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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잡스 명언과 연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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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꾸욱!







스티븐잡스 명언과 연애기술 



당신의 이상형은 누구인가? 현빈의 외모에 비의 몸을 가지고 안철수의 두뇌와 이건희의 재산을 가진 남자인가? 김태희의 얼굴에 김사랑의 몸을 가지고 금나나의 두뇌와 이서현의 재산을 가진 여자인가? 그렇다면 두눈을 감고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은 당신의 이상형을 만나본적이 있나?





지금 당신 주제에 무슨 이상형 타령이냐! 라고 혼내려는것이 아니다. 당신은 정말로 당신의 이상형을 알고 있냐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정작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도 모르면서 주변에서 듣거나 TV에 나오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한다.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포착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스티븐 잡스'다.



연애?ㅋ 내가 가르쳐주마

 



 


 
“이렇게 복잡한 것을 만드는데 포커스그룹만으로 디자인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눈 앞에 갖다주기 전까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여기서 포커스그룹이란 일종의 '표본집단'을 말하는 것으로 어떠한 화제를 두고 여론을 확인해보기 위해 무작위로 추출된 그룹을 말한다. 이상형을 떠올리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매우 복잡한 것들을 따져봐야한다. 외모, 성격, 집안, 능력, 관계 등등 수많은 체크요소가 있으며 한 체크요소 안에서도 또 따져봐야할것이 산더미이다.


 


예를들어 외모만 하더라도 눈의 크기, 쌍커풀유무, 코는 앙증맞은코 or 오똑한코 등등의 복잡하고 많은것들을 따져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당신의 진정한 이상형을 따져보기 위해서는 위의 요소들은 가진사람들(포커스그룹)을 사귀어 봐야한다. 하지만 위의 요소들을 가진 사람들을 전부 사겨보기는 커녕 단순히 친분을 갖기도 불가능하다. 결국 당신은 어떠한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제대로 안다고 말할수 없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것을 모른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이해했다면 이제 당신은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이 세상 누구라도 유혹할수 있다. 아직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포춘지에 2000년 1월 24일 개제된 스티븐잡스의 인터뷰를 살펴보자


 


“고객들이 우리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은 우리가 이 모든 세부사항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우리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쉽고 즐겁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을 잘 합니다. 그건 고객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도 된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듣도 보도 못한 것에 대해 고객이 만드는 사람에게 의견을 말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비디오를 편집하는 걸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한 번도 어떤 사람이 자기 컴퓨터에서 영화를 편집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그들은 이렇게 말했지요. “오, 세상에, 정말 대단해요! ”

 


어떤가!? 기가 막히지 않나!? 뭐?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자~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위의 내용중 마킹한 부분을 연애의 관점에서 풀어보자.



내말을 잘 들어봐!




 


듣도 보도 못한 것에 대해 고객이 만드는 사람에게 의견을 말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유형의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이상형에 자세하고 정확하게 말하기란 매우 어렵다 

 


저는 한번도 어떤 사람이 자기 컴퓨터에서 영화를 편집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그들은 이렇게 말했지요. "오, 세상에, 정말 대단해요!"


사람들은 다른사람이 어떻게 해주면 자신이 행복해지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을 행복해하게 만드는 수많은 방법중 하나를 해주면 사람들은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원하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 한번 생각해보자. 적어도 당신이 3번 이상의 연애를 해보았다고 가정해보았을때 그 이성이 이상형에 가깝지는 않았어도 적어도 3명의 특징이 똑같았나? 3명다 눈코입의 특징이 같고 학벌, 능력, 성격이 일치하였나? 아마 대부분은 한두가지를 빼고는 전혀다른 사람을 만났을 확률이 높다. 분명 이상형은 있는데 왜! 이상형과는 다른 사람들과 연애를 하는것인가?


 


그 이유는 위의 스티븐잡스의 말처럼 '사람들은 눈앞에 갖다주기 전까지는 그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이상형이 지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백치미에서 매력을 느낄수도 있으며, 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해도 늘씬한 섹시스타일에도 매력을 느낄수있다. 이말은 천편일률적인 이상형에 꼭 맞출필요가 없다는 소리이다.



너무 객관적인 지표에 목을 매달지 말자!



 


오늘 이렇게 스티븐 잡스의 이야기 꺼내어 장황하게 설명하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인 이상형 스펙에 자신을 맞추기위해 쓸모없는 시간과 힘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차있는 남자를 좋아해"라며 없는 돈을 끌어모아 차를 사거나"남자는 이쁜여자를 좋아해"라며 월급을 성형에 쏟아붓는 여자가 바로 그들이다.


 


여기서 말하고자하는것은 차를 사는 남자와 성형하는 여자를 비판하자는 소리가 아니다.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차를사고 성형을 할수 있다. 하지만 차를사고 성형을 하는 이유가 단지 연애를 위해서라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볼필요가 있다. 



 



물론 차있는 남자와 예쁜여자가 대부분의 이성들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인것은 사실이지만 꼭 차가있고 성형을 통해 예뻐져야만 이성에게 호감을 줄수 있는것은 아니다. 이렇게 연애에 있어 천편일률적인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는 연애루저들에게 스티븐 잡스가 한마디한다.


 


“우리는 맥이 엄청나게 팔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맥을 만든 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만든 거죠. 맥이 대단한지 아닌지 판단할 사람들은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밖에 나가서 시장조사를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만들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멋진 이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제발 주변에서 말하는 천편일률적인 이상형에 연연해하지 말아라. 그저 당신은 당신의 꿈을 향해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가면 되는것이다.



저와 사과하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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