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OREA
2014.05.16 21:04

[음악추천] 더 블랙 - 아니야

조회 수 9241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GGGHaaa

THE BLACK “아니야” 3rd single.
“함께 할 수 없음을.. 그 그리움을 외쳐본다..”
1년 만에 신곡 [아니야]를 발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삼위일체 'THE BLACK'.

12일에 공개되는 그들의 신곡 [아니야]는 사랑하고,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미워하며 숱한 감정의 기복을 겪는 우리의 여린 감정들을 이해하고 안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의 결정이다. 이번 신곡 [아니야]는 완전체를 위한 더블랙의 변곡점이 될 거라는 평과 함께 리스너들의 이목을 벌써부터 집중시키고 있다.

이별한 그 사람이 슬픔과 함께 떠나가길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하지만 가슴 속 한편에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사람에게서 사람을 떼어내기가 어려운 그 진실함을 매력적인 외침으로 노래했다.

신곡 [아니야]에서는 ‘네가 싫어져서, 더 많이 애써도 멀어진 너 때문에 너를 떠나지만,’ 그 이유가 아니고 너를 사랑해서 떠남을 역설적으로 반복한다. 최근 가요계 뜨거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일당백(백현수)의 세련된 팝넘버를 기반으로 한 감성멜로디 위에 작사가 빌리비(Billy Bee)의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더블랙의 오케스트레이션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니라고 부정을 반복하며 반어법을 차용해 그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 시킨 가사가 더블랙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타고 듣는 이의 귓속에, 눈앞에 선연하게 펼쳐진다. 슬픔과 아픔은 영원하지 않길 기도하지만 사랑과 그리움은 영원하길 바라는 우리의 여린 사랑. 그 상처의 약함을 노래하는 더블랙의 이번 곡은 그만큼 강력하다.

이 세 명이 어우러내는 감성과 곡을 관통하는 세션이 그 감정의 표현을 배로 증가시킨다. 사람이기에 사랑을 하고 사랑을 하기에 그 감정의 장력에 휩쓸리는 우리, 이번 봄에는 더블랙의 목소리를 통해 그 감성의 긴 여운을 그냥 느껴보자. 사랑이 아니라고 외쳐보지만 결국에는 사랑을 원하는 자신의 간절함을.
>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본커뮤니티는 재외한국인커뮤니티이며 게재된 게시물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은 동영상 웹툰등 링크만을 제공하고만있슴 알립니다.
We are not responsible for any content linked to or referred to from this website or other linked sites
We do not store any music, video, webtoon,mutimedia files on this website. Also, we are not responsible for copyright,
legality, accuracy, compliance, or any other aspects of linked content from other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