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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 이곳은
늘 그리움과 아련함이 피어나는 곳입니다
아침 새볔역엔 물안개가 피어나고
구곡은 골이 깊어서 늘 마음이 앞서는 곳 이지요
앞 섬진강은 하얀눈이 두문두문 솜 이불처럼
색감을 더하고 칠해서 오늘따라 부드럽게 보이내요
연약한 마음이 시리고 그리움은 쌓이니
아마도 세월이 먹는가 봅니다.
이역만리 계시는 여러분도 그러십니까?
어느곳에 계시든 고향들은 있겠지요
설 연휴를 보내고 모두모두 제 자리를 찾아서 떠나네요
여러분도 올해는 건강 하시고 많은 복 받으시길 빕니다.
섬진강을 바라보면서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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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