누나들 조낸 깔깔 거리며 수영장 들어옴

 

그 누나들 또 그 짓 하려는지 애들 쭉 둘러보더라

 

우리들은 서로 눈치보면서 신호보냄

 

 

 

 

근데 고ㄷ 두명이라 쉽지 않겠다 했는데 때마침 그 누나 친구가 화장실 가는건지 뭔지

 

암튼 수영장 밖으로 나가서 여자화장실쪽으로 뛰어가는 거임

 

상관은 없었음 어차피 우리의 복수타깃은 이 연두 비키니 누나였으니..

 

 

 

 

그 누나 혼자 여유롭게 수영장 거닐고 있었고

 

우린 그 누나 눈치 못 채게 하며 점점 그 누나 쪽으로 다가가며 포위망을 좁혀갔어

 

근데 일단 다가가긴 했는데 다들 이래도 되나 싶어서 다들 망설이는거야;

 

근데 그 중에 남자애 한명이 용자처럼 선빵 날리려고 잠수하고 돌진함

 

그리고 그 누나 다리 밑으로 헤엄쳐 들어가 넘어뜨리려고

 

다리 잡았는데 그 누나도 놀랬는지 꺅 소리지르는거야;

 

원래는 다리 잡아서 넘어뜨리려고 한건데;

 

여자지만 확실히 고ㄷ이라 힘이 쌔긴 쌨던 모양이야;

 

오히려 넘어뜨리긴 커녕 그 누나가 반대로 그 애 머리 손으로 잡고

 

물에 쳐넣으면서 "모야 너 뭐야?" 하면서 애를 물먹임

 

개가 바둥바둥 거리면서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신호함

 

 

 

 

보고 있던 우리들이 어떡해 할까 하다가 내가 먼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드니깐 그제서야 다른 애들도 그 누나한테 붙기 시작함

 

갑자기 어디선가 초딩들이 떼거지로 달려드니깐 그 누나 완전 놀람

 

"모야 너네! 이거 안놔 왜 이래" 막 그 누나 어떻게든 힘으로 버텨보는데

 

아무리 고ㄷ이라도 한꺼번에 초딩들이 달려드니깐 속수무책이더군

 

그러다 내 친구중에 몇명이 밑에서 그 누나 다리 잡아 들고

 

위에서 우리가 잡고 물 속에 꽂으니깐 그 누나 물에 완전 쳐 박힘

 

그리고 나선 우리가 달려들어서 그 누나 몸이랑 얼굴 못 나오게 누름

 

그 누나 물 먹고 완전 바둥바둥하며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워낙 수가 많다보니 속수무책으로 물 먹음ㅋ

 

특히 나는 그 누나 머리채 잡고 계속 고문하듯이 물에 쳐박음ㅋㅋ

 

그 누나 물 완전 먹어서 정신 못차림

 

 

 

 

근데 우리 복수 아직 안끝났음ㅋㅋ

 

우리 중에 하나가 "야 이 누나가 우리 수영복 벗긴 것처럼 이 누나 수영복도 벗기자" 소리침

 

그러니깐 다른 애들도 다 하나같이 "벗겨! 벗겨! 다 벗겨 버리자!" 

 

그 누나 들었는지 더 바둥바둥 되면서 빠져나갈려고 몸부림침

 

하지만 이미 11명이나 되는 애들이 그 누나 온 몸을 잡고 있어서 한발짝도 못 움직임

 

난 그래도 예의상 그 누나한테 "누나도 우리 벗겼으니깐 우리도 벗겨도 되는거죠?" 라고 물어봄

 

비키니 수영복라 벗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

 

게다가 브레지어는 이미 몸싸움 하던 도중 가슴 위로 젖혀져서 이미 거의 벗겨져 있었고

 

누나가 하도 다리로 파닥파닥 거려서 팬티 벗기는데는 애좀 먹었지만

 

이미 몸이 물 속으로 고꾸라져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벗겨낼 수 있었음

 

팬티 벗겨내니깐 그 누나 거기에 새까만 털 수북한 거 보이더라ㅋㅋ

 

애들 다 그 누나 ㅂㅈ털 보더니 "털봐봐"하면서 다 킥킥 거리며 쪼갬

 

 

그 누나 결국 물은 물대로 먹고 수영복이 우리한테 아래 위 모두 강탈 당해서 알몸되버림ㅋㅋ

 

그러곤 다시 그 누나 잡고 계속 물 먹임

 

근데 그 누나 알몸이다 보니 우리가 그 누나 물 먹일려고 잡다보니 여기저기 막 만지고 잡게 됨

 

솔직히 나도 모르게 그 누나 물 먹이다 가슴이 손에 만져졌음; 근데 진짜 부드럽고 말캉해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황홀하고 야릇하더라; 처음엔 슬쩍 만지다가 나중엔 진짜 움켜잡고 주무름

 

근데 나보다 심한 내 친구들의 손은 이미 그 누나 하반신 여기저기를 접수함

 

그 중에 몇명인 정말 노골적으로 그 누나 엉덩이랑 그 누나 거기를 집중적으로 만지더라

 

 

 

 

암튼 그렇게 다들 누나의 알몸 여기저기를 신나게(?) 쪼물딱쪼물딱 만지면서 물을 먹이는데

 

근데 막 악착같이 저항하던 누나가 갑자기 저항을 안하고 잠잠해진거야

 

그래서 내가 야 이 누나 죽은거 아냐? 하니깐 애들 다 깜놀해서

 

물 먹이는 걸 중단했어 근데 진짜 내 말대로 그 누나 기절해서 누워서 몸 둥둥뜨는거야;

 


 

그래서 식겁한 우리들은 급하게 그 누나 잡고 수영장밖으로 끌어올림

 

밖으로 건져냈는데 그 누나 물 제대로 먹었는지 완전 실신해서 대자로 뻗음

 

그제서야 우리쪽에 뭔가 일이 터진 걸 알게된 구조원 할아버지가 급하게 뛰어오는거야

 

그 할아버지 오자마자 그 누나 알몸이인 거 보고 좀 놀란거 같지만 놀랄 겨를도 없이

 

바로 막 심폐 소생술 하면서 인공호흡함;

 

막 가슴 누르는데 누나의 젓탱이가 막 위 래위로 흔들흔들 하는데 그땐 좀 웃겼음

 

 

 

완전 죽었으면 어떡하나 하며 우리 모두 두 손 모으고 기도하며 가슴 졸이는데

 

다행히 몇분쯤 지나니깐 그 누나 물 토해내기 시작함..

 

그제서야 우리들도, 그 구조원 아저씨도 안도의 숨 내쉼

 

근데 어느새 뭔일인가 해서 사람들 구경하려고 주위에 구름떼같이 빽빽하게 몰려듬

 

더 중요한건 지금 그 누나가 우리에게 수영복이 전부 벗겨졌기 때문에 


완전 알몸으로 뻗어 있었다는거야

 

 

 

그제서야 우리도 다시 그 누나 알몸 눈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감상하기 시작했음

 

구조원 할아버지가 누가 수건좀 갔다주세요 하는데 정말 아무도 듣는 척도 안함

 

특히 남자 초딩애들들 주위에서 "헐~ 완전 다보여" "왜 다 벗고 있지?"하면서

 

다 신기하게 쳐다봄

 

진짜 그 누나 모습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완전 천쪼가리 하나 안 걸치고 홀딱 알몸으로

 

여자로써 보여주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들을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훤히 다 드러내놓고 대자로 기절했었음

 

진짜 우리 형 방에서 몰래 본 에로잡지 속 모델들도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자신의 소중한 부분을 보여주진 않았는데..

 

조금 불쌍하기도 했지만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남자애들을 재미삼아 괴롭힌 죄값이라고 생각하니

 

복수 제대로 한거 같아 통쾌했었음

 


 

결국 안되겠는지 그 구조원 할아버지가 그 누나 업고 탈의실 가려고 그 누나 등에 업는데

 

그 할아버지 낑낑거리며 업다가 다리에 힘 풀리면서 중심 놓쳐서 누나 업은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짐

 

근데 그러니깐 그 누나 완전 얼굴 땅에 고꾸라지고 엉덩이는 하늘 위로 바짝 올린 자세 되버림

 

그렇게 되니깐 정말 ㅂㅈ랑 똥ㄲ는 물론이고 똥ㄲ 주름이나 똥ㄲ 벌렁벌렁 거리는 거까지 다 보일정도;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된 사람들은 다 한 목소리로 오~~!!!!!!!!!!!!!! 하면서 함성 지름

 

 

결국은 그 누나 양팔이나 양다리 하나씩 잡고 네명이서 옮기기 시작함

 

진짜 그러면 어떤 포즈가 되는지 알지? 다리 쫙 벌려져서 개구리마냥..

 

그런 누나의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 모든 관중들에게는

 

마치 무대 마지막에 터지는 피날레 폭죽과도 같은 그칠줄 모르는 감동이었어

 


그건 마치 혹시라도 그 누나의 소중한 부분을 못 본 이들을 위한 하늘의 깊은 배려라고 할까..?


누나의 소중한 부분은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처럼 모두가 훤히 볼 수 있게 노출되었지


자기보다 어린 남자 애들에게 악랄한 장난을 서슴치 않았던 그 누나는

 

결국 자신의 모든 팔다리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들의 의해 잡혀 탈의실로 옮겨지는 내내 

 

그 추한 포즈로 수영장 전곳을  누비며 ㅂㅈ 순회공연을 하게 되었고




그날 수영장에 놀러온 수백명의 남초딩들에게, 자신이 그렇게 깔보던 남초등학생들에게 


누나는 여자의 소중한 부분들이 어떤 모양으로 되어있는지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관찰되어지는 훌륭한 성교육 교재가 되었지  

 

 

 

정말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구멍과, 숨겨진 똥ㄲ털, 솜털 한가닥까지도

 

아낌없이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공개하고 인생 좆망하신 그 누나는 모두의 배웅을 받으며


처절하게 탈의실로 퇴장함

 

아마 수영장에 왔던 사람중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누나의 추태를 보았으니


누나는 더이상 이 동네에선 이젠 쪽팔려서 살기 힘들듯..


 

그 누나가 탈의실로 사라진 뒤로도 여전히 수영장 여기저기에선

 

그 누나의 알몸과 소중한 부분에 대한 감동과 감상평을 논하느라 정신없었음

 



우리도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영웅담을 이야기하듯

 

그 누나 물 먹일때 그 누나 어디 몇번 만졌는지 서로 경쟁하면서 애기함

 

근데 그 중 최고는 손가락을 직접 쑤셔 넣어본 애였음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한 여자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을 수치를 준 것이었지만

 

그 당시에 철없던 우리는 복수를 성공한 기념으로 서로 하이파이브함ㅋㅋ

 

암튼 그 뒤로 그 수영장에 평화가 찾아왔어

 

그 뒤로는 더이상 그 누나를 그 수영장에서 볼 수 없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그 누나는 그 수영장의 전설로 기억되고


누나의 ㅂㅈ와 똥ㄲ 모양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게 새겨졌지



 

 

누나.. 어떻게 시집은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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