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댓글 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GGGHaaa



 


 

모태솔로녀들의 착각과 현명한 해결책


모태솔로가 불행하다는 생각은 버리자. 내 주위에는 남들이 연애할때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며 즐겁게 살고있는 모태솔로도 있다. 다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그동안 말로는 "외로워~", "나도 모쏠 탈출하고파~", "소개해줘~"라고 말하면서도 그냥저냥 즐겁게 생활하던 모태솔로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통스러워한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고싶은데... 연애라는것은 모르니...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뭐라 말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오늘은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 L양의 사연을 통해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가 생각해봐야할것들에 이야기해보자.


 


모태솔로 특유의 착각


저는 27살, 얼굴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고, 몸매가 착합니다. 165키에 바디사이즈도 에스라인입니다.(남자들한테 몸매 좋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여자들이 하는 말은 좀 입에 말린 말이 있는 지라,, 남자를 예로) 가끔 남자 친구들이 뒤에서보면 반하겠다. 100m 미인 이라는 소리 종종 듣습니다. 의류관련 학과나와서 옷도 잘입는 편입니다. 얼굴이 엄청 예쁜 편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어디가서 빠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꾸미면 이쁘단소리 좀 들어요ㅜㅜ 정말로,,,ㅋ

성격은 굉장히 활발합니다. 친한 사람은 동성이성가리지 않고 애교도 많고 표현도 많이 합니다. 고백은 많이 받아보지못했습니다. 1번,,ㅜㅜ 대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소개팅나가서 몇 번 잘 되어갈뻔 했지만, 저는 마음이 안생겨서 결국 지금까지 연애한번을 못해봤습니다. 당연지사 혼자서 하는 짝사랑만 해봤습니다. 그것도 용기없이 뒤에서 바라만 보았습니다.

 


L양의 이야기를 들으면 L양은 모태솔로일수가 없다.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좋고 옷도 잘입고 심지어 애교까지 많다! 세상에나... 대체 이런 여자가 어떻게 모태솔로일수가 있을까? 만약 L양의 자기소개가 100% 진실이라면 L양은 여중, 여고, 여대 테크를 타고 여자만있는 직장을 다니며 하루종일 작업실에서 일을하고 주말에는 집에서 혼자만의 취미를 즐기는 여자일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괜찮은 여자를 남자들이 그냥 둘리가 없지 않은가?


 


모태솔로가 답답한건 자신이 왜 모태솔로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말로는 "남중남고공대 테크를 타서...", "내성적이어서...",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등등 뭔가 그럴듯한 핑계를 대지만 핵심적인 이유에대해서는 절대 언급을 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다. 당신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모태솔로라는건 당신이 이성으로써 매력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L양에게는 따뜸하겠지만 우리 하나하나 짚어보자.


"남자 친구들이 뒤에서 보면 반하겠다.", "100미터 미인"라고 말해요!


L양 입장에서는 반한다. 미인 이라는 단어가 들어오겠지만 왜 하필이면 뒤에서 보면이고 또 100미터 뒤에서 보면 미인이라고 하는걸까? L양의 사진을 보지 못했지만 주변 남자들이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외모가 오히려 S라인 몸매의 점수를 깍아먹는다는 것을 말한다. (아... 표현을 많이 고민했지만 이 표현밖에 없는것 같다.) 


 


정말 L양의 몸매와 외모가 L양의 생각처럼 출중하다면 주변 남자들이 "예쁘다!"라고 칭찬하며 이런저런 허튼수작을 걸어와야 정상이다. 그리고 많은 여자들이 남자친구들은 자신에게 입에발린 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라고해서 외모에 관해서는 돌직구를 날릴만큼 개념이 없지는 않다. 


 


의류학과 나와서 옷을 잘입어요!


나의 모교는 패디과로 유명한데 확실히 패디과의 학생들은 타과학생들보다 스타일리쉬하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런 스타일리쉬함이 타과학생들에게는 화려함으로 비춰질뿐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사람에 따라서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부담감으로 느껴질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주변의 여러 남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송XX가 모델로 있는 로X스타일이다. 물론 주변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옷이 여성스러워~", "너무 공주풍 아냐?" 뭐 이런 의견이 많지만  그래도 어쩌리 대한민국의 남자들의 눈이 지독하게 보수적인것을...(물론 길거리에서 지나쳐지나가는 여자들이나 클럽에서 만나는 여자들은 스타일리쉬하고 섹시해주면 감사하다.)


 


동성과 이성을 가리지 않고 애교를 잘부려요~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다. 남자들은 왠만한 여자가 애교를 부려도 살살 녹으며 "오옷! 나좋아하나!?"라며 상상의 나래에 빠져든다. L양이 정말 애교를 잘 부린다면 주변 남자들이 살살 녹으며 은글슬쩍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혼자 끙끙앓다가 L양에게 수줍은 고백을 해야 맞는거다. 그렇다면 왜 L양 주변의 남자들은 그렇지 않은걸까? 좀 잔인한 이야기지만 애초에 L양을 여자로 보지 않았거나 L양이 생각한 애교가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다소 부담스럽게 다가갔을수 있다.


 


물론 이 셋 모두가 나의 예상대로 맞아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L양은 마냥 덮어두고 난 괜찮은데 왜 모태솔로일까? 고민하지 말고 다시한번 자신을 뒤돌아보자. 정 모르겠다면 자신에게 잔인한 말을 해줄수 있는 연애컨설턴트를 찾아가보는것도 해결책이 될수 있다.  


 


 


적극성, 그것은 본인이 넘어야하는 산이다.


우연히 한 모임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아쉽게도 그날 몸이 좋지 않아 이렇다할 어필을 하지 못했는데요. 사실 연락처는 서로 알긴하지만, 전 아직 연락을 안해봤습니다.(소극적인 것이 모태솔로의 이유라는 건 알겠는데, 모태솔로여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다른 이들은 너한테 맘없는 사람 ,뭣하러 그러냐 라고 하는데,저는 그날 제 모습을 10%도 보이지 않아서 인지 자꾸 미련이 남습니다.

 


많은 모태솔로들에게 이런 저런 해결책을 제시하면 제일먼저 "저도 알지만 못하니까 이러죠!"라며 볼멘소리를 하는 모태솔로들이 있다. 그럼 나보러 어쩌라는건가? 몰래 그 남자를 납치하여 당신과 무인도에 가둬달라는건가? 모태솔로 남자들을 하루아침에 바람둥이로 만들어 준다는 PUA들도 결국엔 모태솔로들을 모아놓고 당신이 알법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결국엔 "이제 저 여자에게 다가가 번호를 받아오세요!"라고 말한다.


저는 모태솔로니까 먹여주세요~


 


당신이 모르는 지식이나 팁을 몇가지 전수해줄수는 있지만 결국엔 당신이 먼저 나서서 "기억나세요? 저 저번 모임에 XX입고 있었던..."이라며 용기내어 말을 거는것은 100% 당신의 몫인거다. "너무 들이대는것 아닐까요?", "처음부터 이러면 질리지 않을까요?" 와 같은 고민은 모조리 쓸모없는 고민이다. 어차피 첫만남에서 그를 휘어잡지 못했고 혼자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순간 당신이 도도하게 그에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 가만히 앉아서 남자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마법의 주문을 바라지 말자. (그래도 만약 알게되면 나도 좀 알려줘라.) 당신이 할수 있는 것은 다소 모양새가 빠지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만남을 성사시키는 길뿐이다.


 


 


후회가 남을것 같다면 모양새가 빠지더라도 들이대보자.


그 모임에 있던 오빠와 우연히 술자리를 한번했는데 그 오빠가 아주 놀래더군요. 딴사람같다고요.. 성격도 그날이랑 판이하게 다르게 밝고 옷차림도 치마에 여성스럽게 입고 가서 그런지 오빠가 외모부터 성격까지 그날 왜 그랬냐며 ㅋㅋㅋ 질책을 할정도였어요. 아팠었다고 하니깐 우린 아무도 몰랐다며,ㅋㅋ 그냥 말없고 퉁명스런 새침떼기 같아보였답니다. (원래는 전혀 그런성격이 아닌데도요) 주선자들이 제가 맘이 좀 있는 걸 알고 자리를 또 마련한다고는 하는데,,,,,, 함흥차사입니다. 어떻게 하면 한번 더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남자 꼬실수 있나요,,,ㅜㅜ

 


우선 먼저 생각해보자. 달라진 L양의 모습에 흥분하며 자리를 마련하겠다던 주선자가 왜 함흥차사일까? 주선자가 너무 바빠서? 이경우는 딱 두가지의 경우이다. 술자리에서 흥이 돋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다음날 몽땅 까먹었거나 주선자가 L양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물어봤지만 그 남자쪽에서 거절을 한경우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제가 알아서 할테니 무조건 자리 만들어줘요!


 


모양은 빠지지만(이미 빠질대로 빠진 상태이다.) 주선자에게 적극 어필을 하여 자리를 만들던가 본인이 직접 남자에게 연락을 취하는 수밖에 없다. 모양빠진다고 걱정하지마라 시작은 모양이 빠지더라도 연애를 하며 그를 확 휘어잡으면 그만 아닌가?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View on버튼(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추천은 로망스에게 힘이 된답니다. 연애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착한일을 하면 연애가 쉬워진다] 를 통해 연애상담을 신청해주세요. 언제나 사랑하고 사랑받는 날들이 되시길,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로망스의 사랑과 연애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659 love심리 헤어진 남자를 잡으려는 여자들의 실수 헤어진 남자를 잡으려는 여자들의 실수 이미 깨진 그릇을 온전히 새것처럼 붙이는것이 불가능이듯 한번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커플이 이전과 똑같이 돌아갈수는 ...   로망스
658 love심리 선물집착녀를 만드는 불편한 연애의 현실 선물집착녀를 만드는 불편한 연애의 현실 매회마다 조작논란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화성인 X파일에서 또한번 사고를 쳤다. 매번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를 경...   로망스
657 love심리 뜬금없는 애니팡 하트의 의미와 대처법 뜬금없는 애니팡 하트의 의미와 대처법 천편일률적이던 연애상담에 요즘 들어 혜성과 같이 등장한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애니팡 하트!' 현재 대한민국을 휩...   로망스
» love심리 모태솔로녀들의 착각과 현명한 해결책 모태솔로녀들의 착각과 현명한 해결책 모태솔로가 불행하다는 생각은 버리자. 내 주위에는 남들이 연애할때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나름의 행...   로망스
655 love심리 잠수타는 남자를 붙잡으면 안되는 이유 잠수타는 남자를 붙잡으면 안되는 이유 혹시 와인잔 쌓기 기네스북에라도 도전하려는 것일까? 수백개의 와인잔이 위태위태하게 커다란 탑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로망스
654 love심리 남자가 많아서 고민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남자가 많아서 고민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연애하고 싶어요!"라는 솔로들의 아우성이 넘치는 나의 메일함에 "남자가 많아서 고민이에요!"라는 다소 당돌한 메일...   로망스
653 love심리 연락안한다고 화내는 남자의 연애심리 연락안한다고 화내는 남자의 연애심리 오늘의 사연은 독특하다. 대부분의 경우 "남자친구가 연락이 없어서 불만이에요!"인데 이번 사연은 "남자친구가 왜 연락을...   로망스
652 love심리 자꾸만 미련이 남는 남자를 대처하는 법 자꾸만 미련이 남는 남자를 대처하는 법 사람은 이상하게도 절대 잊지 말아야할 것들은 쉽게 잊으면서 잊었으면 하는 것들은 절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예를들...   로망스
651 love심리 상대방이 애매하게 행동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상대방이 애매하게 행동 할수 밖에 없는 이유 가끔 남녀의 연애심리 차이와 대화의 뜻에 대한 차이를 장황하게 설명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은 "에휴! 그냥 좋으면 ...   로망스
650 love심리 소개팅 어플로 시작한 연애의 주의사항 소개팅 어플로 시작한 연애의 주의사항 요즘들어 어플을 통한 연애에 관한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랜덤채팅부터 하루에 한명씩 이성을 소개해준다는 소셜데이팅 ...   로망스
649 love심리 금방 헤어지고 돌아온다는 남자의 심리 금방 헤어지고 돌아온다는 남자의 심리 만약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갑자기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며 이별을 고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마도...   로망스
648 love심리 헤어지고 연락하는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헤어지고 연락하는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이별관련 상담메일이 오면 으레 나는 일주일 정도 후에 답메일을 보낸다. 첫번째 이유는 아쉽게도 나에게 시간이 한정적...   로망스
647 love심리 사귄지 하루만에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사귄지 하루만에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내 페이스북을 염탐하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얼마전에 일본에 다녀왔다. 사실 갈 계획도 없었는데 싸이마냥 강제...   로망스
646 love심리 남친과 말이 안통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남친과 말이 안통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얼마전 도쿄에갔다가 도쿄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텐동집(밥위에 튀김을 올려 간장 소스를 뿌려 먹는 덮밥)에 ...   로망스
645 love심리 남자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세가지 실수 남자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세가지 실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사람들에게 나는 파블로프의 개마냥 "고백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 입장에...   로망스
644 love심리 사랑에 빠지기전에 알아둬야할 세가지 사랑에 빠지기전에 알아둬야할 세가지 사랑에 빠지면 하루종일 핑크빛 세상에서 둥둥떠다닐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지만 한편으론 핑크빛 세상이 언제 잿빛 하늘...   로망스
643 love심리 잠수타는 남자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잠수타는 남자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날씨가 추워지니 남자들이 단체로 따뜻한 동굴로 기어들어가 겨울잠이라도 자는 것일까? 요 몇일 "남자친구가 잠수를 탔...   로망스
642 love심리 여자 앞에서 벙어리가 되는 남자를 위한 충고 여자 앞에서 벙어리가 되는 남자를 위한 충고 요상하게 내주위에는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개그맨의 뺨을 상하좌우로 내려치는 남자였다가도 여자 앞에만 서면 어...   로망스
641 love심리 짝사랑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실수 3가지 짝사랑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실수 3가지 이별의 아픔과 쌍벽을 이루는 아픔이 있다면 아마도 짝사랑의 아픔일 것이다. 이별은 그나마 잠시라도 사랑하는 사랑과 ...   로망스
640 love심리 소개팅남의 연락을 기다리는 여자의 착각 소개팅남의 연락을 기다리는 여자의 착각 세월이 흐르고 과거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여자들의 연애 마인드는...   로망스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0 Next ›
/ 50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본커뮤니티는 재외한국인커뮤니티이며 게재된 게시물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은 동영상 웹툰등 링크만을 제공하고만있슴 알립니다.
We are not responsible for any content linked to or referred to from this website or other linked sites
We do not store any music, video, webtoon,mutimedia files on this website. Also, we are not responsible for copyright,
legality, accuracy, compliance, or any other aspects of linked content from other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