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글올리네요~

## 소울스타, 두 번째 싱글앨범‘우리가 이별할 때’발표!

-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담백하고 호소력 깊은 싱글앨범
- 타이틀곡 ‘우리가 이별할 때’ 백지영와 이규훈의 환상 호흡!
- 뮤직비디오, 국내 최초 얼음 속에서 촬영

2007년 6월, 한국의 보이즈투맨 소울스타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최고의 가창력과 하모니를 자랑하는 소울스타가 발표한 이번 싱글앨범은 R&B적인 느낌보다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담백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를 담은 것이 특징.

타이틀곡 ‘우리가 이별할 때’는 ‘사랑안해’의 백지영과 소울스타의 막내 이규훈의 듀엣곡으로 헤어짐에 대한 아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 곡은 백지영의 가슴 저린 슬픈 목소리와 이규훈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며, 뮤직비디오(연출 이상규)는 탤런트 이수경과 CF모델 박재정이 슬픈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국내에선 한번도 시도 된 적이 없는 얼음세트를 지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기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8/6박자 마이너풍 느낌의 두 번째 곡 ‘비극’은 소울스타 각 멤버들의 개성이 잘 묻어나며, 곡 중간에 화려한 애드립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웅장한 string편곡이 곡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는 것이 특징.

마지막 곡 ‘입술’은 휘성의 ‘안되나요’와 빅마마의 ‘여자’를 작곡한 이현정의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멜로디와 소울스타의 아름다운 화음이 완벽하게 조화되는 곡이다.

소울스타는 이창근, 이승우, 이규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05년 ‘보이즈투맨’의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에 올라 '눈을 감고 들으면 마치 우리(보이즈투맨)가 노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을 만큼 탁월한 실력을 가진 남성 3인조 그룹이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남성 3인조 그룹 소울스타는 6월 중순, 마음을 울리는 깊고 진한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