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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손자병법] 남자를 만나기전 생각해봐야할 5가지 위험
손가락 꾸욱!
구변편(九變篇) 여자가 경계 해야할 5가지 위험
1. 반드시 유혹하겠다 달려들면 이상한 여자로 취급받을수 있다.
"요즘 세상에 내숭이 왠말이냐!", "밀당은 귀찮다!"라며 맘에드는 남자에게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여자는 십중팔구 '부담스러운 여자' or '쉬운여자'로 낙인찍힐수 있다. 아마도 이렇게 앞뒤가리지 않고 남자에게 달려드는 여자들의 마음속에는 "뭐 차이면 다른 사람만나지!"라는 생각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당신의 저돌적인 대시는 발없는 말이되어 미래의 남자친구감에게 까지 다다를수 있다는 것을 잊미 말아야한다.
널 꼭! 꼬시겠어!!!
2. 몸을 사리면 얻을수 있는것은 없다.
솔직히 바로 앞에 설명한 적극적 대시녀는 아직은 그리 많지 않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여성들의 No.1 연애격언인"여자는 튕겨야한다"가 아직도 대세이기 때문인듯하다. 물론 밀당에서 여자의 적절한 튕김은 남자의 승부욕을 자극하는것이 사실이지만 과도한 튕김과 도도함은 괜찮은 남자도 밀쳐내는경우가 허다하다.
양심적으로 틈좀 줘라!
3. 사소한일에 짜증을 부리면 남자는 지친다.
제발... 남자의 짜증을 부르는 3단콤보("아까 왜 연락 안했어!?", "어제 친구들 앞에서 왜 ○○라고 했어!?", "왜 어제 늦게 들어갔어!?")는 참아라. 물론 당신의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고 남자의 속을 박박 긁고 싶겠지만 당신이 사소한 일에 쉽게 성질을 내면 남자는 당신을 별것도 아닌일에 '화내는 경박한 사람', '엄마같이 잔소리만 하는 여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
더욱이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잘내면 나중에는 당신의 정당한 불만과 분노에 남자는 "맨날 똑같은 레퍼토리!", "또 잔소리 시작인가?", "만족을 모르는 여자!" 라고 말할지 모른다. 분명 상대방에 대한 불만은 표출해야겠지만 사소한일까지 분노의 바가지긁기로 해결하려고 하지말아라.
너또... 시작이니...?
4. 스킨십을 거부한다고 동화속 순결한 공주님이 되는것은 아니다.
많은 여자들이 스킨십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척을 한다. 이러한 이해할수 없는? 여자의 심리는 "쉬운여자로 보이면 어쩌지!?"라는 공포심리와 "튕겨서 순진한여자처럼 보여 야지"라는 내숭스킬이 짬뽕된 결과이다.
남자가 여자를 "쉬운 여자"라고 판단할땐 단순히 스킨십의 적극도만으로 판단하하지 않는다. 여자가 얼마나 자신의 말에 호응하느냐 또한 자신 이외의 다른 남자들에게는 어떻게 호응하느냐, 그리고 평소의 말투와 행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평가한다는 말이 거슬리겠지만 여자도 남자를 평가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평소 육두문자를 달리고 성적인 농담을 하다가 정작 스킨십에는 정색을 한다고해서 순수한여자가 되는것도아니며 평소 조신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여자가 스킨십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하루아침에 천박한 여자가 되는것도 아니다.
여자들이여 스킨십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
그러므로 당신이 지나치게 순결을 강조해봐야 남자들은 당신을 "연애도 못해본여자" 혹은 "답답하고 보수적인여자"라고 생각할 뿐이다.
뭐가 안된다는 것인가?
5. 남자들에게 필요이상의 친절을 베풀면 연애가 힘들다.
태생이 착한여자인 당신은 모든 남자에게 친절하며 모든 남자에게 미소를 보인다. 물론 당신이 솔로이며 급히 연애를 해야겠다면 이러한 사해동포주의적 사랑은 당신에게 빠른 연애를 선물할것이다. 하지만 그 부작용이 만만치않다. 우선 모든 남자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당신은 주변 여자들에게 "여우같은 X"으로 낙인 찍히게 할것이며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로 하여금 "○○씨는 원래 친절해..."라고 생각하게한다.
무엇보다 당신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친절은 당신이 그토록 기피하고자 했던 폭탄남에게 "○○씨가 혹시 나를...!?"이라는 몹쓸 착각을하게한다.
친절이라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바닐라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