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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3.11.15 18:51
존 레논이 사랑한 한국 여배우
조회 수 11493
놀랍게도 비틀즈의 존 레논이 아주 좋아했던 한국인 여배우가 1명 있었다고 합니다. 존 레논이 LA에 머무를 당시 우연히 탤런트 임예진씨가 나오는 '푸른 교실'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청초한 임예진씨의 모습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나요.
그때부터 일본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게 되었던 존 레논은 - 존 레논은 아마도 임예진씨를 일본 사람으로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임예진씨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결국 다른 일본인 여자 오노 요코와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그녀와 자식을 낳은 이후에도 임예진씨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하나만큼은 도무지 그칠줄을 몰랐던 모양입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임예진씨가 한국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된 존 레논은 못내 아쉬워하며 그녀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어 자신의 앨범에 수록했다 하더군요. 바로 아래 'Imagine'이란 곡이라 합니다.
존 레논 - 임예진 (Imagine) "임예진 올 더 피플 ~♬" 아! 정말 임예진씨를 향한 존 레논의 사랑이 구구절절히 느껴지는 가사가 아닐수 없네요
그때부터 일본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게 되었던 존 레논은 - 존 레논은 아마도 임예진씨를 일본 사람으로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임예진씨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결국 다른 일본인 여자 오노 요코와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그녀와 자식을 낳은 이후에도 임예진씨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하나만큼은 도무지 그칠줄을 몰랐던 모양입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임예진씨가 한국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된 존 레논은 못내 아쉬워하며 그녀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어 자신의 앨범에 수록했다 하더군요. 바로 아래 'Imagine'이란 곡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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