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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와 리메이크곡들
Sealed with a kiss.
참 듣기 편하고 쉬운 영어로 작사된 곡입니다
"키스로 봉한 편지"라...참 로맨틱한 제목이죠.
여러곡으로 리메이크한곡을 소개할까해요
이곡 또한 여러분들이 들어보면 아~ 이곡 하실거에요^^
리메이크곡 Jason Donovan - Sealed With A Kiss (Official Music Video)
리메이크곡 Bobby Vinton - Sealed With A Kiss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1962 원곡
이노래는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로
1960년 빌보드 1위까지 오른 적이 있는 Brian Hyland가
1962년에 불러 미국 빌보드 차트 3위에 올렸던 곡으로
10년 뒤인 1972년 Bobby Vinton이 다시 리메이크 하여 19위 까지
올린 작품이다 이곡 Sealed With a Kiss 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원래 이곡은 바비 빈튼에게 주기로 하고 만들어졌으나
당시(62년) 'Roses Are Red (My Love)'란 곡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바쁘게 활동하던 바비는
바쁘다는이유(사실은 곡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함)로
이곡 부르기를 거절하였고
우여곡절끝에 브라이언 하일랜드가 불러 빌보드 3위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하였다
이후 바비 빈튼은 10년이 지나서야 이곡을 다시 부르게 되었고
그역시 72년 빌보드 19위까지 올리며 여전한 그의 존재를 과시하기 하였다
하지만 원곡의 주인공은 되지 못하였다...
Bobby Vinton - Sealed With A Kiss
Though we gotta say goodbye for the summer
비록 여름동안 헤어져 있어야 하지만
Darling I promise you this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약속할께요
I'll send you all my love every day in a letter
매일마다 편지속에 내 모든 사랑을 담아 보내겠어요
Sealed with a kiss
키스를 봉해서
Yes it's gonna be a cold lonely summer
그래요, 서글프고 외로운 여름이 되겠지만
But I'll fill the emptiness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겠어요
I'll send you all my dreams every day in a letter
매일마다 편지속에 내 모든 꿈들을 실어 보내겠어요
Sealed with a kiss
키스를 봉해서
I'll see you in the sunlight
찬란한 햇빛 너머 그대 모습을 볼거예요
I'll hear your voice everywhere
어디에서나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거예요
I'll run to tenderly hold you
그대를 살포시 안아보려 뛰어갈 거예요
But darling you wont be there
하지만 사랑하는 그대는 그곳에 없겠지요
I dont wanna say goodbye for the summer
여름동안 잘 있으라는 인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Knowing the love we'll miss
우리 둘 다 사랑의 순간을 아쉬워 할 테니까
Oh let us make a pledge to meet in September
오,우리 9월이 오면 다시 만나기로 맹세해요
And seal it with a kiss
그리고 그 맹세 위에 키스를 봉하는 거예요
Yes it's gonna be a cold lonely summer
그래요, 서글프고 외로운 여름이 되겠지만
But I'll fill the emptiness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겠어요
I'll send you all my dreams every day in a letter
매일마다 편지속에 내 모든 꿈들을 실어 보내겠어요
Sealed with a kiss
키스를 봉해서
Sealed with a kiss
키스를 봉해서
Sealed with a kiss
키스를 봉해서 "뭘.." 난 너무 짜증나서 대충 대답했다. "이곳에 귀신이 있다는데? 매일밤 12시가 되면 귀신이 나타난대.." 그 아이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물론 가짜겠지. 진짜라면 이미 우리학교는 망했을 거다. "에이,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난 물론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건 믿어야 했엇다. "진짜라니까? 옛날에 한 아이가 그말 듣고 귀신을 찾으려 갔다가 죽었대." 그 아이는 내게 말햇다. '그럼.. 나도 가볼까? 까짓것 가는거야.. 흥.'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12시 되기 10분 전 나는 에르를 끌고 학교에 도착했다. "가야돼? 응?? 가야되는거야?" 에르는 호들갑 스레 말했다. 아 뭐가 무섭다고 저러는거야 ㅎ "응. 가야지. 내가 가짜란걸 알려줘야돼" 나는 주먹을 꽉 주며 말했다. '삐걱-삐걱-' 분명 우리는 살살 걷고 있는데 왜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 것인가. 우리는 깜짝 놀라 걸음을 멈췄다. '삐걱- 삐걱-' "거기 누구 있어요~?" 나는 용기내어 말했다. "....엘..?"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다. "근데.. 누구..?" "...블로크..블로크야.." 블로크는 나의 친구이다. 근데 여긴 왠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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