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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Haaa

김동률 새앨범 6집 동행올렸고요

http://naver3.com/member_free_source/413124


당근 무료에요~


그리고  김동률 5집까지 전곡 도 지난번에 올렸습니다

http://naver3.com/member_free_source/411650




width="700" height="500" 김동률 노래모음 않되요? 그러면 묘수가 나올거 같은데.." 색색이 빛나는 꽃들 사이로 남녀가 열심히 체스판을 두드리고 있었다. 훤칠한 키와 매섭다고 느낄수 있는 눈매, 오똑선 코와 환하게 웃고 있는 입은 굉장히 매력적이게 보이는 요소들이었다. 약간은 햇빛에 그을린듯한 피부였지만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와 대조되는 새하얀 피부만을 드러내고 면사포로 얼굴을 가린채 체스에 임하는 여인. "않돼. 널 이겨보는게 도대체 얼마만이니? 아하하하하 드디어 동생이 끓여준 로열 캐러반(royal caravan)을 마시는구나~" "오라버니 치사해요! 이 동생을 그렇게 부려먹다간 언젠간 혼날걸요?" "음하하핫 혼날떄 혼나더라도 네 로열 캐러반은 한입 마시고 혼나야겠구나." 고개를 젖히며 웃는 남자와 그 사이를 노려서 채스판을 건드리는 여인. 슬쩍 곁눈질로 그것을 파악하고 계속해서 웃어대는 남자와 그걸 보고도 계속해서 체스판을 바꾸는 여인. 그 모습은 한편의 장엄한 광대극(?)이라 할수 있을만큼 희극적인 모습이었다. "어머나~ 이걸 어쩌나요? 갑자기 묘수가 '파밧'하고 떠올라버렸네요?" "으이구, 알았다 알았어. 그래 부탁할게 뭐냐?" 서로간의 장난은 그만한채 갑자기 주위의 광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한편의 원맨쇼를 펼친 장소는 원래 어느 방안, 일루전계열의 마법으로 방 안의 형상을 아애 바꿨었던듯 하다. 방 안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꽤나 수준높은 마법을 써야했다는것을 얼핏 짐작해볼수 있다. "우리 착한 오라버니는.. 제가 말하는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실수 있다고 선서하십니까?" "선서한다. 빨리 말해라 이래뵈도 바쁜몸이다." "어머 재미없어라. 그러니까 제가 오.라.버.니 한태만 캐러반을 않끓여드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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