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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Haaa



 

연애에 감떨어진 여자, 어떡해야하나!?


전역을 하고 집에 돌아와 가장 먼저 생각한것은 "일본 워킹을 가자!" 였다. 군대에 있으면서 몰래 몰래 일드와 애니를 섭렵하고 하루키와 에쿠니 가오리에게(특히 도쿄타워!) 푹 빠져 있었던 나는 한번쯤 꼭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물론 그 계획은 풍운의 꿈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몇달간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이다가 자연히 소멸되긴 했다. 그러던 몇해 전 불현듯 일본 워킹의 꿈이 다시금 찾아왔고 이번에는 반드시 일본에 가리라 마음을 먹고 6개월쯤 일본어 학원을 다니며 결전의 그날을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린 끝에 일본 워킹비자를 취득했고! 얼마후 일본에는 대지진이 일어났다.(역시... 뭘해도 안되는 사람은 있나보다.)


지... 지진이라니...


그렇게 모든것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올해 초 뜻밖의 사고로(에어아시아 특가 항공권 노리다가 실수로 100만원 짜리 코타키나발루행 티켓 발권 환불 ㄴㄴ ㅎㅎㅎㅎㅎ ㅠ_ㅠ) 79만 포인트를 얻게되어 억지로? 일본에 가게 되었다. 나름 6개월 동안 이쁜 원어민 강사 누님과 회화공부를 했었기에 나는 자신감에 차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놀랐다. 회화는 커녕, 가타가나도 가물가물한것이 아닌가!? 결국... 나는 4박 5일동안 벙어리로 살다 왔다...  


 


 


연애도 평소에 노력해야한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 만에 연애 감정이 생겼는데,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는지, 감각이 떨어져서 어떻게 연애를 시작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아서 이렇게 상담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연애는 좀 쉬긴 했지만 여대를 나와서 잘 꾸미는 법은 배웠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쁜 누나 동생으로 불리고는 있긴 해요.(본인 입으로 얘기하려니 부끄럽네요;;;)

 


뭐든 감이 중요하다. 내가 꼴랑 6개월이긴 했으나 일어 공부를 해놓고도 일본에 가서 회화는 커녕 가타가나도 제대로 못읽었던 것 처럼 뭐든 쉬면 그 감을 잃어버리고 당황하게 된다. P양도 그렇다,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동안 연애를 안하다보니 감이 떨어져 버리고 훈남이 눈앞에 나타나도 어버버거리며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연애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아!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말자. 연애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해서, 양다리도 걸치고, 헤어지면 다음날 바로 연애하고, 임자있는 사람 찔러보고 하라는게 아니다. 평소에 이성을 신경쓰며 최대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을 잊지 말라는거다.


 


얼마전 한 친구가 P양과 비슷한 질문을 했다. "바로야! 이번에 회사에 파견온 여자가 있는데! 나 정말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하면되지!?" 어떻게하면 될까...? 내가 알려주면 될까...? 친구에게도 말했지만 90% 이상의 확률로 안될수 밖에 없다. 그 친구는 연애를 너무도 오래 쉬었고 여자에게 어떻게 대해야하는 지 자체를 잊었다. 이 상태에서 뭘 한다고 달라질까...?


 


연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을때 그때부터 계획을 짜고 그제야 매력을 기르면 되는게 아니다. 이미 매력은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계획도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눈에 들어와야 하는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연애에 단련되어 있어야 한다.


 


아무 감정없는 회사 동료에게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늘 옷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라며 칭찬을 건내야하고, 이성 지인을 만날때에는 적당한 농담도 던지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할줄도 알아야 한다. 이런 나의 말에 "그건 어장관리 잖아요!", "괜히 흘리고 다니는건 나쁜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평소에 남들에게 인기 없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인기가 없을수 밖에 없다. 주위를 둘러봐라. 인기 있는 사람은 언제나 인기가 있고 인기 없는 사람은 언제나 인기도 없고 심지어 솔로인경우도 숱하다.


 


일본에 가서 일본어를 쓰고 싶다면 평소에 일본어를 공부하고 가끔 일본어를 써봐야 하는 것처럼, 당신이 훈남을 유혹하고 싶다면 평소에 연애를 공부하고 가끔 공부한 것들을 사용해보며 감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 감을 되찾는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 당신이 감을 찾는 동안 상대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만다. 그리고 당신은 또 연애를 등한시 하고... 또 조급하게 감을 찾으려하고 또 사라지고... 그러니! 평소에 감을 잃지않게 부단히 노력하도록하자.


 


 


관계는 먼저 표시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쥔다.


제가 요즘 관심에 들어하는 분은 말그대로 훈남이에요. 똑똑하고, 성격좋고, 목소리는 또 얼마나 좋은지... 헌데 문제는 비지니스적인 관계에서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 기미가 안보인다는거에요. 그분은 저희 사무실에 꼭 필요한 때에만 와서 꼭 필요한 말만 하시고 그 이상은 없어요...

 


일단 P양의 정신이 번쩍 들만한 이야기를 해주겠다. "P양아, 왜 훈남이 P양에게 먼저 다가가야하는건가?" 똑똑하고, 성격좋고, 목소리도 좋은 훈남이 왜 P양에게 대뜸 사적인 이야기를 건내고 데이트신청을 해야하냔 말이다. 애초에 첫 단추가 마지막 구멍에 끼워져있지 않은가! P양이 관심이 있다면 당연히 먼저 다가가는게 순리 아닌가? 대체 언제까지 비지니스적인 관계가 사적인 관계가 될때까지 기다릴텐가!?


 


먼저 다가가는게 뭐가 어렵나! 훈남이 P양의 사무실에 왔을때 환하게 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이거~"라며 살구색 요구르트를 하나 건내보자. 그리고 훈남이 돌아서려고 할때 "저기..."라고 불려세워놓고 씨익 웃으며 빨대를 건내보자. 백원짜리 요구르트로도 상대에게 색다른 느낌을 줄수 있고 대화를 진전시킬수 있건만! 뭐가 문제인가!


 


물론 여기서 문제는 "여자가 먼저 좋아하는걸 표현하면 남자는 질려하지 않나요...?"라고 겁부터 먹는 여자들이 많다는건데... 일단 저 말이 맞다고 치자. 여자가 먼저 표현하면 남자가 질려한다면, 여자는 항상 쇼윈도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마냥 남자의 간택만을 기다리고 있어야하나? 그리고 중요한건 저말은 틀렸다! 연애란 먼저 표현하는 사람이 지는게 아니라 먼저 표현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쥔다!


 


생각해보자. P양이 의도를 가지고 요구르트를 훈남에게 건냈다. 그렇다면 훈남은 "어랏? 이 여자 봐라~ 어디서 끼를 부려~ 훈훈한건 알아가지고!"라고 생각할까? P양이 노리는 훈남이 양XX가 아니라면 분명 "아...? 뭐지???"라며 당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여기서 관심은 호감이 아니라 말그대로 관심이다. 쉽게 말하면 P양이 누군지 궁금해진다는 거다. 그리고 일단 호감을 받게 되면 전혀 아니올시다가 아닌 이상에야 적당한 호감도 생기기 마련이다.


 


더 중요한건 누군가에게 호감을 받으면 상대에게 집중하게 된다는거다. 당신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하며 당신의 행동에 집중하게 된다. 아마 P양에게 요구르트를 받은 훈남은 다음번에 사무실에 들어와서는 제일먼저 P양을 찾게 될것이다. 속으로는 "이번에도 요구르트 주려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호감을 표시하는것에 겁먹지 마라. 누군가의 호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물론 당신이 다짜고짜 "오빠 저랑 사겨줘요!"라고 달려들면 난감하겠지만 귀여운 호감은 누구에게 받아도 흐뭇한 법이다. 먼저 호감을 표시해서 훈남이 P양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자! 그리고나서 농담도 서로 나누고 자연스레 따로 밥도 먹고... 뭐 그이후는 P양이 알아서 할수 있을거라 믿겠다!


 


 


자신의 단점은 제대로 파악하자.


여담이지만, 생긴건 진짜 참한데, 입만 열면 깬다는 얘기를 참 자주 들어요... 그렇다고 말을 안하고 살순 없잖아요? ㅠ_ㅠ 내숭을 길러야 하나요? 근데 내숭이란건 도대체 어떤건가요!?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이 참하데요...", "예쁘다는 얘기 들어요...", "괜찮다던데..." 뭐 이런말을 할거면 사진 한두장 정도는 보내자;;; 남이 하는 말, 특히나 지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믿겠는가? 나는 파티때마다 여자 게스트들에게 묻는다. "아.. 나 살빼야하는데..."그러면 여자 게스트들은 하나 같이 "바로님이 무슨 살을 빼요~ 딱 보기 좋은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난 정말 딱 보기 좋은 몸매인가? 몇일전부터 무에타이를 시작했는데 전신거울 앞에서 기본동작을 연습하는데 거울보기가 힘들었다. 그 속에 사람이 아닌 곰이 한마리 서있는게 아닌가!? 분명... 여자들이 괜찮다고 했는데... 왜 난 스스로가 곰으로 보이고 바지들이 하나둘 안맞기 시작하는걸까...?


 


사람들은 결코 진실을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특히나 당신의 단점은 더더욱 말해주지 않는다. 당신이 못생겼는데 진짜로 "너 못생겼어!"라고 말해서 좋을게 없지 않은가!? 누구나 서로 서로 훈훈하게 지내길 원하기 때문에 웬만한 밉상이 아니라면 누구나 당신에 대해 미화해서 말해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당신은 아프더라도 당신의 단점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그래야 고칠게 아닌가!? 대충 물어보지말고 술한잔 하며 진지하게 물어보자. 한마디 한마디가 당신의 심장을 쿡쿡 쑤시겠지만 그 한마디 한마디가 당신에게는 보약이 될거다. 만약 끝까지 상대가 "응? 너 괜찮아~ 왜그래~"라며 어물쩡 넘기려고 한다면 "그러면 딱! 하나만 말해줘!"라며 끝까지 당신의 단점을 파악하려고 노력을 하자.


 


그런 면에 있어서 "P양아, 너는 얼굴음 참한데 입만 열면 깨는것 같아!"라는 말은 다소 의미심장하다. 대체 깬다는게 뭐지...? 일단 긍정적인 의미는 외모와는 달리 활동적이거니 색다른 느낌을 준다고 해석을 할수도 있다. 이런 부류는 깨는것은 맞지만 인기가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의미의 '깬다'는 일단 인상이 찌뿌려지고 "얘 뭐지?"라는 생각이 확 들면서 기피하고 싶어진다.


 


깬다라는 범위가 너무 넓어 디테일하게 딱 꼬집어 주지는 못하겠다. (내가 P양을 만나본것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는가!?) 그리고 내숭이 중요한게 아니다 P양의 행동이 다른 여자들에 비해 과하게 튀기 때문에 깬다는 소리를 듣는거다. 이왕이면 나같은 밉상이 P양에게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밉상은 흔치 않으니 다른 여자친구들과 비교하며 당신의 과한 부분을 찾아 적절하게 수위를 낮춰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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