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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015.01.02 22:55
일본 AV에관해 -AV배우들에 대해서
조회 수 18465
1. 단체 여배우(単体女優, Single Model)
우리가 생각하는 단체가 아닌, 하나의 몸(単体). 즉 그 배우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이며, 그 이름만 들어도 수요자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일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 배우를 뜻한다. 또한, 남자배우가 반드시 한 명만 나와야 할 정도로 기획사가 보호하는 배우라는 의미도 있다. 한마디로 이 랭크로 들어가는 배우들은, 스캇물, 수간물 같은 하드코어한 작품은 당연히 절대로 찍지 않고, DP, 윤간물이나 흑인물, 애널물, 노모도 당연히 거의 찍지 않는다. 이외에도 여기 속해 있는 배우의 경우 가짜 질내사정물도 잘 안 보인다. 기획사도 이런 쪽에서 섭외 요청이 오면 AV배우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파쇄기로 갈아버릴 정도로 AV 여배우의 최상위 랭크에 해당한다. 그 수는 매우 극소수다.
1회 출연비는 최소 50만 엔부터 시작한다. 최소가 이 정도인데 최대치는 얼마인지 알 수 없다(대략 100-250만 엔, 하지만 이 돈은 기획사에서 받는 돈일 뿐, 여배우에게 돌아가는 돈은 훨씬 적다). 최소로 계산해도 몇 시간 촬영하고 50만 엔 이상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한 달에 한 번만 촬영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여배우가 한 작품만 출연해도 기획사도 충분히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이 랭크의 배우들은 기획사에서 정말 애지중지하게 관리한다. 그만큼 출연 횟수는 줄어들고 희소 가치의 상승으로 원하는 회사는 자꾸 늘어나며 언제 회사를 나가도 원하는 회사들이 줄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슈퍼을이 된다. 그 지명도와 브랜드 때문에 아예 특정 AV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한다. 한번 전속 계약을 맺으면, 그 출연료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른다고 한다.
배우가 한 제작사와 전속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2개 회사 이상과 전속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다. '자비의 여신' 츠보미(つぼみ)가 그런 케이스인데, 츠보미는 2006년 4월 S1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했지만, TMA를 거쳐 2014년 현재 MOOYZ와 WANZ factory 두군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많은 경우 후술할 기획단체배우가 공장장의 칭호를 가져가지만 여러군데와 전속계약을 맺은 단체배우들도 많은 작품을 찍는 경우도 많아 단체와 기획배우의 구분은 약해지고 있다.
2 .기획 단체 여배우(企画単体女優)
약칭 키카탄. 단체 여배우와 기획 여배우 사이의 관계. 사실상 단체 여배우의 전 단계라고 보면 된다(대략 전체배우 중에 15-20% 정도 차지). 그 지명도는 그 배우의 이름으로 출시를 하면 모두가 알아보는 급이지만, 이곳저곳에 계속해서 출연하는 여배우가 이 랭크에 들어간다. 즉 막 뜨기 시작하여 지명도를 올려가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이 랭크로 들어가는 배우들도 윤간물이나 흑인물, 애널물 같은 하드코어한 작품은 거의 찍지 않는다. 단, 아키라 에리(晶エリー)나 카와카미 유우(川上ゆう) 처럼 오히려 틈새시장을 뚫어 하드코어물만 전문으로 하는 걸로 유명하거나 하타노 유이(波多野结衣)처럼 노모 같은 곳에도 종종 출연하는 키카탄도 있다. 기획사에서도 단체배우 급은 아니지만, 미래의 보석이나 마찬가지인 배우들을 철저하게 보호한다. 이들의 1회 출연료는 약 50~100만 엔 선이라고 한다.
또한 흔히 말하는 '공장장'이 이 계급이다. 전속이 아니다 보니, 다양한 제작업체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배우의 다양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현재 공장장 1위를 달리는 카자마 유미(風間ゆみ)는 1997년 데뷔 이후 1761편에 출연하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8년 만에 1567편에 출연한 츠보미가 더 대단하지만^^;;)
3. 기획 여배우(企画女優)
기획 단계의 여배우. 매니저와 열심히 지명도를 올리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연예인 지망생 혹은 데뷔는 했으나 아무도 모르는 무명급 배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일본 AV배우의 80-90%를 차지하는 부류이다. AV라고 연예계랑 틀린 거 하나없다. 대부분 이름없이 단체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정 기획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경우도 있다. 여러모로 안습한 위치. 그 정도가 심하면 아예 이름조차 나오지 않기도 한다. 출연료는 5만 엔 부터 아무리 비싸야 20만 엔인 경우가 많고, 심하면 1만 엔도 있다.
특히 2010년대 들어 AV시장의 불황과 배우들의 공급 과열로 인해 기획배우가 AV에 들러리로 얼굴이라도 나올 수 있는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터넷에 몸캠등을 통해 지명을 올리거나, 아예 코스프레물과 같은 동인작품에 참가하여 지명도를 올리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4. 그 외
예전 떡모시절, 실제 삽입은 하지 않고 섹스신을 찍는 疑似女優 도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실제 삽입하는 本番女優만 있기 때문에 이는 논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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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14년 4월 현재, 1000편 이상 출연한 '공장장'들을 알려드립니다. 어찌되었던 1000이나 출연했을 때는 무언가의 장점이 있을 테니까요, 참고삼아^^
風間ゆみ 1761편 /기획단체 /1997 데뷔 /현역
つぼみ 1567편 /2회사 전속(MOODYZ, WANZ factory) /2006 S1 전속 데뷔 /현역
澤村レイコ 1173편 /기획단체 /2008 데뷔 /현역
吉沢明歩 1153편 /2회사 전속(S1、MAXING) /2003 アリスJAPAN 전속 데뷔 /현역
川上ゆう 1120편 /기획단체 /2004 데뷔 /현역
村上涼子 1061편 /기획단체 /2005 데뷔 /현역
成瀬心美 1219편 / KMP「宇宙企画」전속 /2008 데뷔/ 휴업중
浜崎りお 1292편 / 2006 데뷔 / 은퇴
結城みさ 1063편 / 2010 데뷔 / 은퇴
900편 이상 4명, 800편 이상 21명, 700편 이상 23명, 600편 이상 37명, 500편 이상 68명
AV레이블 'PRESTIGE'의 전속배우들.
뽀샵발 프리먹튀지는 커버에 속지 말자!
우리가 생각하는 단체가 아닌, 하나의 몸(単体). 즉 그 배우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이며, 그 이름만 들어도 수요자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일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 배우를 뜻한다. 또한, 남자배우가 반드시 한 명만 나와야 할 정도로 기획사가 보호하는 배우라는 의미도 있다. 한마디로 이 랭크로 들어가는 배우들은, 스캇물, 수간물 같은 하드코어한 작품은 당연히 절대로 찍지 않고, DP, 윤간물이나 흑인물, 애널물, 노모도 당연히 거의 찍지 않는다. 이외에도 여기 속해 있는 배우의 경우 가짜 질내사정물도 잘 안 보인다. 기획사도 이런 쪽에서 섭외 요청이 오면 AV배우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파쇄기로 갈아버릴 정도로 AV 여배우의 최상위 랭크에 해당한다. 그 수는 매우 극소수다.
'1억원의 바디'로 선전했던 오키타 안리(沖田杏梨).
이때 1억엔의 몸값으로 잘못 알려져서 'AV배우들이 많이 번다'는 루머에 일조 했었다.
1회 출연비는 최소 50만 엔부터 시작한다. 최소가 이 정도인데 최대치는 얼마인지 알 수 없다(대략 100-250만 엔, 하지만 이 돈은 기획사에서 받는 돈일 뿐, 여배우에게 돌아가는 돈은 훨씬 적다). 최소로 계산해도 몇 시간 촬영하고 50만 엔 이상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한 달에 한 번만 촬영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여배우가 한 작품만 출연해도 기획사도 충분히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이 랭크의 배우들은 기획사에서 정말 애지중지하게 관리한다. 그만큼 출연 횟수는 줄어들고 희소 가치의 상승으로 원하는 회사는 자꾸 늘어나며 언제 회사를 나가도 원하는 회사들이 줄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슈퍼을이 된다. 그 지명도와 브랜드 때문에 아예 특정 AV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한다. 한번 전속 계약을 맺으면, 그 출연료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른다고 한다.
アリスJAPAN 소속이었던 아사미 유마(麻美ゆま).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배우가 한 제작사와 전속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2개 회사 이상과 전속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다. '자비의 여신' 츠보미(つぼみ)가 그런 케이스인데, 츠보미는 2006년 4월 S1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했지만, TMA를 거쳐 2014년 현재 MOOYZ와 WANZ factory 두군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많은 경우 후술할 기획단체배우가 공장장의 칭호를 가져가지만 여러군데와 전속계약을 맺은 단체배우들도 많은 작품을 찍는 경우도 많아 단체와 기획배우의 구분은 약해지고 있다.
데뷔 8년 만에 1567편에 출연한 'THE 공장장' 츠보미(つぼみ).
2 .기획 단체 여배우(企画単体女優)
유모와 노모를 아우르시는 자비로운 하타노 유이(波多野結衣)님
약칭 키카탄. 단체 여배우와 기획 여배우 사이의 관계. 사실상 단체 여배우의 전 단계라고 보면 된다(대략 전체배우 중에 15-20% 정도 차지). 그 지명도는 그 배우의 이름으로 출시를 하면 모두가 알아보는 급이지만, 이곳저곳에 계속해서 출연하는 여배우가 이 랭크에 들어간다. 즉 막 뜨기 시작하여 지명도를 올려가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이 랭크로 들어가는 배우들도 윤간물이나 흑인물, 애널물 같은 하드코어한 작품은 거의 찍지 않는다. 단, 아키라 에리(晶エリー)나 카와카미 유우(川上ゆう) 처럼 오히려 틈새시장을 뚫어 하드코어물만 전문으로 하는 걸로 유명하거나 하타노 유이(波多野结衣)처럼 노모 같은 곳에도 종종 출연하는 키카탄도 있다. 기획사에서도 단체배우 급은 아니지만, 미래의 보석이나 마찬가지인 배우들을 철저하게 보호한다. 이들의 1회 출연료는 약 50~100만 엔 선이라고 한다.
또한 흔히 말하는 '공장장'이 이 계급이다. 전속이 아니다 보니, 다양한 제작업체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배우의 다양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현재 공장장 1위를 달리는 카자마 유미(風間ゆみ)는 1997년 데뷔 이후 1761편에 출연하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8년 만에 1567편에 출연한 츠보미가 더 대단하지만^^;;)
1997년 데뷔 이후 1761편에 출연한 카자마 유미(風間ゆみ)여사.
야동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유미 여사를 안본 사람은 없을 정도.
2011년 데뷔 이후 만 2년만에 500편 이상을 찍은 新星 우에하라 아이(上原亜衣).
3. 기획 여배우(企画女優)
기획여배우는 '기획물에 나오는 배우'라고 생각하면 쉽다.
기획물의 메카, SOD작품
素人(일반인)물에 나오는 기획여배우들.
특히 2010년대 들어 AV시장의 불황과 배우들의 공급 과열로 인해 기획배우가 AV에 들러리로 얼굴이라도 나올 수 있는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터넷에 몸캠등을 통해 지명을 올리거나, 아예 코스프레물과 같은 동인작품에 참가하여 지명도를 올리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4. 그 외
예전 떡모시절, 실제 삽입은 하지 않고 섹스신을 찍는 疑似女優 도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실제 삽입하는 本番女優만 있기 때문에 이는 논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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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14년 4월 현재, 1000편 이상 출연한 '공장장'들을 알려드립니다. 어찌되었던 1000이나 출연했을 때는 무언가의 장점이 있을 테니까요, 참고삼아^^
風間ゆみ 1761편 /기획단체 /1997 데뷔 /현역
つぼみ 1567편 /2회사 전속(MOODYZ, WANZ factory) /2006 S1 전속 데뷔 /현역
澤村レイコ 1173편 /기획단체 /2008 데뷔 /현역
吉沢明歩 1153편 /2회사 전속(S1、MAXING) /2003 アリスJAPAN 전속 데뷔 /현역
川上ゆう 1120편 /기획단체 /2004 데뷔 /현역
村上涼子 1061편 /기획단체 /2005 데뷔 /현역
成瀬心美 1219편 / KMP「宇宙企画」전속 /2008 데뷔/ 휴업중
浜崎りお 1292편 / 2006 데뷔 / 은퇴
結城みさ 1063편 / 2010 데뷔 / 은퇴
900편 이상 4명, 800편 이상 21명, 700편 이상 23명, 600편 이상 37명, 500편 이상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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