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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2013.11.01 21:37
[음악추천] 좋아서 하는 밴드 - 달을 녹이네
조회 수 9851
다음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좋아서하는밴드' 첫 번째 정규앨범.
그 중에서 먼저 공개되는 세 곡의 겨울 이야기!
지난 노래들과는 사뭇 달라진 편곡과 사운드를 담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변하지 않은 감성 때문인지 좋아서하는밴드의 색깔은 여전히 노래안에 살아있다. 첫 번째 트랙은 다가온 크리스마스 그리고 고백을 앞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달을 녹이네>제목인 '달을 녹이네..' 라는 한 문장에서부터 시작된 이 노래는
겨울의 풍경과 떨리는 고백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그 뒤로 이어지는 트랙은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 일기처럼 써내려간 <네가 오던 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다가 떠오른 옛 사랑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마지막 트랙은 겨울 가사임에도 아이러니하게 여름 느낌으로 편곡한 <보일러야 돌아라>새로 이사간 옥탑에서 전해주는 두 번째 옥탑방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1월 중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25,26일 양일간 '벨로주(http://www.veloso.co.kr)'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그 중에서 먼저 공개되는 세 곡의 겨울 이야기!
지난 노래들과는 사뭇 달라진 편곡과 사운드를 담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변하지 않은 감성 때문인지 좋아서하는밴드의 색깔은 여전히 노래안에 살아있다. 첫 번째 트랙은 다가온 크리스마스 그리고 고백을 앞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달을 녹이네>제목인 '달을 녹이네..' 라는 한 문장에서부터 시작된 이 노래는
겨울의 풍경과 떨리는 고백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그 뒤로 이어지는 트랙은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 일기처럼 써내려간 <네가 오던 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다가 떠오른 옛 사랑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다. 마지막 트랙은 겨울 가사임에도 아이러니하게 여름 느낌으로 편곡한 <보일러야 돌아라>새로 이사간 옥탑에서 전해주는 두 번째 옥탑방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1월 중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25,26일 양일간 '벨로주(http://www.veloso.co.kr)'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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