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댓글 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GGGHaaa



 



 



사랑에 빠지기전에 알아둬야할 세가지


사랑에 빠지 하루종일 핑크빛 세상에서 둥둥떠다닐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지만 한편으론 핑크빛 세상이 언제 잿빛 하늘로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들이 들으면 눈에 쌍심지를 키고 멱살을 잡겠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너무 잘해주면 상대방이 마음이 바뀌면 어쩌지!?", "초반에 너무 많이 좋아하면 금방 식지는 않을까?", "덜 좋아해야하나...?"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한다. 오늘 사연의 주인공인 N양이 그렇다. 우연히 사랑의 쓰나미에 휩쓸린 N양은 하루하루가 행복하지만 과연 이 행복이 얼마나 갈것이며 이렇게 너무 마구 서로 사랑해도 될지 고민이다. 오늘은 사랑을 양의 조절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의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자.


 


 


연애에 알콜꼈다면 다음날 상대의 행동에 주목하자.


얼마전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하려는 찰나에 입사때부터 알고 지내던 선배가 은근슬쩍 다가와 제가 입사했을 때부터 저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며 취중고백을 했어요. 제가 좀 취하기도 했었고 솔직히 선배를 나쁘지 않게 생각했던 터라 저도 선배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버렸고 그날 서로 술에 취한채 강한 호감표현을 주고 받았어요. 다음날 술이 깨고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선배가 적극적으로 데이트신청을 하더라고요. 선배는 만나자 마자 또다시 예전부터 저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했고 저도 선배를 좋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좋다고 하곤 그날 부터 서로 사귀기로 했어요. 

 


취중진담을 듣게된 여자는 혼란스럽다. 그냥 믿기에는 술때문에 실수를 한것 같고, 그냥 무시하기엔 남자의 취중진담을 듣는순간 자신도 이미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말로는 "취중진담! 그거다 남자들이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거야!"라고 말하지만 뒤돌아서는 "그래도 혹시..."라며 기대를 품곤한다. 이런 머리와 가슴이 따로노는 애매함에 여자들은 밤새 잠에들지 못하고 애꿎은 머리카락만 쥐어뜯는데 사실 취중진담에 대처하는 법은 매우 간단 명료하다.


이자식... 진짜일까!?


 


만약 당신과 남자사이에서 연애감정이 싹트는 순간 알콜이 개입했다면 알수없는 취중진담의 속뜻 풀이에 골몰할것이 아니라 다음날 남자의 행동을 보면 된다. 다음날 술에서 깬 말짱한 상태에서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여자에게 대시를 한다면 그것은 술을 마시고 용기를 낸것이고 다음날 뻘쭘하게 여자를 피하거나 별다른 연락이 없다면 말그대로 술주정, 혹은 아직 감정이 덜 영글은 상태라고 보면 정확하다.

 


그러므로 N양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아마도 N양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고백한것처럼 입사때부터 N양을 먼발치서 가슴에 품고 있다가 이번 회식자리에서 술기운을 빌어 수줍게 마음을 고백했던 것이고 천만다행으로 N양도 자신과 마음이 같다는 사실에 로또라도 맞은 기분으로 다음날 술에서 깨자마다 N양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관계를 확실히 규정짖기 위해 N양을 불러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금사빠를 끔찍이도 싫어하지만 N양의 경우는 서로 호감을 주고 받은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이미 한쪽에서호감이 먼저 시작했고 예전부터 서로 친분을 쌓아 왔기 때문에 N양의 경우는 금사빠가 아닌 매우 베이직한 연애코스를 밟았다고 볼수 있다.


 


 


내 사랑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개인적으로 연애경험이 조금 있는 편이라 연애를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선배를 만나면서 아직 제가 연애를 잘 몰랐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저는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의 정성에 감동해서 사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저도 상대도 서로 좋아하며 연애를 시작하니 걷잡을수 없게 빠지는 것같아요. 처음은 분명 술자리서 가볍게 고백하고 만났는데 지금은 그것도 인연이고 운명이라고 서로 얘기할만큼 많이 빠져버렸어요.

 


나중에 기회가 닿아 오프라인으로 상담을 받게 된다면 한번쯤은 내가 의뢰받은 지난 상담메일들의 첫부분만 모아서 내담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정말 이건 운명인가봐요!", "이런 사랑은 처음이에요!",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할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자신이 운명적 사랑에 빠졌음을 주장한다. 물론 운명적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하게 되면 아마도 매일매일 땅에서 50cm정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들겠지만 그런 기분들은 자칫 비현실적인 사랑에 빠지게 할수 있다는것을 염두해두어야 한다.


역시 그와 나는 운명이야!+_+ 소울메이트!?


 


지금 당장은 당신과 상대가 운명의 쇠사슬로 단단이 묶인 소울메이트 처럼 보이겠지만 조금만 지나도 상대방은 약속시간을 잊고 늦잠을 자거나 친구들이랑 밤새 술을 퍼마시며 당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 등의 행동들로 당신의 달콤한 환상을 무참히 깨버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비현실적 사랑을 꿈꾸던 당신은 이번 사랑도 이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닫고 이상과 현실의 넓고 깊은 차이에 괴로워하다 짜증과 분노에 짖눌릴지도 모른다.


 


행복과 사랑이 쓰나미처럼 밀려들어온다고 정신줄 놓고 사랑의 쓰나미에 휩쓸려 소울메이트 타령을 하지 말자. 감당할수 없는 행복과 사랑이 몰려올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참 좋은 사람이다.", "힘든일이 있어도 꼭 이겨내야지!", "내가 사람하나는 잘골랐네!"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어보자. 이 세상에 당신에게 딱맞는 DIY식 남자는 없다. 어떤 남자든 당신이 싫어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고 지금 당장 보이지 않을 뿐이다. 당신이 자꾸 소울메이트를 들먹이며 연애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면 높일수록 그 환상에서 깨어났을때의 고통도 비례함을 명심하고 최대한 자신의 발끝을 땅위에 닿도록 노력하며 연애를 하자.

 


 


연인을 덜 사랑하지말고 나를 더 사랑해라.


요즘 매일 매일 좋아한다는 표현도 하고 매일 만나고 남자친구가 부르면 무조건 달려나갑니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지만 제가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두렵네요. 지금은 이렇게 행복하지만 금방 식을 까봐요.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너무 사랑하지말고 덜 좋아해야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내말을 잘 경청해온 사람들이라면 "역시... 너무 사랑하면 안되니까 덜 사랑해야 겠구나!?"라는 출처불명의 답을 내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대체 내가 어디서 덜 좋아하라는 말을 썼단 말인가 ㅠ_ㅠ 덜 사랑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사랑한다는 말을 10번할걸 5번한다고 상대를 절반만 좋아하는 것인가? 대체 이런 이론은 누가 만들었단 말인가!?


 


당신이 현명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 상대를 덜 좋아해야겠다는 출처 불명의 이론에 얽매이지말고 상대를 사랑하되 나 자신이 소외 당하지 않도록 나 자신도 함께 마구마구 사랑해 줘라. 여기서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서 자기계발, 인맥관리, 여가생활 모두를 포기하고 연애에 올인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를 더 사랑하고 가꾸자!


 


당신은 이해할수 없겠지만 모든 연애 트러블은 자신을 홀대하고 상대에게 전념하기 때문에 시작된다. 처음에는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마냥 상대에게 모든것을 퍼주다가도 일정 수준이 지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왜 나만 주지?" 그럼 그 순간부터 싸움이 시작되는거다. 아낌없이 주는 아가페적 사랑을 절대적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당신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일방적인  아가페적 사랑을 할수 없다. 그렇다고 기브엔테이크 정신에 철저히 입각하여 상대가 준만큼 사랑을 해주라는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더라도 당신에게 무리가 없게끔 당신 자신에게도 사랑을 쏟아부으라는것이다. 상대에게 올인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도 연애때문에 소홀할수 있는 자기 자신을 위해 요가도 다니고, 어학학원도 다니고, 짬을 내어 친구들도 만나며 연애를 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줘라. (이것은 상대를 덜 사랑하는게 아니라 소홀할수 있는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소홀해하지 않고 연인과 함께 자기 자신을 사랑해나가다 보면 가끔씩 남자친구가 실망스런 행동을 해도 너그러이 용서를 해줄수 있게된다.  


 


여자들아 당신들이 남자에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것은 당신은 남자를 사랑하면 희생하며 초라해지는데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남자를 사랑하며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지 마라.(사실 남자가 당신들이 희생하며 올인해주기를 바라는것도 아니다!) 연애를 하더라도 상대와 나의 경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꿀때 당신의 사랑이 잔병치레없이 쑥쑥 커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View on버튼(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추천은 로망스에게 힘이 된답니다. 연애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착한일을 하면 연애가 쉬워진다] 를 통해 연애상담을 신청해주세요. 언제나 사랑하고 사랑받는 날들이 되시길,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로망스의 사랑과 연애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659 love심리 헤어진 남자를 잡으려는 여자들의 실수 헤어진 남자를 잡으려는 여자들의 실수 이미 깨진 그릇을 온전히 새것처럼 붙이는것이 불가능이듯 한번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커플이 이전과 똑같이 돌아갈수는 ...   로망스
658 love심리 선물집착녀를 만드는 불편한 연애의 현실 선물집착녀를 만드는 불편한 연애의 현실 매회마다 조작논란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화성인 X파일에서 또한번 사고를 쳤다. 매번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를 경...   로망스
657 love심리 뜬금없는 애니팡 하트의 의미와 대처법 뜬금없는 애니팡 하트의 의미와 대처법 천편일률적이던 연애상담에 요즘 들어 혜성과 같이 등장한 질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애니팡 하트!' 현재 대한민국을 휩...   로망스
656 love심리 모태솔로녀들의 착각과 현명한 해결책 모태솔로녀들의 착각과 현명한 해결책 모태솔로가 불행하다는 생각은 버리자. 내 주위에는 남들이 연애할때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나름의 행...   로망스
655 love심리 잠수타는 남자를 붙잡으면 안되는 이유 잠수타는 남자를 붙잡으면 안되는 이유 혹시 와인잔 쌓기 기네스북에라도 도전하려는 것일까? 수백개의 와인잔이 위태위태하게 커다란 탑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로망스
654 love심리 남자가 많아서 고민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남자가 많아서 고민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연애하고 싶어요!"라는 솔로들의 아우성이 넘치는 나의 메일함에 "남자가 많아서 고민이에요!"라는 다소 당돌한 메일...   로망스
653 love심리 연락안한다고 화내는 남자의 연애심리 연락안한다고 화내는 남자의 연애심리 오늘의 사연은 독특하다. 대부분의 경우 "남자친구가 연락이 없어서 불만이에요!"인데 이번 사연은 "남자친구가 왜 연락을...   로망스
652 love심리 자꾸만 미련이 남는 남자를 대처하는 법 자꾸만 미련이 남는 남자를 대처하는 법 사람은 이상하게도 절대 잊지 말아야할 것들은 쉽게 잊으면서 잊었으면 하는 것들은 절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예를들...   로망스
651 love심리 상대방이 애매하게 행동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상대방이 애매하게 행동 할수 밖에 없는 이유 가끔 남녀의 연애심리 차이와 대화의 뜻에 대한 차이를 장황하게 설명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은 "에휴! 그냥 좋으면 ...   로망스
650 love심리 소개팅 어플로 시작한 연애의 주의사항 소개팅 어플로 시작한 연애의 주의사항 요즘들어 어플을 통한 연애에 관한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랜덤채팅부터 하루에 한명씩 이성을 소개해준다는 소셜데이팅 ...   로망스
649 love심리 금방 헤어지고 돌아온다는 남자의 심리 금방 헤어지고 돌아온다는 남자의 심리 만약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갑자기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며 이별을 고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아마도...   로망스
648 love심리 헤어지고 연락하는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헤어지고 연락하는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이별관련 상담메일이 오면 으레 나는 일주일 정도 후에 답메일을 보낸다. 첫번째 이유는 아쉽게도 나에게 시간이 한정적...   로망스
647 love심리 사귄지 하루만에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사귄지 하루만에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내 페이스북을 염탐하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얼마전에 일본에 다녀왔다. 사실 갈 계획도 없었는데 싸이마냥 강제...   로망스
646 love심리 남친과 말이 안통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남친과 말이 안통하는 여자를 위한 충고 얼마전 도쿄에갔다가 도쿄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텐동집(밥위에 튀김을 올려 간장 소스를 뿌려 먹는 덮밥)에 ...   로망스
645 love심리 남자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세가지 실수 남자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세가지 실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사람들에게 나는 파블로프의 개마냥 "고백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 입장에...   로망스
» love심리 사랑에 빠지기전에 알아둬야할 세가지 사랑에 빠지기전에 알아둬야할 세가지 사랑에 빠지면 하루종일 핑크빛 세상에서 둥둥떠다닐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지만 한편으론 핑크빛 세상이 언제 잿빛 하늘...   로망스
643 love심리 잠수타는 남자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잠수타는 남자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날씨가 추워지니 남자들이 단체로 따뜻한 동굴로 기어들어가 겨울잠이라도 자는 것일까? 요 몇일 "남자친구가 잠수를 탔...   로망스
642 love심리 여자 앞에서 벙어리가 되는 남자를 위한 충고 여자 앞에서 벙어리가 되는 남자를 위한 충고 요상하게 내주위에는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개그맨의 뺨을 상하좌우로 내려치는 남자였다가도 여자 앞에만 서면 어...   로망스
641 love심리 짝사랑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실수 3가지 짝사랑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실수 3가지 이별의 아픔과 쌍벽을 이루는 아픔이 있다면 아마도 짝사랑의 아픔일 것이다. 이별은 그나마 잠시라도 사랑하는 사랑과 ...   로망스
640 love심리 소개팅남의 연락을 기다리는 여자의 착각 소개팅남의 연락을 기다리는 여자의 착각 세월이 흐르고 과거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여자들의 연애 마인드는...   로망스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0 Next ›
/ 50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본커뮤니티는 재외한국인커뮤니티이며 게재된 게시물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은 동영상 웹툰등 링크만을 제공하고만있슴 알립니다.
We are not responsible for any content linked to or referred to from this website or other linked sites
We do not store any music, video, webtoon,mutimedia files on this website. Also, we are not responsible for copyright,
legality, accuracy, compliance, or any other aspects of linked content from other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