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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닥치면 총 지휘를 담당하는 곳은 두뇌입니다.

신체의 각 부분이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를 두뇌에 알리면,

두뇌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상하부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정보를 분석하여 신체의 각 부분으로 명령을 보냅니다.

시상하부에서 방출되는 ‘피질자극방출요인’은 뇌하수체에 보내져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을 내보내게 됩니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부신의 피질을 자극하게 되어 ‘코르티솔’을 분비함으로써

 혈액 내의 당을 높이고, 신체의 대사 활동을 촉진합니다.

반면, 부신의 수질이 자극을 받게 되면 ‘아드레날린’과

 ‘노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을 높일 뿐 아니라

 심장 박동을 빨리 하고, 혈압을 올립니다.

또한 아드레날린은 각성 수준을 높이고, 주의 집중력을 높여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자극호르몬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방출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에너지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체 기관은 이와 같은 반응을 통해 스트레스의 신호를 몸으로 보내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서 몸의나타나는증상에대해 인지합시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우리 몸은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체내의 수분과 영양분을 세포로부터 모두 빼내어 활동에 쓰게 되는데,
이 때문에 세포에 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체내에 수분량이 줄어들면 수분질의 물질량이 모두 줄어들게 되면서

소화액의 분비량 또한 줄어들어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교감신경은 특히나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트레스가 과해졌을 때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긴장상태가 유지되면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 지게 되기 때문에

본래 성격이 예민한 분들의 경우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더욱 소화불량의 증상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분한 휴식과 수분의 섭취가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몸무게 10kg당 200ml의 수분 섭취 권장)

 

성공을 향한 스트레스 전략

스트레스는 한 마디로 변화에 대한 반응이다. 생활환경에 변화가 많으면 고통이 따른다.

그렇다고 변화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권태지옥>이라는 말이 있듯 할 일이 없는 것처럼 괴로운 일이 없다. 사실 바쁜 사람은 불평할 시간이 없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지혜를 습득한다면 스트레스가 주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

스트레스를 이용하는 지혜를 터득하라. 자신이 직면한 스트레스에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최고의 전문가이다. 나름대로 스트레스 연구의 대가가 되라.

 
 

위기관리는 생수와 목욕으로…

사람은 누구나 위기에 몰리면 목이 타게 되어있다.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전략으로 소화액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이 이 때문이다. 또한 초조하거나 안타까운 일이 생기면 혈액농축 현상이 나타나 피가 진해지므로 다량의 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위기에 몰리면 생수를 마셔라. 물에는 진정작용이 있어 마음을 가라 앉히고, 통합능력과 판단력을 회복시켜 준다.

건강의학자들은 하루 7∼8잔의 생수를 권한다. 식사 전후에 하는 것은 작은 양으로 충분하다. 식사 중에 국이나 물을 많이 마시면 위가 늘어나 위하수증이나 소화액이 늘어나 소화불량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생수 건강법의 요령은 기상 후 2잔, 오전 오후에 각각 2잔, 취침 전 1잔이다.

또한 목욕이 긴장완화와 혈액순환에 좋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속한다. 최근 국내외 연구에 의해 목욕이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특히 따뜻한 물에 3분, 찬물에 1분씩 2∼3회를 반복하는 온냉 교대법이 온욕에 비해 효과가 월등하다고 한다. 의기소침하면 목욕을 하라. 위기에 몰리면 일단 목욕탕으로 가라. 특히 목욕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위궤양,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치료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

지적 건강의 열쇠

자기변혁은 총체적 세계관의 문제요, 패러다임의 문제다. 이는 우리의 인격이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사무쳐야 가능하다. 세계관의 핵심은 지성이다. 사람이 바뀌려면 사고방식, 가치관, 지성이 바뀌어야 한다. 세계관의 변혁은 끊임없이 지적 도전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를 정복했던 위대한 인물들의 특징은 독서열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양력은 역시 선인들의 축적된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다 만날 수는 없다. 그러나 사고 싶은 책은 다 살 수 있다. 좋은 책이 일생을 좌우한다.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기쁨처럼 좋은 책이 주는 감동은 건강과 행복을 창출한다. 직장인의 스트레스 중에서 많은 부분은 지적 태만에서 온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모르는 것은 무엇이든 배우려는 사람이 스트레스가 적다. 진정으로 자기변혁을 열망하는가. 배움에의 열정과 지적건강을 회복하라.

과로사 예방의 특효약

과로사라는 것을 경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과로사의 50%가 아무런 예고없이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과로사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한 종류는 형장에서 바로 사망하는 경우이고 한 종류는 현장에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사망하는 경우이다. 후자의 경우 심장병, 뇌졸중, 간경화 등의 난치병이 연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과로사>하면 전자만을 생각하는데 전자보다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과로사는 심장병이나 부정맥, 뇌동맥류의 진단을 받은 사람이거나 혈압,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중 줄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위험성이 놓다. 여기에다 무리한 목표를 정해놓고 몰아 붙이는 스타일의 성취지향형, 엘리트 의식이 유난히 강한 일류대학 출신,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한 일 중독형을 과로사 위험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실 과로사의 예방법은 너무 간단하다.한마디로 <휴식 스케줄>이 과로사 예방의 특효약이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유지하는것>이 생과 사의 명암을 갈라 놓는다. 과로사를 막으려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꽉 차있는 일의 스케줄 사이에 황금같은 휴식시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컨디션 관리의 테크닉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록 자신을 함부로 방임하지 않는다. 저절로 자기관리의 철학이 생긴다. 이런 의미에서 누구나 VIP 의식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컨디션 관리의 핵심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최적건강>이지 맹목적인 건강이 아니다. 내게 주어진 소명에 합당한 체력과 건강을 소유하면 그만이다.

건강의 재료는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생활의 구석구석에 보석 같은 건강지혜가 얼마든지 널려 있기 때문이다. 조깅이나 수영을 할 수 없는 직장인의 경우 꼭 심폐기능 강화운동을 하겠다면 줄넘기나 계단오르기로 대신할 수 있다. 잠을 설친 경우 짧은 낮잠으로 간단히 피로를 회복하고 수면을 보충할 수 있다. 사무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는 힘차게 기지개를 켜거나 옥상에 올라가 심호흡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고민할 때는 가벼운 목욕이나 샤워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영양이 부실한 점심식사를 했을 경우 우유나 두유 1잔 또는 과일 한두 개를 보충하면 뒷맛이 개운해진다. 컨디션 관리는 한두 가지 비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끝없는 탐험, 지속적인 실험이 생활의 전 영역에서 조용히 전개되어야 한다.

싸울 때와 피할 때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원>은 엄밀히 다르다. 스트레스 원은 원인 그 자체이고 스트레스는 그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다. <계란으로 바위를친다>는 말이 있듯 스트레스 원에 따라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종류가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데 대드는 것은 자살행위다. 이 때는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상책이다. 도저히 자신이 없으면 피하는 것이 최고의 대응전략이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하라. 일단 평화를 유지하라. 그리고 조용히 힘을 길러라. 언젠가는 길러진 힘을 발휘할 기회가 올 것이다. 물론 피한다고 없어지지 않는 스트레스도 있다. 내가 그 직장에 근무하는 한 맡겨진 임무에서 면제되지 않는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싸워 이겨야 한다. 사람은 현실에 직면하겠다는 의지를 가다듬을 때 힘이 나게 되어 있다. 현실도피는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환경의 경우에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먼저 상황판단을 하라.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바꾸라.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수용하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게으름인 경우가 많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확실하게 해야 한다. 승부가 걸린 일이면 일단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 닥치는 대로 싸움을 거는 일은 삼가야 한다.

- 성공을 향한 대 스트레스 전략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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