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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3.04.25 11:49

블루밍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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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710 height=550 느나. 귀족의 여자 아이들은 앉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들도 대충자리에 앉았으나 편한곳이 아닌 돌이 있는 엉뚱한 자리에 앉는 아이들도 대다수였다. 그런 아이들을 보며 엘루얀은 익숙하게 부드러운 땅을 찾은아이들을 보며 잠시 생각하며 말을 하였다. "잠깐-자 얘들아?" 엘루얀이 편히 앉아있는 아이들을 불렀다. "남자아이들은 잠시 일어서서,아직 서있는 여자아이들을 도와주겠니?" "네?" "남자는 여자를 도와주는 법이야." 평민의 남자아이들은 마지못해 하면서도 순순히 여자애들에게 다가가 혹시라도 모를까 정중히 말했다. 물론,그말은 엘루얀이 그아이들에게 메세지마법(3써클마법.)을 날려주었지만 말이다. "잠시동안 레이디의 손을 잡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먼저 여자아이들에게 말을 건것은 평민 남자아이측의 리더(?)인 루데즈 였다.엉성하지만 정중한 인사에 귀족측의 여자아이들은 자신들의 리더라 생각하는 다이라를 보았다.한마디로 망설이는체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것이다. 세이라는 루데츠의 말에 짧은 교복(마법학교에는 따로 교복이 있었다.)치마를 살짝올리며 그의 손에 자신의 손을 살짝 올렸다. "싱긋- 거절하는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영광입니다." 그녀의 인사에 루테즈가 다소 안심을 하며 그녀를 이곳에서 다소 푹신해보이는 곳에 데려다주었다. 루테즈와 다이라의 행동을 말없이 보고있던 아이들도 하나둘씩 아이들을 편한 자리로 앉혔다. 여자아이들이 평민의 남자아이들의 도움으로 앉은자리가 자신들이 처음에 앉은 거칠한 곳이아닌 다소 편한자리에 놀라는 사이 남아있는 귀족측 남자아이들을 보며 엘루얀은 이번엔 여자아이들에게 말했다. "자,이번에는 우리 여자아이들이 도움을 줘야 겠지?" "네-" "하지만." 그녀의 말에 일어서려던 여자아이들은 그녀의 뒷말을 기다리며 다시 자세를 바로 하였다. 엘루얀은 여자아이들에게 있던 시선을 돌려 서있는 남자 아이들에게 다가가,그들의 대표(?)라 할수있는 루비의 앞에다가가 아이들을 보며 말했다. "설마 여자가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하는것은 아니겠지? 루…기니까,루비라고 하지. 루비? 아이들에게 시범을 보여주겠니?" 그녀의 말에 루비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별로 어려울것도 없었고...무엇보다 자신은 귀족과 평민들이 친하게 지내는것을 보고 싶은 만큼.엘루얀이 이번기회에 아이들이 친하게 지낼수있는 계기를 만든것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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