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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4.07.25 17:19
서정희 서세원 사건의 진실 -잉꼬부부 서정희가 밝히는 파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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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서세원이는 목사의탈을쓴 악마다 그리고 결국 여자문제로 인해 부부관계가 저렇게됬다 네요
서정희 서세원 사건의 진실 -잉꼬부부 서정희가 밝히는 파경 고백
참고로 우리집은 2층주택이다. 나는 이층의 내방에서 천천히 눈을 떴다.
이때 바로 일어나지 않고 따뜻한 침대안에서 나는 생각한다.
'아, 젠장. 자명종보다 일찍 일어났네, 정말이지 귀찮아라.'
이불 밖으로 얼굴을 내민 나는 이상한 점을 눈치챘다. '내가 일어날 시간대치고는 너무 밝다?'
순간적으로 불안해진 나는 빠르게 몸을 돌려 자명종이 있을 위치에 손을 뻗어 가져왔다.
나는 이순간 동체시력을 발휘해 시계를 보았다.
시침은 4시를 가리키고 있다. 분침은 17분을 가리키고 있다. 초침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 장면이 시야에 들어온 순간 이불이 침대 위 허공을 휘저으며 헤엄쳤고 장롱문이 열렸으며 옷걸이채로 교복이 장롱에서 나와 옷걸이와 헤어진뒤 나와 합체했다.
좋다! 여기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어! 다음은 가방을 챙긴뒤 거실까지 내려갔다.
거실까지 가니 왠일로 일어나 있는 녀석들이 있었다. 늦잠 잤으니 무리도 아닌가......
유나, 카르소, 카나가 소파에 앉아 아침드라마를 보는 뒷모습들이 보였고 키림과 호라, 체스터는 식탁에서 마주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울은 베란다 앞에서 엎드려 아침햇살이 서서히 다가오는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또다시 동체시력을 발휘해 TV화면의 오른쪽상단을 쳐다보았다.
6시 55분 아직 괜찮아! 나는 가방을 현관문으로 가는 복도에 던졌다. 그리고 쿵쿵거리는 발걸음으로 주방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수돗물을 틀었다. 추하지만 나는 거기서 세수를 하고 손을 물로 헹궜다. 마지막으로 식기에 손을 댔다.
30분후 녀석들의 아침밥을 완성시켰다. 빠르게 현관으로 달려가면서 가방을 챙겨 나갔다.
나가기 직전에 유나가 "이거 모.....!" 뭐라뭐라 말했던것 같지만 나는 바빴다.
쾅!...... 문이 시끄럽게 닫히자 유나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말았다.
"저기......? 체스터씨?" 유나는 좋지 않은 표정으로 말했다.
"응? 왜?" "혹시 요리하실줄 아시나요......?" "아니......?"
그 말을 듣자마자 나머지 여섯멤버들은 생각했다. '망했다......'
제발! 제발! 제발! 집에서 최대한 뛴 나는 학교에 도착했다.
슬리퍼를 갈아신을 시간도 아깝지만 성실하게 갈아신었다.
그리고 나는 교실로 뛰어들어갔다.
문을 통과하는 순간 나는 긴장이 풀려 터벅터벅 들어갔다.
터벅터벅 뒷문에서 곧바로 맨뒤에 따로있는 내자리로 걸어갔다.
힘이 빠진 몸을 의자에 내던졌다. 나는 숨을 내뱉었다.
대체 얼마나 달렸기에 땀범벅이냐고...... 시계를 보니 2분 남았다.
"오늘은 약간 늦게 왔네?" 한 여자애가 다가와 말걸었다. 내 유일한 친구다.
5.
나는 현실에서는 왕따나 다름이 없다.
내가 그녀와 친해진것은 정말로 우연의 일치다.
어쩌다가 그녀의 말에 끼어들어 버렸고 그로인해 어떤 공강대가 생겼다.
참고로 내 취미는 드라마를 보는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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