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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3.12.02 19:38
[음악추천] 허그앤키스 (Hug & Kiss) - Dance With You
조회 수 9800
허그앤키스! [내 생애 첫 번째 앨범]
청아하고 따듯한 어쿠스틱 멜로디, 힐링 뮤직을 추구하는 신예 여성 듀오밴드
그녀들의 생애 첫 싱글 앨범!!
'미송' 과 '헤이지' 로 이루어진 허그앤키스는 2013년7월 홍대 상상 마당과 V-Hall등 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뒤에도 홍대 일대의 크고 작은 무대에 자주 오르면서 그녀들의 노래실력과 보기 드문 미모가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되었고, 무대에서 부르던 곡들을 앨범에 담아 발표하기에 이른다.
Hug 안아주다.. 그리고 Kiss 입맞추다 ..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안아주고 싶다는 의미가 담긴 'Hug & Kiss' 라는 팀명처럼, 그녀들은 따듯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소울풀한 음악을 기반으로 도시적인 음악을 추구한다.
타이틀 곡 Dance With You 는 8분의 6박자 곡의 Soft R&B 스타일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그와의 댄스’ 라는 메타포를 빌어 음악으로 표현했는데, 곡의 후반부에는 왈츠 리듬을 사용해 헤어진 연인과 춤추는 장면이 극적으로 떠오르는 상상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후속곡 I'm OK 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연인과의 다툼에서 남자들이 사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만큼은 내가 먼저 사과를 하겠다는 애교 섞인 가사의 곡이다. 이렇게 사랑스럽게 사과 하는데 받아주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은B1A4, 일본 Aiuchi Rina 등과 작업한 조민성과
웅산, 이정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솔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기타 이경봉, 이주현. 베이스 이범석. 드럼 곽동민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어쿠스틱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채워 주었고,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등 수 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감각 프로젝트팀 브랜뉴직, 쿠마브라더스 가 M/V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을 친구에게 툭 던지는 어투와 같은 편안한 가사에 담아 위로하듯 노래하는 그녀들의 음악은 마치 새로운 여행을 떠난듯 기분 좋고 오랜 친구처럼 따듯하다.
자, 이제 그녀들의 데뷔 싱글인 ‘내 생애 첫 번째 앨범’ 에 귀를 기울여 보자.
청아하고 따듯한 어쿠스틱 멜로디, 힐링 뮤직을 추구하는 신예 여성 듀오밴드
그녀들의 생애 첫 싱글 앨범!!
'미송' 과 '헤이지' 로 이루어진 허그앤키스는 2013년7월 홍대 상상 마당과 V-Hall등 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뒤에도 홍대 일대의 크고 작은 무대에 자주 오르면서 그녀들의 노래실력과 보기 드문 미모가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되었고, 무대에서 부르던 곡들을 앨범에 담아 발표하기에 이른다.
Hug 안아주다.. 그리고 Kiss 입맞추다 ..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안아주고 싶다는 의미가 담긴 'Hug & Kiss' 라는 팀명처럼, 그녀들은 따듯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소울풀한 음악을 기반으로 도시적인 음악을 추구한다.
타이틀 곡 Dance With You 는 8분의 6박자 곡의 Soft R&B 스타일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그와의 댄스’ 라는 메타포를 빌어 음악으로 표현했는데, 곡의 후반부에는 왈츠 리듬을 사용해 헤어진 연인과 춤추는 장면이 극적으로 떠오르는 상상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후속곡 I'm OK 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연인과의 다툼에서 남자들이 사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만큼은 내가 먼저 사과를 하겠다는 애교 섞인 가사의 곡이다. 이렇게 사랑스럽게 사과 하는데 받아주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은B1A4, 일본 Aiuchi Rina 등과 작업한 조민성과
웅산, 이정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솔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기타 이경봉, 이주현. 베이스 이범석. 드럼 곽동민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어쿠스틱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채워 주었고,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등 수 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감각 프로젝트팀 브랜뉴직, 쿠마브라더스 가 M/V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을 친구에게 툭 던지는 어투와 같은 편안한 가사에 담아 위로하듯 노래하는 그녀들의 음악은 마치 새로운 여행을 떠난듯 기분 좋고 오랜 친구처럼 따듯하다.
자, 이제 그녀들의 데뷔 싱글인 ‘내 생애 첫 번째 앨범’ 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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