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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 휘성 - 울보
앨범소개
휘성 4집 [Love… Love…? Love…!]
[가을, 아름답고도 아픈 사랑을 노래하다]
누구나 인정하는 휘성의 노래, 휘성의 무대, 휘성의 스타일. 특히 한국적인 감성이 녹아 든 휘성의 진한 R&B 보컬은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고, 파워와 카리스마있는 무대 역시 휘성만의 매력이 있다. 노래를 잘 하는 재능이 있고, 더 완벽한 노래를 불러낼 수 있는 욕심이 있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일 것이다. 2005년 9월 네 번째 앨범 [Love… Love…? Love…!]를 내 놓은 휘성이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을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사랑의 노래들’에 자신의 감정을 실어 제대로 표현해내고 싶었다는 휘성은 ‘사랑’이 막막하기만 했던 10대 시절의 기억과 아픈 사랑을 경험하면서 사랑에 의문을 가졌던 순간, 그리고 스스로 사랑의 느낌을 알게 되었다는 현재까지 모든 변화의 감정을 앨범 타이틀에 담았다. 아름답고 아픈 사랑의 기억으로 휘성은 가슴으로, 심장으로 노래한다.
[Love… Love…? Love…!]의 첫 타이틀 곡 ‘Good Bye Luv..’ 는 힙합/R&B 곡으로 이별을 겪는 남자의 아픈 이야기이다. 낮고 매력적인 보컬이 이어지다가도 강하게 토해내는 휘성만의 보컬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는 이 트랙에는 45 RPM의 곡 ‘리기동’ 의 피처링으로 잘 알려진 랩퍼 Red Roc이 랩 파트를 담당했고, ‘With Me’와 ‘불치병’의 작곡가 김도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 곡 외에 이별 뒤의 이야기를 표현한 ‘일년이면’, 슬픈 발라드 ‘울보’, 애절한 현악 연주 속에 연인의 죽음에 대한 가사를 풀어낸 ‘하늘을 걸어서’ 등은 슬프고 애절한 노래들이다. 또한 YG의 신인 김지은이 피처링한 ‘Too Hot’ 과 ‘사진 한 장’, ‘내 사람’ 등 경쾌하고 세련된 비트와 예쁜 가사들의 노래들은 휘성의 또다른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특히 아름답고 포근한 느낌의 ‘Luv Shine’은 휘성의 세번째 자작곡으로 스스로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랑’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묶여 있는 휘성 4집의 17곡은 각각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휘성은 4집을 준비하면서 가장 잘 부른 노래를 기준으로 다시 열 번 이상을 더 불러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냈다고 한다. 그 노력만큼 어느 한 곡이 유난히 튀거나 빠지지 않아 자연스러운 흐름을 즐길 수 있는 [Love… Love…? Love…!]는 음악적으로 성숙한 휘성의 현재를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올 가을 한국 사람들의 여린 감성을 보듬을 휘성 4집 [Love… Love…? Love…!]는 9월 22일 전국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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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명곡 중 하나죠 휘성의 발라드를 들으면 휘성만의 감정이 있어서 너무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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