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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22:13
Monla - Paris paris
댓글 5조회 수 46056추천 수 3
몽라(Monla)의 Paris paris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밝고 상쾌한 곡 ^^
몽라의 뜻은 '꿈을 꾸는 아이'..
한자로는 夢兒(몽아)로 쓴다.
"꿈꾸는 아이라니까 맑고 아름다운 꿈을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 꿈이 아니에요. 해서는 안 될 사랑을 꿈꾸는 거예요." - 몽라
모짜르트풍의 Paris paris는 2006년 1집 앨범 '꿈꾸는 아이'에 수록곡이다.
몽라의 음악은 앨범으로 나오기도 전에 각종 CF와 방송 삽입곡으로 쓰였다.
KBS 해피투게더-프렌즈의 테마곡 '따뜻한 그', MBC '안녕 프란체스카'에 삽입된 '트랄라'와 '안젤리나', 문근영의 KTF CF 선물편 그리고 현대 모비스 CF의 'Paris, Paris' 등이다.
그녀는 테레민 연주자로도 유명하다.
전세계에서 단 30명 정도만이 연주할 수 있다는 신비의 악기 “테레민”을 가지고 데뷔앨범 최고의 역작인 '몽라'를 연주하고 있는데, 격동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와 키보드 시퀀싱과 함께 어우러진 이 곡의 심도깊은 전율은 가히 대한민국 연주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란다.
◆테레민 = 러시아의 과학자 레온 테레민이 1924년에 발명한 고주파 합성을 통한 전자 악기다.
수직으로 돌출된 안테나 사이의 공간을 건드리면 주파수 간섭 현상으로 톱이 우는 듯한 소리가 난다.
연주자의 손 위치에 따라 음량과 음높이가 달라진다.
1945년 히치콕 감독의 영화 '스펠바운드'에서 이 악기 소리가 최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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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영혼이 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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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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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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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음악 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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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듣고 저는 침소로 듭니다. 좋으하루 열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