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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밤과 낮이 구별되지 않은 생활로 생체 리듬이 흐트러지는 것과 점차 생활이 복잡해 짐에 따라서 생기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에서, 불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확한 조사를 찾을 수 없어 일본 자료를 살펴보면


일본인 5명에 1명은 때문에 고민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6,466명을 대상으로 수면에 관한 조사에서 이에 관한 문제로 곤란을 겪어 본 사람들은 여성이 39.3%, 남성이 32.. 4%, 평균 36.4%, 그리고 현재 수면에 관한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여성이 20.3%, 남성이 18.7%, 평균 19.6%로 다시 말하면 5명중에 1꼴로 수면에 관한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중에서도 고통이 1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사람들은 11.7% 이므로 무려 10명중에 1명은 장기 불면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20세 이상의 3,030명중 23.1% 「충분한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20~40대 의 한창 활동하고 있는 세대들이 훨씬 더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일에 쫓기다 보니 잠을 충분히 잘 수 없다고 하는 사회 생활상의 이유(시간상 수면부족)가 51.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정신적 스트레스(수면장해)20.5% 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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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4명중 1명이 불면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국 통계나 일본을 비롯한 선진 국가들과 우리나라 현실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있어 지금 「불면」은 생활 습관 병의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습니다.

* 현대인의 다양한 스트레스가 불면의 큰 원인

스트레스의 시대라고 하는 현대의 일상 생활 속에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입시, 취업, 명퇴, 전직, 전근, 결혼, 이혼, 질병, 가족의 죽음 등의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스트레스의 요인이며.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스스로는 알지 못하는 동안에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불면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어떤 이유로든지 일단 스트레스가 쌓여 이것이 해소되지 않으면 심리적인 긴장이나 불안으로 잘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과성(한번)의 불면입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불면이 계기가 되어 불면 공포증(안자면 큰일이란)이 되어, 자려고 의식하면 할수록 잘 수 없게 된다고 하는 정신 생리 성 불면(불면의 걱정 때문에 다시 불면을 일으키는)을 일으켜 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트레스에 쌓이면 정신 상태는 심각한 불면에 빠지기 쉽습니다.

수면에는 약90분이라고 하는 수면 사이클이 있습니다만, 스트레스는 이 주기를 짧게 되어(어떤 조사에서는 이혼직후 40분 정도로) 수면 리듬을 혼란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최근에 어떤 이유로 해서 잘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우선은 자신의 주위에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살펴 봅시다. 즉 쉽게 잘 수 없게 되었을 때 무슨 생활상의 변화(업무의 고민이나 인생의 고민, 혹은 가정 문제 등이 없는가)를 살펴보고 그러한 원인을 제거 하도록 노력합시다.

*자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정신이 오히려 말똥 말똥 해져 더 잠이 오지 안는다

침실의 환경이나 「이부자리나 베개가 바뀌면 잘 수 없다」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만, 잘 수 없는 원인도 다양합니다.

스트레스나 밤낮이 바뀌는 생활은 생체리듬을 흐트러져 불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내과적인 병이나, 정신적인 병 또는 복용하고 있는 의 원인으로 불면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과는 별도로 특히 원인도 눈에 띄지 않는데 잘 수 없다고 하는 정신 생리성의 불면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떠한 계기로 불면이 되면 그 자체(오늘도 잠을 못자면 어떻게)에 대해서 과도한 불안으로부터 잘 수 없게 되는 상태. 즉「자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해서 의식적으로 자려고 하면 할수록, 정신적인 긴장이 높아져 뇌를 자극하거나 활성화 시켜 더욱 더 잘 수 없게 된다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사실은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이러한 정신 생리성 불면이라고 합니다. 성격적으로는 신경이 매우 예민하고, 완벽 주의의 사람들에게 대부분 보여 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타입의 불면은 침실에서는 잠이 들 지 않는데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독서를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잘 수 있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자는 것에 너무 구애(졸리지 않으면 이부자리 속에서 거실로 나와 졸리지 않으면 안 자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 오히려 졸리게 된다)되지 말고,

침실(조용하고 밝지 않게, 시원하게 등)이나

침구(잘 맞는 베개, 지지성과 흡습 발산 성이 좋은 패드, 가볍고 포근하게 감싸주며 후덥지근하지 않는 이불)등으로 잠들기 쉽게 만들고

자기 전에는 뇌와 신체를 자극하지 않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행동 등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한밤중에 몇 번이나 깨어나고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어떤 사람이라도 수면은 나이에 따라 변화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수면을 지속시키는 뇌의 기능이 떨어져 잠이 얕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아기나 어린이와 같이 하루 종일 녹초가 되어 깊이 잠드는 것과 달리 수면 시간도 깊이도 그렇게 신체가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수면 시간은 사람 각자 다르며. 수면이 부족해서 일과 중에 졸려서 어쩔 수 없게 되거나 고통스럽지 않으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어느 조사에 의하면, 일본인의 5사람에게 1사람은 수면 장해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이와 같이 「잘 수 없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실은 여러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입면 장해- 이부자리에 들어가고 나서 잠이 들 때까지의 시간이 30~60분 이상 걸린다.

중도 각성- 한밤중에 몇 번이나 깨어나고, 그 후 쉽게 다시 잠들 수 없다.

조조 각성- 아침에 예정시간보다 빨리 깨어난다

숙면 장해- 잠을 많이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낮에 많이 졸린다

노인들의 경우는 밤에 일찍 졸리고 아침에 일찍부터 깨어나는 사람이나 한밤중에 몇 번이고 일어나는 사람 등, 수면 장해의 타입 중에서도 특히 「조조 각성」「중도 각성」이 많이 보여집니다.

*나이가 들면 밤과 낮의 구별이 확실치 않다.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면서 잠때문에 고민하는 고령자들이 많습니다만 잠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면 잠을 잘 들 수 없어 고민해 젊은 나이때와 같이 못잤다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를 드는 것에 따라, 수면이 얕아지며 나누어지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에 꾸벅 꾸벅 앉아서 졸아 버리는 일도 많아져, 밤과 낮의 신축성이 확실치 않습니다.

이것은 나이에 의해 신체의 다양한 생리 기능이 저하한 것과 생활 상황의 변화(특별한 일에 종사하지 않아서,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 등 )에 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고령이 되면 이러한 상황이 됩니다.


거기에 가세해서 걱정거리가 있거나 침실 환경이 쾌적하지 않, 그리고 질병이 있는 등, 정신적, 신체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불면」을 한층 더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매일 밤에「잘 수 없다」라고 고민하게 되어 버립니다

*체내시계의 수면리듬이 앞으로 당겨지는 경향이 보여진다

나이가 들면 밤 이른 시각에 졸려져 아직 어두운 새벽에 깨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체내시계의 리듬 중에서 「수면의 리듬」이 서로 어긋나는 것(수면상 전진 증)에 의하는 것입니다. 현장의 제일선으로부터 물러나 시간에 여유가 생기거나 낮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이러한 생체 리듬이 비정상으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사회가 점차 고령화 되어 노인들의 수면(잠자리나 생체리듬 ) 대한 연구가 점차 연구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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