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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2014.07.30 15:29
2014년 7월 최신가요 최신노래 TOP 100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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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최신가요 최신노래 TOP 100 노래모음 에 경찰차와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했다.
그때 저 멀리서 아우디 한 대가 같은 아파트 앞에서 섰다. 그안에서 나온 사람은 서울관할 경찰서릐 강력계1반에 속해있는 윤지현 형사였다.
윤형사는 양복자켓을 벅어 어깨에 걸치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아파트 앞문과 엘리베이터 앞에는 경찰들이 지키고있었다.
지나갈때 마다 경찰들이 인사하자 윤형사도 귀찮은듯 인사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을 누른후 벽에 기대며 생각에 잠긴 윤형사는 도착음이 들리자 놀라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사건발생장소는 xx아파트 1601호, 꽤 고급 아파트에 경치까지 좋은 명당자리이다. 이만하면 집주인은 꽤나 부자일것이다.
집안에 들어가자 후배형사가 인사했다.
"수고하십니다, 선배님!"
"그래 수고, 피해자는?"
후배형사는 수첩을 꺼내며 입을 열었다.
"네. 피해자 이름은 김산훈, 나이는 21세, 직업은 현재 S대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그래? 그럼 머리가 괸장히똑똑하겠군."
윤형사는 뒷목을 만지며 말했다.
"네 그리고 그리고 김원그룹 회장 아들 이라고 하더랍니다."
뒷목을 만지던 윤형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김원그룹 이라면 그.. 김원중 회장이 있는 대기업말인가?"
"네, 엄청나죠? 저도 조사하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나도 못사는 이런 고급 아파트에 혼자사는거군"
윤형사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헀다.
"학교 가까지 살아야해서 자취를 하고 있답니다."
"정말 부럽군. 나도 얼른 돈을 많이 벌어서 이런집에 살아야지."
"저.. 선배님..그게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아 맞다, 사망추정시간은?"
후배형사는 다시 수첨을 보며 말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9시 사이랍니다"
"그래? 아직 늦진 않을 때군.. 최초발견자는 누구지?"
"네, 최초 발견자는 저기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사람입니다. 피해자의 친구라는데 이름은 임혁진 이라고 합니다."
후배형사는 소파에 않아있는 사람을 향해 가리킨후 설명을 했다. 죽은 사람은 처음봤는지 몸이 몹시 떨리고 안색이 창백했다.
"흠..그래? 아참 사망원인이 뭐지?"
"독극물이랍니다.뭐 흔한 전개죠.종류도 흔한 청산가리 입니다."
후배형사는 수첨에 있는 내용을 다외운듯 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