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순수한 목소리로 사랑을 말하는 소혜의 세번째 싱글 앨범 [흥! 까칠하기는..]

깨끗하고 맑은 순수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소혜가 얼마 전 ‘바람이 운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듀이 오케스트라가 소속된 솔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면서 세번째 싱글 앨범 [흥! 까칠하기는..] 을 준비하였다.
그 동안 '앞으로의 여름은 그대와 함께', '로맨틱 브라우니' 등 상큼한 일렉트릭 계열의 곡들로 선보였던 그 동안의 음악적 색깔과는 달리 이번 앨범은 듀이 오케스트라의 프로듀서 루멘(Lumen)이 프로듀싱을 맡으며, 소혜의 매력적인 맑은 보이스와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스타일로 컨셉을 정했다.
루멘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은 풋풋한 소년 소녀의 감성을 담아 사실은 좋아하면서도 그렇치 않은 척 마치 아이처럼 오히려 더욱 까칠하게 반응하는 귀여운 모습들을 그린 곡이다. 그리고 듀이 오케스트라의 기타리스트 클레이의 어쿠스틱 기타연주 또한 빛을 발하며, 같은 소속사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새로운 음악스타일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 소혜의 발랄한 감성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가진 이 노래와 함께 밀고 당기는 연인과는 다른 풋풋하고 귀여운 사랑얘기를 한번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