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댓글 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GGGHaaa






남자친구가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법


이별녀들은 말한다. "정말 잘해줬는데 남자친구가 떠났어요..."라고... 물론 그럴수도 있다. 당신은 정말 잘해줬지만 남자친구가 배가 불러서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고 이별을 말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해도 남자는 분명 돌아온다. "다른데 다 돌아봐도 당신만한 여자가 없을테니!" 하지만 방법이 틀렸다면 당신이 아무리 잘해줘봐야 남자친구에게는 별 감흥이 없다.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고 싶나? 그렇다면 이렇게 해라.


대체 어떡하면 날 사랑할래...?


 


 


인맥관리에 소홀하지마라


이별이 아프다며 내게 찾아오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연애를 하면 인맥관리에 소홀해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그럭저럭 친구들과도 곧잘 어울리고 주말에 친구들과 맥주한잔의 즐거움을 만끽하다가도 연애만 시작했다하면 모든 인맥관리는 올 스톱이다.


 


매주 주말은 항상 '남자친구의 날'로 지정되어 있고 그렇게 친하던 친구도 어느새 카톡친구가 되어있다. 여자입장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 '노력'한 것이겠지만 글쎄... 남자입장에서 그것이 정말 고마운 노력일까?


 


남자친구가 변했다고 느꼈을때 자신의 지난 한달 스케줄을 찬찬히 돌이켜봐라. 만약 본인의 업무 외에 모든 시간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로 도배 되어있다면 그건 남자친구가 변한게 아니라 당신이 너무 남자친구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다.


 


남자도 연애 초반에는 당신처럼 모든 시간을 상대방을 위해 쓰지만 결국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쏟았던 시간들이 친구와 일, 그리고 취미 등에 분배가 된다. 아직까지 상대방에게 올인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는 서운의 수준을 넘어서 배신수준의 분노를 느끼게 하겠지만 이건 자연스러운 것이고 오히려 장기간의 안정적인 연애관계에 있어서 매우 이로운 자세이다.


 


모든것을 하나에 올인하면 누구나 어쩔수 없이 불안하고 불만이 쌓일수 밖에 없다. 덜렁 하나만 있다는게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이렇게도 안해주고 저렇게도 안해준다는 생각이 들면 상대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혹시나 사라질까 불안할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런 불안과 불만은 반드시 상대에게 짜증과 분노로 표출되기 마련이고 남자친구는 그런 당신을 이해할수가 없다. "바람을 피운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불만이 많을까?" 이게 남자의 마음이다. 남자들의 마음이 너무 무디다고 불평하기전에 자신이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그리고 그 예민함이 혹시 당신의 모든것을 남자친구에게 올인한것에 대한 불안함때문은 아닌지 잘 살펴봐야한다.


 


그러니 연애를 시작해도 인맥관리에 소홀하지마라. 이주에 한번 친구들을 만났으면 연애를 시작해도 그대로 만나라. 혹시나 다니던 동호회가 있다면 그것 역시 유지해라. 신기하게도 남자친구에게 쌓였단 불만이 눈녹듯 사라질것이다.


 


남자친구에게 바라는것을 줄여라.


그러면 남자친구가 달라보일것이다.


 


 


긍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살아라.


여자가 보기에 남자는 쓸데없는짓을 하고 다니고 또 사고를 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수많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데 그건 결코 남자친구를 위한 일도 아니고 당신을 위한일도 아니다.


 


"그 친구는 이상한 사람같아", "사업은 무슨 사업!", "담배좀 그만피워!" 당신이 이런말을 하는건 모두 남자친구를 위해서겠지만 절대로 하지마라. 남자친구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려고 노력하겠지만 자신이 하는일을 못하게하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을 자존심상해한다.


 


무엇보다 문제는 당신이 무슨말로 쓴소리를 하든 남자친구는 절대로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할것이란거다. 결국 당신은 남자친구를 위해서라며 쓴소리를 해댈것이고 남자친구는 절대 당신의 말에 굽혀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큰싸움으로 번질수밖에 없다.


 


남자친구가 하고싶은대로 둬야한다는게 아니다. 당신이 부정적인 쓴소리를 하면 남자는 알량한 자존심과 연결시키며 괜히 더 화를 내거나 괜한 고집을 피우며 일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거다. 긍정적인 말로도 충분히 당신이 의도하는바를 이끌어낼수 있다.


 


"P군은 이상한 사람이니까 만나지마!"가 아니라 "K군이 오빠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은데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사업은 무슨 사업! 회사나 다녀!"가 아니라 "이제 막 오빠 재능이 나오는것 같은데 회사에서 좀더 능력을 키워야하지 않을까?", "담배좀 그만피워!"가 아니라 "오빠는 담배보다 사탕물고 있을때 멋있더라~" 라고 말해보는건 어떨까?


 


당신이 하는 그 쓴소리들은 다른사람들도 충분히 많이 하고 있다. 당신은 남자친구의 편이 되어줘라 그리고 긍정적인 말들로 자연스럽게 상대를 이끄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채찍은 이미 다른사람들이 치고 있으니 당신이라도 당근을 주란말이다."


 


 


남자친구에게 쓸돈을 당신에게 써라.


남자친구에게 헌신했는데 이별통보를 받았다는 여자는 바보다. 남자는 잘해줄필요가 없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받는것보다 주는것에 더 큰 행복을 느끼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신경을 써야하는건 "남자친구에게 무엇을 해줄까?" 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더 예뻐질까?" 다.


 


당신은 남자친구에게 뭔가를 선물할 필요가 없다.


남자친구에겐 당신 그 자체가 선물이니 말이다.


당신이 해야하는건 남자친구가 좋아할만한 선물이 되어주는거다.


내가 항상 여자들에게 말하지만


"5만원이 생기면 남자친구 선물을 사지말고 헤어샵에 가라!"


 


물론 남자친구에게 얻어 먹고만 다니라는게 아니다. 남자친구가 밥을사면 당신은 커피를 사면된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선물을 하면 사이즈도 안맞는 싸구려 티셔츠를 받아도 "이거 비싼거 아냐!?"라며 신상 명품백을 받은것마냥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남자친구는 이렇게 이쁜 여자친구가 이런것에도 감동을 받는구나! 하며 행복해하며 당신을 개념있는 그리고 결혼할만한 여자라고 생각할거다.


 


사랑한다고 벌써부터 구멍난 티를입고 양푼에 밥비벼먹는 마누라같은 느낌을 주지마라. 헌신같은건 필요 없으니 남자가 아무리 편하게 대해도 당신은 긴장을 풀지말고 항상 예쁜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라. 남자가 원하는건 바로 그것이다.


 


당신이 남자친구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바로 연애초기의 모습아닌가?


연락도 자주하고, 당신을 배려해주고, 당신에게 올인해주는 모습을 바라듯이


남자도 마찬가지다.


예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편한 안식처가 되어주던 모습을 바란다.



   ↓↓↓많은걸 바라지 않아... 하트만 눌러줘...↓↓↓ 


로망스의 사랑과 연애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859 love심리 [연애심리] 개그콘서트를 보다 남녀의 심리의 근본적 질문에 해답을 얻다. 손가락꾸욱! 개그콘서트에서 남녀의 심리를 읽다?오랜만에 별일 없는 일요일, 목이 늘어난 구멍난 면티에 중학교때 입던 반바치 체육복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몇...   로망스
858 love심리 [연애심리] 친구로 지내다 연애를 시작하면 연애가 어려운 이유 손가락 꾸욱! 친구로 지내다 연애를 시작하면 연애가 어려운 이유 다이어트를 위해 당분간은 금주다! 라고 선언하고 정확히 2시간후 걸려온전화 "VR, 나와라 술...   로망스
857 love심리 고백하는법 총정리 손가락 꾸욱! 연애를 시작하기전 꼭 거쳐야하는 관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백'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앞에두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다는 것이 얼마...   로망스
856 love심리 20대 후반 커플이 피터지게 싸우는 이유 손가락 꾸욱~! 20대 후반에 속좁은 밴댕이가되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이성의 심리에 능통하니 싸울일이 없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   로망스
855 love심리 결혼하고싶은 여자, 결혼이 부담스러운 남자 도대체 왜? 손가락꾸욱! 나이가 꽉 찬 남자와 여자가 만나 연애를하고 사랑을 키워가다보면 갑자기 벽을 만나게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결혼이다. 대게 이런 얘기는 여자친...   로망스
854 love심리 소개팅장소 선정의 심리트릭! 손가락 꾸욱!!! 소개팅장소는 어떻게 정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 이미 만날 날짜와 시간은 정해진 상황! 다음중 데이트 장소로 가장 적...   로망스
853 love심리 사내연애 대작전! 손가락 꾹! 사내연애 대작전! 미스리의 고군분투! 연애중 가장 달콤한 연애를 꼽으라면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는 사내연애! 다른 연애에 비해 너무나 조심스럽고 ...   로망스
852 love심리 [연애심리] 국어선생님이 알려주신 연애심리 손가락꾸욱! 국어선생님이 알려주신 연애심리 고등학교때였다. 다니던 학원에서 좋아하는 아이를 만나 "우리 이제 사귀는거다~"식의 풋풋한 연애?를 하고 있을 ...   로망스
851 love심리 연애마케팅기법,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뭘 필요로하고 뭘 원할까? 손가락꾸욱! 연애는 마케팅이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의 제일 첫번째 포스팅은 [연애 이야기] 클럽에서 본 작업과 마케팅의 공통점!...   로망스
850 love심리 인기많아지는법 총정리 손가락꾸욱! 어떤 모임에서도 순식간에 인기많아지는법 3단계 살다보면 오랜만의 동창회, 정모, 클럽파티 등등의 낯선 모임에 가게되는 경우가있다. 하지만 많은...   로망스
849 love심리 여수에서 처음보는 남녀 20여명을 모아놓고 술자리 MC맡은 사연 손가락꾸욱! 처음보는 남녀 20명 모아놓고 술자리 MC맡은 사연 어제는 인기많아지는법 총정리 포스팅을 통해 처음가는 모임에서 킹카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이론...   로망스
848 love심리 챔프를 보며 사랑을 생각하다. 손가락꾸욱! 챔프를 보며 진정한 사랑을 생각하다. 한때 잘나가던 300승 기수 이승호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력도 조금씩 잃어간다. 그날 같은 사고로 새끼...   로망스
847 love심리 데이트비용 데이트통장으로 해결! 손가락 꾸욱! 수많은 남자들의 고민, 데이트비용... 이제 조금있으면 3주년을 맞는 커플도 넘지못하는 수많은 연애 고비가 있었으니 그중에 하나는 바로 데이트...   로망스
846 love심리 [연애마케팅원론] 천사표 당신이 이기적으로 연애해야하는 이유 손가락꾸욱! 고객만족을 통한 이윤추구를 하라! 우리는 그동안 연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희생해야하는 것이라는 교과서적인 말만 들어왔다. 하지만 과연...   로망스
845 love심리 김태희를 꼬시려면 추리링을 입고 슬리퍼를 끌어야하는 이유 손가락꾸욱! 김태희를 꼬시려면 추리링을 입고 슬리퍼를 끌어라? 나의 고등학교 동창 재현이는 상당히 독특한 매력으로 보통남자들은 만나기 힘든 여자들을 공개...   로망스
844 love심리 당신이 원빈이라도 차일수 밖에 없는 5가지 고백유형 손가락 꾸욱! 원빈도 차일수 밖에 없는 5가지 고백유형 연애를 시작함에 있어서 고백이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인간의 첫인상은 3초내로 ...   로망스
843 love심리 남자친구의 스펙만 따지는 여자 과연 연애할수 있을까? 손가락 꾸욱! 남자친구의 스펙에 민감한 여자 내 지인중에는 특이한 연애관을 가진 여자친구가있다. 그녀의 연애관은 무조건 학벌이 좋고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   로망스
842 love심리 남자친구와 비밀번호 공유 정말 좋기만할까? 손가락 꾸욱! 남자친구와 비밀번호 공유 정말 좋기만할까? 한가로운 주말아침 난데없이 친하게 지내던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바로야! 너 어제 나랑 X페베네 다...   로망스
841 love심리 문자스킬 대공개! 손가락 꾸욱! 아무리봐도 날 좋아하는것 같은데... 상대방은 이렇다할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이보다 더 답답한 일도 없을 것이다. 마음같아서는 당장에...   로망스
840 love심리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더 많이 희생해야한다는 친구를 바라보며 손가락 꾸욱! 더 많이 사랑하면 더 많이 희생해야하는 걸까? 몇일전 친구의 생일을 맞아 친구커플과 술잔을 기울일 일이 있었다. 이 커플은 일전에 소개했던 커...   로망스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0 Next ›
/ 50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본커뮤니티는 재외한국인커뮤니티이며 게재된 게시물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은 동영상 웹툰등 링크만을 제공하고만있슴 알립니다.
We are not responsible for any content linked to or referred to from this website or other linked sites
We do not store any music, video, webtoon,mutimedia files on this website. Also, we are not responsible for copyright,
legality, accuracy, compliance, or any other aspects of linked content from other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