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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라스트 스탠드.The.Last.Stand.2013.BDRip.720p.x264-ViSiON (1.98G)/[한국] 파파로티.Paparotti.2013.HDRip.720p.x264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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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파로티.Paparotti.2013.HDRip.720p.x264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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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영화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를 보았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주연의 이 영화는, 2013년에 제작된 범죄액션영화입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현재 imdb 평점은 6.7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지운 감독의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장화홍련' 이나 '달콤한 인생' 같은 작품들은 몇번씩이나 다시 볼정도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고, 또 그만큼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김지운 감독은 박찬욱이나 봉준호같은 동시대에 활약하고 있는 다른 감독들과는 달리, 굉장히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매번 새 영화가 나올때마다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새 작품이 나올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고, 그 매번의 시도가 어느정도는 성공을 하는, 그러니까 우리나라 영화감독들 중에선 가장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 내면서 또 언제나 일정수준 이상의 퀄러티를 뽑아내는 유일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김지운 감독이 이번에는 헐리우드에서 메가폰을 잡는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라는 이름을 가진 영화로...
그럼 일단 영화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의 간단한 줄거리부터 이야기해드리면,
배경은 멕시코국경의 한 작은마을, 이곳에 보안관으로 재직중인 주인공은 평화로운 마을만큼이나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시간, 멕시코 범죄조직의 우두머리는 호송중 탈출에 성공을 하고, 주인공이 살고있는 이 마을을 경유해서 멕시코로 빠져나갈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 영화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에 대한 아주 솔직하고 간단한 평가를 내리자면,
김지운 감독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끈적끈적하고 집요한 맛은 없는, 그냥 볼만한 수준의 헐리우드 범죄액션영화였다. 뭐 이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김지운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항상 선과 악에 대한 캐릭터가 확실하게 살아있는 편인데, 이 작품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에서는 그런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도 별로 독해보이지 않고, 악도 별로 악독해 보이지 않은, 그냥 겉도는것 같은..
어찌되었건, 김지운 감독의 개성은 잘 표현되지 않았으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볼만한 수준의 헐리우드 액션영화... 딱 그정도의 느낌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는 감독이 원하는 100%가 표현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감독이 처음부터 원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최대한 끌어내지 못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이건 언어나 문화, 영화제작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갭이 그 원인일테니,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본인이 원하는 그림에 가까운 영화가 나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디 방송의 인터뷰중에 한국에서의 영화 촬영할때랑 다른점에 대해 토로하는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미국배우들은 촬영시간이 지나면 그냥 무조건 퇴근(?)해버린다고 합니다. 감독은 필을 받아 뭔가를 더 끄집어 내려하고 그림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데, 배우는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내일 보자 하면서 가버린다는....
그런 부분의 차이에서 감독이 큰 어려움을 겪었고 영화 또한 그 영향을 받지 않았겠냐 생각을 해봅니다. 여하튼, 다음번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영화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실진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는 김지운 감독의 작품이라는걸 알고 보면 아쉬운게 많은 영화이고, 그 부분을 게의치 않을수만 있다면 그냥 볼만한 수준의 영화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김지운 감독의 팬들 입장에선 안타까움이 남는 영화이고, 그냥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뭐 나름 재미나게 볼수있는 영화, 그 정도 일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전 김지운 감독의 오래된 팬이여서 그런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하지만 다음번엔 더 좋은 작품이 나오리는 믿음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영화연출에 타고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한번더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연출할 기회가 생긴다면 분명 더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내리라 기대합니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배우 한석규와 이제훈 둘의 연기가 정말 실감나고 감동적이였어요.
보면서 계속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슬펐다가 ㅜ.ㅜ
거의 마지막에는 목이 잠겨서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하지만 울지는 않았어요 :-)
처음으로 스타킹에 나왔던 사진인데요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이라고 되어 있죠??
위 사진이 실제 주인공과 이름 입니다.
지금 사진은 두번째로 스타킹에 출연하여 mc와 방청객을 모두 울려 버렸고
김호중씨 자신도 슬펐는지 성악을 중도에 중지 했었던건데요.
이렇게 반항적이고 학교생활 잘 못하는 아이에서..
역시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이 있기에 그것을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거니까요ㅋㅋ
연애의 온도에서 짜장면 먹는게 나오더니..
이번에 영화에서도 짜장면 먹는게 계속 나옵니다..
그것두 한두번이 아니라서 정말 배고팠어요..
짜장면 꼭 먹고 말꺼야 ㅜㅜ
성악가는 턱시도를 입어야 하는데 이제훈 밑에 있는 건달 애들이 저런 옷을
입고 가라고 해줘서 자신이 저 옷때문에 탈락했다고 생각하여 급 후회하며
은갈치 옷이라며 마이를 벗어서 발로 여러번 차면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 웃겼었어요 ㅋㅋ 그래도 멋있습니다.
카리스마 조진웅.. 건달 역활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죠^^
멋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죽음을 맛봐야 했었죠..
이제훈을 위해서 남자로서 멋진 행동을 보여준 조진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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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감사합니다...
좋은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