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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먼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한 채로 끝나기 쉽다.

최근에 여성에게 인기 있는 남성과 인기 없는 남성의 양분화가 심해진 것 같다.

인기 있는 남성은 점점 더 인기 있어지고, 인기 없는 남성은 점점 더 인기 없어 진다.

인기 없는 남성은 여성혐오인가하면 그렇지도 않고, 은근히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다가가면 좋지만, 그들의 대다수는 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왜 다가가지 않느냐고 내가 물었더니 [그건 나한테 완전 무리야. 그녀에게 맞는 남성이 되고 나서…]이나

[일이 너무 바빠서 어떻게 할 수 없어]라고 한다.

말하자면, 그것은 접근이 아닌 “도망치는 구실”이다.

인기 없는 남성의 대다수는 여성에게 차이는 것이 무섭거나 위험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여성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확실히 현대에는 공부의 노르마(*역주:할당된 노동의 기준량)나

일의 노르마로 남성은 시종일관 수동적으로 부려지고 있다.

연애에 관해서는 “~한다”가 필요하다.

우선 자신이 행동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인기 있거나 인기 없는가는 알지 못한다.

먼저 행동하고 나서의 일일 것이다. 여성은 사랑 해주는 상대를 사랑한다.

짝사랑인 채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그것으로 좋은 것이다.

먼저 사랑해보는 것이 특히 남성의 경우에 중요하고,

사랑하는 그 행위자체가 좋아지지 않아지지 않으면,

설령 이상형이라고 생각한 여성이 나타나도, 솔직히 사랑을 표현할 수 없게 된다.

짝사랑도 연애라고 결론을 내리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스의 어느 철학자는 빵과 와인과 물고기가 좋지만,

그는 [빵도 와인도 물고기도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나는 전부를 사랑하고 있다.

그것으로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짝사랑도 그것과 같다.

조금 인기 있는 남성이 자만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그런 정도의 여성이라면 언제나]라는 등 콧대가 높으면 놀이상대로는 가능하지만

연애는 가능하지 않은 남성이 되어버린다.

그런 정도 등의 조건없이 다양한 여성에게 도전해보는 것이 자신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야구는 아니지만 연애는 [각본 없는 드라마]이다.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자신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려 하지 않으면, 무대의 막은 영원히 열리지 않는다.


*사랑 받는 것을 기다리기 보다 자신이 먼저 행동한다.

* 짝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상대에게 접근하지 않으면 기회도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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