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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한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조성모는 자신의 일곱 번째 앨범을 위해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최고 고수들과 손을 잡고 11년차 국민가수의 저력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성모의 진심이 통해 의기투합한 한국 가요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 김형석, 윤종신, 강현민, mAd sOuL cHiLd, 정지찬, 이승환, 하정호, 에코브릿지, 조은희, 윤사라, 윤경, 양재선 등 지난 20여 년간 한국 대중 음악계를 이끌어온 히트곡 메이커들이 2009년 4월 조성모 신화를 꿈꾸며 앨범 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2008년 5월, 2년여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Field로 돌아온 조성모는 ‘곧 음반 내겠지..‘ 했던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전국 투어으로 팬들 앞에 섰다. 신곡이라고는 드라마 ost <바람의 노래>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성모는 그동안 무대에 대한 지극한 목마름을 채우려는듯 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의 열린 공연 역시 2회 매진을 기록하며 조성모의 식지 않은 브랜드 파워를 확인케 했다. 전국 투어 콘서트가 마무리된 2009년 1월 조성모는 혼자만의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 기간 동안 자신의 통산 일곱 번째 앨범 구상을 마친 조성모는 1월말 앨범 작업에 돌입, 2개월간 꼬박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앨범 작업을 감행, 2009년 4월 자신의 음악 인생 후반전의 첫 공격탄으로 를 탄생시켰다.

“좋은 노래 한마디 들려 드리겠습니다”
98년부터 시작된 자신의 가수 생활 10년을 <전반전>이라고 한다면 공백기였던 3년여의 시간은 <하프 타임>, 그리고 지금부터 앞으로의 10년은 <후반전>으로 명명할 수 있다. 조성모는 화려했던 자신의 전반전을 돌아보며 보완해야할 스스로의 전략을 점검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후반전>을 위해 전의를 다지고 있다.

음반 시장의 경기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요즈음 조성모는 “이번 앨범은 노래를 잘하겠습니다, 최고가 되겠습니다..가 아닌, 좋은 노래 한마디 들려 드리겠습니다.“라며 에 임하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이번 앨범의 음악 컨셉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 본질에 포커스를 두었다.
현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대중 음악 존재 이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시도했다. 작곡가들의 정서가 그대로 노랫말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로 인해 소박하고 진솔한 가수의 진심이 여과 없이 전달되도록 작업했다.

즉, <후반전>이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기존 조성모 음악의 연장선으로 이번 앨범이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도록 다양한 컬러의 음악들을 앨범에 배치했다. 발라드 계열의 슬로우 템포 곡들을 포함, 모던락, 네오 펑크, 일렉트로 하우스풍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후반전>을 맞이하는 아티스트 조성모의 새로운 스타일을 를 통해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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