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자줏빛 향기의 R&B/소울 디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3의 히로인 `판타지아`

그래미상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전작 [Fantasia] 이후 4년만의 새 앨범 Back To Me

더욱 성숙한 가창력과 고전의 향기를 머금은 음악으로 돌아온 판타지아의 3번째 정규 앨범.

빌보드 R&B 차트를 강타중인 폭발적인 가창력의 첫 싱글 `Bittersweet` 니요(Ne-Yo)의 보컬/프로듀스 참여 `Man Of The House`, 날스 바클리의 씨-로(Cee-Lo)가 피처링한 `The Thrill Is Gone`, 판타지아가 주연한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칼라 퍼플`의 삽입곡 `I`m Here` 등 수록

2006년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싱글 가 빌보드 R&B싱글 차트에서 무려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R&B 퀸으로 자리를 잡은 판타지아의 새 앨범.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음색과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는 곡들로 가득하다.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어번 R&B 트랙 , 니-요가 백보컬과 프로듀스에 참여한 그루브감 넘치는 곡 등 라디오 히트가 예상되는 트랙들이 담겨있으며, 앨범의 공식 첫 싱글 트랙 에서는 끈끈하고 소울풀한 고전적 편곡과 함께 그녀의 수려한 보컬의 힘이 강하게 느껴진다. 1970년대를 풍미한 혼성 듀오 애쉬포드 & 심슨의 곡을 샘플로 활용해 60년대 고전 소울의 향기를 강하게 뿜어내는 , 날스 바클리의 목소리 씨-로가 피처링한 등이 수록. 판타지아가 주연을 맡아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히트 뮤지컬 `칼라 퍼플`의 삽입곡 에서 보여주는 가창력은 이 앨범의 백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