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雑学) 대화방법

대화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언(無言) 상태를 피한다] 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언(無言)을 무서워해 마구 닥치는 대로 말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됩니다.

우선 무언이 되는 것은 잡학이 적기 때문입니다.

잡학을 많이 알면 사랑받습니다.

이것도 한 두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간결한 잡학 쪽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같은 것 알아요?」

이런 이야기가 왜 여자를 꼬시는데 좋은지 의문이 생기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화제라면 이어서 머리카락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성의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만질

수가 있습니다.

또 손톱의 화제로부터 손을 만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머리카락 자라는 것이 빨라?]→[머리카락 부드럽다. 그런 헤어스타일을 좋아해」

이런식으로 칭찬할 수도 있으며

[손톱 자라는 게 빨라?]→[네일 아트 같은 것 했어? 안해도 예쁘네]

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을 만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단계 행동】이며,

유도 질문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진행시키는 기본입니다.

또 [잡학이 적다] 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상대로부터 잡학을 꺼내게 합시다.

자신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킬 필요는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이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은 스포츠에 약하고 상대가 스포츠광이라면

[어떤 운동 좋아해요?]

[그 스포츠는 어떤 룰이에요?] 등과 같이 자신이 알고 싶은 의문을 물어 지식으로서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맞장구 쳐주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