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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순도 100% 리얼 액션!
NO 스턴트! NO 와이어! NO CG!
지금까지 수많은 액션영화가 존재했다. 더욱이 2008년 올해는 액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한국액션영화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때문에 평범한 수준의 액션영화라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란 매우 힘들다.
<스페어>는 대한민국 액션영화의 계보를 새로 쓰며, 액션의 신기원을 연다. No 스턴트! No 와이어! No CG의 순도 100% 리얼 액션. 서울액션스쿨 출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몸을 아끼지 않는 생생한 움직임, 주먹과 발에서 뻗어 나오는 완벽한 액션을 향한 강렬한 에너지야말로 그 어떤 그래픽 기술보다 제대로 된 리얼 액션의 절정을 가능하게 했다.
2007년 부산영화제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 초청작!
2007년 부산영화제 한국영화파노라마 부문에 <밀양> <우아한 세계> <오래된 정원> 등 거장 감독들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출품되어, 한국영화계의 발전적 청사진을 제시한 <스페어>. 폭발적인 관객 반응과 함께 액션 영화로서, 또한 상업적 가치를 지닌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 영화계 안팎에서 인정받아 2008년 8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페어>는 그야말로 몸으로 선보일 수 있는 최상의 액션 경지를 보여주며, 부산에서 일으켰던 액션 돌풍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킬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었다.
이 단 한편의 영화로 관객들은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심장이 펄떡 펄떡 뛰는 액션쾌감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액션 미학이란 이것이다!
고추장 액션 VS 와사비 액션 대결
액션 디자인 선포! 아크로바틱 비보잉, 가라데 복싱, 정통 권법 액션
한가지 스타일의 지루한 액션은 끊어라! <스페어>는 캐릭터의 성격을 대변하는 제각기 다른 액션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아크로바틱 비보잉 액션의 파워와 유연함이 넘치는 스타일리쉬함, 가라데 복싱 액션의 현란함과 강렬함, 공수도 등 정통 권법 액션이 보여주는 견고함 등 캐릭터간의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 그 화려한 액션 디자인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처럼 인물마다 제각기 다른 액션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2명 이상의 캐릭터가 맞붙었을 때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액션의 합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목표는 결국 개인의 액션 스타일에서부터 2인 이상의 대결 합까지 액션 디자인의 영역을 넓히며 퀄러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젊은 세대들의 문화적 트렌드, 스포츠, 정통 무술 등지에서 요소 요소를 뽑아낸 다채로운 스타일과 정교한 합까지 철저히 계산한 <스페어>의 액션. 이러한 액션 디자인 과정을 통해 탄생된 고추장 액션으로 대변되는 한국과 와사비 액션으로 표현되는 일본의 액션 대결은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평생 액션이 업이었던 그들이 뭉쳤다!
충무로 액션 키드 신인감독 이성한
액션의 대가 <짝패> 촬영감독 김영철
한국 액션의 자존심 서울액션스쿨 총지휘 무술감독 유상섭
<짝패> <뚝방전설> <주먹이 운다> 액션스쿨배우 총집합!
업(業). 한 가지 일을 업으로 삼고 평생을 달려온 이들은 제 아무리 날고 긴다는 무리가 와도 쉽게 무너지거나 하지 않는다. <스페어>는 감독 및 배우 모두 평생 액션이 업이었던 사람들이 뭉쳐 만든 액션 역작이다.
멋진 액션 영화 만들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평생을 준비해온 2008년 충무로에 괴물처럼 나타난 신인감독 이성한. <짝패>로 한국 액션영화계의 비쥬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단연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액션의 대가 김영철 촬영감독. 한국 모든 액션영화 중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작품이 없을 정도로 액션 연출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울액션스쿨 무술감독 유상섭. 서울액션스쿨의 스턴트로 착실히 이력을 쌓아왔던 <짝패>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뚝방전설>의 액션 배우들.
평생 액.션. 하나만을 바라보고 업으로 삼아온 이들이 액션에 대한 경의와 찬사를 고스란히 담아 일궈낸 <스페어>는 리얼 액션의 결정체이다.
한국영화는 한국음악으로 만들어야 한다!
액션과 한국 전통 타악기의 절묘한 조화!
한국 전통의 타악기가 21세기형 액션과 만났다. <스페어>의 이성한 감독은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던 발칙한 상상을 김슬기 음악감독과 만나면서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 바로 대한민국 영화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 악기만을 사용한 음악을 선보인 것. 외국영화가 외국악기를 사용하듯이 우리 영화 역시 우리의 악기와 소리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영화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그의 믿음이었다.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 과정부터 함께 시작된 영화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기본적으로 국악이 낼 수 있는 것은 5음계. 이는 멜로디 라인이 깃든 테마곡을 작업하는 데 강력한 한계점으로 작용했다. 결국 멜로디의 한계점은 태평소, 해금, 가야금 등으로 우리나라 악기만이 지닌 고유의 소리적 특색을 높이고, 북, 징 등의 타악기로 액션의 리드미컬한 요소를 강조하는 한편 마치 심장박동과 비슷한 울림을 줌으로써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켜 영화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결국 크로스오버가 아닌 정통 국악, 순수 한국 악기만을 사용하기 위한 사전 작곡 준비기간이 1 년, 준비와 실제 녹음, 사운드 믹싱 등의 후반작업 기간이 1년으로 장장 2년의 시간이 걸렸고, 만들어낸 곡만도 100여 곡이 넘었다. 이러한 험난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악기와 음색만으로 <스페어>의 영화음악은 탄생되었다.
PRODUCTION NOTE
프리 프로덕션 과정의 힘!
합리적인 영화 시스템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스페어>는 ㈜필름 더 데이즈의 창립작품으로 신인감독의 연출, 서울과 일본을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하기 까다로운 액션 장르 등 촬영을 하기에 어려운 조건이 많았다. 때문에 제작진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합리적인 촬영 방식을 찾는데 주력했고, 그 결과 충분한 사전 준비과정, 프리 프로덕션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작일수 총 62일, 33회차로 3개월 동안 촬영한 <스페어>는 제작 준비기간만 꼬박 1년 이상이 걸렸다. 액션과 음악은 이미 제작단계부터 작업에 착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썼고, 촬영은 스피디한 속도로 진행되었으며 절대 시간에 쫓기지 않았다.
이런 결과가 가능했던 것은 앞서 밝힌 프리 프로덕션 과정의 힘이었다. 사전 세팅이 완벽했고, 현장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갖가지 변수에 대해 미리 계산을 했으며, 대비책 또한 늘 준비되어 있었다. 더욱이 정교한 배우들간의 호흡이 중요한 액션 장면들과 주고받는 대사 씬 등은 본 촬영과 동일한 조건에서 2개월 동안 프리 촬영을 시도했다. 때문에 본 촬영에는 3회 이상의 테이크를 가지 않을 정도였고 감독과 배우, 모두 촬영에 만족했다.
꾸준한 사전 제작과 프리촬영 덕분에 <스페어>는 액션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부상이나 촬영 사고가 전무했다는 이색적인 기록을 낳았고,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스페어>의 환상적인 액션 디자인 탄생과정!
기본기와 새로운 시도, 액션안무로 업그레이드하다!
<스페어>는 3가지 테마 안에서 만들어진 순수 엔터테인먼트 액션 영화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잔혹하지 않으며, 사실적인 액션이어야 한다. <스페어> 무술 팀에서 가장 신경을 쓴 지점은 바로 마지막 테마인 사실적인 액션! 사실적이되,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지는 완벽한 액션의 합을 창조할 것. 한정된 촬영기간과 자칫 잘못하면 관객들이 유치하거나 과장됐다고 느낄 액션이 될 수 있다는 중압감에 액션 무술팀은 고민에 빠졌다.
이에 유상섭 무술감독은 힘, 임팩트, 호흡 이 3가지 액션의 기본기를 가져가되 리드감과 힘의 강약조절, 스포츠, 댄스 등의 다채로운 요소를 도입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다. 때문에 단순한 액션 동작이 아닌 액션 안무로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의 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각 캐릭터 별 액션 안무 제작 기간은 영화 제작 기획단계부터 시작해 꼬박 5개월이 걸렸고, 이후부터 배우들과 액션안무 위주의 하드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크랭크인 4개월 전부터 전배우 모두 매일 8~9시간씩 연습했고, 마지막으로 코가 미츠키가 크랭크인 1달 전 연습에 합류하면서 실전과 흡사한 트레이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전 배우 모두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했고, 트레이닝 과정에서 액션안무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애초 계획보다 더 강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명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서울과 일본을 오가는 로케이션!
10개월간의 사전 준비! 배우 캐스팅과 장소 섭외의 완벽한 세팅!
서울과 도쿄, 요코하마를 오가며 화려한 로케이션을 선보인 <스페어>.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는 일본 촬영 기간은 단 일주일이었다. 하지만 프로덕션 과정에서 배우 캐스팅, 촬영 장소 헌팅 등의 완벽한 촬영 세팅을 위해 <스페어> 제작팀은 10개월간 일본을 10여 차례 방문하며 최상의 조건과 배우를 찾는데 열을 올렸다.
영화 초반 야쿠자들의 회동 장면을 촬영한 곳은 도쿄에서도 몇 되지 않는 수 백 년간 내려온 일본 고유의 전통이 살아있는 대저택. 하지만 일본인 개인 소유의 대저택을 촬영 허가 받기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다. 결국 몇 번의 미팅 끝에 촬영팀은 <스페어> 촬영을 허락 받을 수 있었고, 일본 유명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완벽한 야쿠자들의 본거지를 스크린에 담을 수 있었다.
<스페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본 배우들의 캐스팅. 사건의 발단이 일본에서 시작되고, 주인공 광태와 길도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일본에서의 촬영 장면이 초반과 후반부에 포진되어 극의 기승전결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본 배우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다.
우려했던 것보다 일은 순조롭게 풀렸다. 캐스팅 과정에서 <스페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던 일본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에 의해 인지도와 연기력 모두를 겸비한 주요 배우들이 캐스팅 된 것. 우리나라에서 이와이 순지감독의 <러브레터>로 큰 인기를 끌며 수 많은 팬을 보유한 ‘카시와바라 다카시’와 TNGT 등의 CF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모델 출신 ‘구보타 히로유키’, 여기에 모든 액션 배우들도 깜짝 놀랄 만큼 완벽한 액션 장면과 야쿠자의 외적 포스를 보여준 ‘코가 미츠키’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배우 캐스팅으로 일본에서의 촬영은 높은 만족도의 결과물로 탄생될 수 있었다.
ACTION TIP
고추장 액션 vs 와사비 액션, 이렇게 만들어 졌다!
알고 보자 <스페어>액션 스타일!
1. 아크로바틱 비보잉
말 그대로 아크로바틱과 비보이들이 추는 춤을 혼합한 무술!
아크로바틱이란 기계체조, 비보이등에서 보이는 공중동작 무용, 재주 넘기 등을 총칭하는 용어. 흔히 보는 핸드스프링 이나 공중돌기 같은 기계체조와 같은 움직임들도 아크로바틱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2. 가라데 복싱
가라데와 복싱의 혼합! 태권도의 기원이 되며 ‘공수도’라 불리는 가라데는 사실 고대 인도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실전적 무술로 얼굴과 남성의 급소를 제외한 모든 타격을 인정한다는 극진 가라데가 유명하다.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가 바로 영화<바람의 파이터>의 주인공이자
3. 카포에이라
영화<옹박>의 핵심 무술로 유명한 카포에라는 두 손이 포박 당한 상태의 흑인 노예들이 창시한 무술로 고난도의 곡예와 함께 예술적 스포츠로 ‘카포에이라’라고도 불린다. 손을 바닥에 닿지 않고 마치 비보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이 특징으로 실제로 비보이들이 추는 춤의 많은 부분들이 카포에이라에서 응용되고 있다.
ACTION BEST
1. 30M 상공, 360˚ 공중 회전만이 살아 남는다!
쫓기던 패거리에게 숨 막히는 추격을 당하던 광태. 워낙에 벽타고 뛰어 넘는 데는 당할 재간이 없던 그는 오늘도 여지 없이 주차장 난간 밖으로 몸을 날리는 데… 아뿔싸~ 차도와 맞닿아 있는 지상 30M 높이의 주차장이었던 것. 그대로 아찔한 높이 아래의 차도에 처박힐 뻔한 그는 그대로 난간 기둥을 잡고 360도 회전을 하며 안전하게 주차장 안으로 착지한다.
용산 CGV 극장의 달 주차장에서 실제로 촬영된 이 장면은 겁없는 액션배우 임준일(광태)이 유일하게 겁을 냈던 장면. 이감독도 30M 높이가 주는 공포감이 어떤 것일지 알고 딱 3번의 기회 동안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 장면을 없앨 각오까지 서 있었던 상태였다. 2번의 실패 이후, 거짓말처럼 3번째 시도에서 완벽한 360 공중회전을 선보인 임준일은 공포를 이겨낸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사람의 몸이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날렵함과 신기를 선보인다.
2. 벽과 벽 사이, 3중 점프가 지배한다!
광태가 적들을 따돌리기 위해 3층 높이에서 점프, 주차되어 있던 트럭으로 떨어지는 이 장면은 와이어 없이 몸으로만 시도하는 생짜 액션의 결정판. 좁은 벽을 사이에 두고, 패거리들 사이를 넘나들며 3중으로 점프하는 장면이야 말로 입을 다물 수 없게 한다.
<스페어>의 액션이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유는 치고 받는 액션뿐만 아니라 뛰고 나르는 액션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임준일은 ‘야마카시:맨손으로 건물이나 담장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변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국내에서도 몇 안 되는 액션 배우다. 때문에 <스페어>에서는 환상적인 야마카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임준일이 3층 높이에서 점프하는 장면은 업소용 전구를 뚫고 나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했다. 자칫 전구 선에 발이 걸린 경우 그대로 바닥으로 고꾸라질 수 있기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초긴장 상태였다. 만약의 사태를 위해 제작진은 와이어를 쓸 것을 제안했지만 임준일은 완벽한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거부했고, 끝내는 멋지게 트럭 위로 착지, 한국 액션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완벽한 점프 장면을 탄생시켰다.
3. 잘빠진 액션의 합이란 이런 것!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광태와 사토 VS 쌍둥이의 대결. 영화의 엔딩에서 보여지는 가장 핵심적인 대결장면으로 영화가 선보이는 아크로바틱 비보잉, 가라데 복싱, 정통 권법 액션 등이 치밀하게 짜여져 쉴 새 없이 펼쳐진다. 2:2 복싱 대결의 핵심은 2명 중 단 한 명이라도 방심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승부가 난다는데 있다. 남자들이 꿈꿨던 액션의 로망, 이 한 장면으로 모두 설명된다.
영화 촬영 직전까지도 배우들의 액션 연기 혼이 가장 불탔던 장면. 이 장면이 가장 어려웠던 이유는 바로 정직한 카메라 기법, 도중에 촬영을 끊지 않고 대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한꺼번에 촬영하는 데 있다. 사실적인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이 방법을 선택했고, 배우들은 실제 실수를 하거나 NG를 내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에 진저리를 쳤다. 결국 촬영은 시작됐고, 배우들은 마치 실제 대결에 임한 듯 죽을 힘을 다해 액션 연기를 펼쳤고, 2~3번의 테이크만에 무사히 오케이 싸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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