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KOREA
2013.06.07 20:23
[음악추천] 어쿠스틱 콜라보 - 빗속에서
조회 수 10376
봄에 만나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감성 발라드 < 빗속에서 >
`걸스데이` 민아 주연의 영화 `홀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봄노래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 그대와 나, 설레임 >, < 사진 >, < 영화처럼 > 등의 감성 넘버로 데뷔 2년만에 탄탄한 실력과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플레이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감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가 수필과도 같은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걸스데이 민아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홀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어쿠스틱 콜라보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면서 기획되었다. 지난해 영화 `첫사랑 보관소`에 참여하면서 영화와의 콜라보 작업을 이미 성공적으로 경험했던 어쿠스틱 콜라보는 이번에도 자신의 색깔을 영화와 잘어울리게 만드는 솜씨를 선보인다.
데뷔 2년차 어쿠스틱 듀오인 어쿠스틱 콜라보의 감성 발라드 < 빗속에서 >는 이별 후 텅빈 마음을 어쿠스틱 콜라보 특유의 감성적인 터치로 그려낸 `수필`과도 같은 작품이다. 첫트랙인 < 빈자리 >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공허한 마음을 담담하지만 진한 그리움이 물씬 풍기도록 그려낸 연주곡이며 타이틀 트랙인 < 빗속에서 >는 이별 직후 너무 큰 슬픔 앞에서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심리와 감성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마치 빗소리를 연상시키는 김승재의 쓰리핑거 주법과 감정의 기복을 표현해내는 `하모닉스` 주법 역시 인상적이다. 보컬 안다은 역시 과잉되지 않은 창법으로 서서히 슬픔의 공명을 키워나가는 내공을 보여준다.
`걸스데이` 민아 주연의 영화 `홀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봄노래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 그대와 나, 설레임 >, < 사진 >, < 영화처럼 > 등의 감성 넘버로 데뷔 2년만에 탄탄한 실력과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플레이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감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가 수필과도 같은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걸스데이 민아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홀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어쿠스틱 콜라보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면서 기획되었다. 지난해 영화 `첫사랑 보관소`에 참여하면서 영화와의 콜라보 작업을 이미 성공적으로 경험했던 어쿠스틱 콜라보는 이번에도 자신의 색깔을 영화와 잘어울리게 만드는 솜씨를 선보인다.
데뷔 2년차 어쿠스틱 듀오인 어쿠스틱 콜라보의 감성 발라드 < 빗속에서 >는 이별 후 텅빈 마음을 어쿠스틱 콜라보 특유의 감성적인 터치로 그려낸 `수필`과도 같은 작품이다. 첫트랙인 < 빈자리 >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공허한 마음을 담담하지만 진한 그리움이 물씬 풍기도록 그려낸 연주곡이며 타이틀 트랙인 < 빗속에서 >는 이별 직후 너무 큰 슬픔 앞에서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심리와 감성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마치 빗소리를 연상시키는 김승재의 쓰리핑거 주법과 감정의 기복을 표현해내는 `하모닉스` 주법 역시 인상적이다. 보컬 안다은 역시 과잉되지 않은 창법으로 서서히 슬픔의 공명을 키워나가는 내공을 보여준다.
Designed by hikaru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