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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4.03.27 21:34
[음악추천] 렘수면상태의 밴드 - 지나간 노래
조회 수 9603
렘수면상태의 밴드 [지나간 노래]
1년간 홍대 클럽에서 작은 공연을 해 오던 [렘수면상태의 밴드]가 싱글을 발표했다. 앨범 이름은 타이틀곡의 제목과 동일한 [지나간 노래]로 듣는 사람들이 지나간 추억을 곱씹으며 쉼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첫 싱글에 담긴 세 곡은 보컬의 목소리와 함께 최소한의 악기만 사용한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너무 슬픈 것도, 너무 기쁜 것도 싫다는 보컬 김신아의 말처럼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 슬프지 않고 담담하게 써 내려간 가사들이 돋보인다.
많은 곳에서 화려한 음악이 쏟아져 나오지만 [렘수면상태의 밴드] 자신들은 음원이 발매되는 3월의 봄바람같이, 따듯하고 쉼이 있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한다.
1년간 홍대 클럽에서 작은 공연을 해 오던 [렘수면상태의 밴드]가 싱글을 발표했다. 앨범 이름은 타이틀곡의 제목과 동일한 [지나간 노래]로 듣는 사람들이 지나간 추억을 곱씹으며 쉼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첫 싱글에 담긴 세 곡은 보컬의 목소리와 함께 최소한의 악기만 사용한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너무 슬픈 것도, 너무 기쁜 것도 싫다는 보컬 김신아의 말처럼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 슬프지 않고 담담하게 써 내려간 가사들이 돋보인다.
많은 곳에서 화려한 음악이 쏟아져 나오지만 [렘수면상태의 밴드] 자신들은 음원이 발매되는 3월의 봄바람같이, 따듯하고 쉼이 있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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