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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화나면 여자친구의 가슴만쳐다보는 이유
손가락 꾸욱~
여자친구가 화나면 가슴만쳐다보는 이유
"야! 로망스!!!!!!!!!!!!!!!!!!!!"
또 올것이 왔다. 알수없는 이유도 또 여자친구가 분노를 한다.
여자란 동물은 정말 아무리 관심을 기울여도 종잡을수 없는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같은 행동을 똑같이 해도 어쩔땐 박장대소를 하고 어쩔땐 잡아먹을듯이 들이댄다. 아... 어쩌겠는가 이것이 남자의 숙명인것을... 어쨌건 이 분노를 어떻게든 해결해야할것이 아닌가?
그녀는 정말 화난것일까?
그래서 나는 익숙한 솜씨로 여자친구의 가슴을 노려본다.
하나... 둘... 셋....
"들썩!"
역시나... 오늘도 그냥 삐진척을 하는거구나...
"아잉~ 무밍~~~ 자꾸 화난척하면 맞는다~? ㅇㅇ!!!??? 블라블라~"
솔직히 남자들의 눈에 비친여자는 일정부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반응이 다르고 또 남자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도 남가를 이해할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사람을 심리를 파악하는데 있어 여자보다는 남자가 쉽다! 그것도 엄청!!!)
가뜩이나 눈치없는 남자에게 여자의 심리를 더 이해할수 없게하는 것은 여자의 "가짜감정" 때문이다. 가짜감정? 감정에도 가짜가 있단말인가? 가까감정은 무엇인가?
But! 남자는 이러한 여자심리를 모른다..... 아니 알고는 있지만 막상 자신이 만나는 여자가 튕김질을 하면 "아... 그녀는 제가 싫은가봐요..." "그녀는 이해할수 없는 포인트에서 화를내요! 그녀는 성격 이상자인가요?"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라며 헛소리를 한다.
예를들어 지금 100미터 달리시합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을 보라 어떤 선수는 긴장감을 달래기위해 기도를하고 또 어떤선수는 제자리에서 가볍게 점프를 하거나 스트레칭을한다. 이 별 의미없는 행동들은 100% 반복된다. 만약 당신이 시간이 남아돈다면 한 육상선수의 이전 기록들을 뒤져보면 출발선을 앞두었을때의 행동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인간의 습관은 무서운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여자를 만나든 초반에 그녀의 행동들을 주의깊게 관찰했다면 그녀의 가짜감정에 한번이상은 당하지 않을수가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의 가까감정을 알기 위해서는 한두번은 그녀의 가까감정에 당해봐야한다. 물론 여자들의 행동중 공통적인 속성을 지니는 행동이 존재는 하나 절대적인 행동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여자의 가짜감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애초반의 주도면밀한 관찰이 필수다.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그렇다고 연애초반 과도하게 관찰을 할경우 여자에게 "여자 몸매 스캐닝하는 XX!"라며 뺨을 맞을수 있다. 또한 실제로 하루이틀이라지만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관찰하다가는 당신의 머리가 터져버릴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그녀가 특정한 감정을 표출할때를 노려야한다.
이제 당신은 여자의 가까감정에서 자유로울수 있게되었다. 이제 여자의 튕김질에서 헤매지말고 정확히 그녀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또 그녀의 감정이 어떠한지 한눈에 알아보는 센스남이 되자!
Q. 당신의 여자친구가 특정한 감정에 따라 보이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나?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