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임창정 부인 김현주씨는 프로골퍼 출신. .

특히 당시 김현주 씨는 172cm의 큰 키에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한 골프계에서도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해요.

임창정씨과 김현주씨는 지난 2005년 골프 강사와 강습생 인연으로 만났다고

처음 구애하고 매달린건 임창정이였다고

임창정 이혼..진짜이유

임창정 문제가 아니고..
부인(김환숙, 김현주로 개명)이 참 착하게 생겨서 임창정이 모르고 결혼한거였는데..
알고보면 임창정 부인이 엄청 노는 여자임/

얼굴예쁘고 키도크고 몸도 좋은편이라 그 바닥에선 이미유명했음

/임창정이 골프치러 배우러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10일만에 번호따고 관계 급진전함/

특히 결혼 전, 임창정 엄마가 아프자 김씨가 이천까지 내려가 극진히 간호하는걸 보고 결혼결심/

 임창정은 외아들인데다 늦둥이어서 효심 엄청 강한 편/

그래서 만난지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그러나 임창정이 살면서 점점 부인 실체를 알게 됐고,
주변의 이야기가 들어오면서 정말 놀던 여자라는걸 알게 됨/

특히 문제가 된건..
결혼하고나서도 임창정 부인이 계속 좀 심하게 놀았다고함/

즉 외도했슴

그래서 하루는 부부싸움 하다가..
임창정이 욱해서 애들 유전자 검사 해본다며 정말 부부싸움으로
욱해서 검사했는데 아들 셋중에 막내가 친자아닌걸로 나옴/ 임창정이 놀라서 부인한테 말하니 임창정 부인은
거의 알고 있다는 식으로 담담했다고/결국 지난 1년동안 별거하며 엄청 괴로워하다 이혼 선택

/그래서 기사에 막내는 부인이 키운다고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