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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아지는법 총정리
손가락꾸욱!
어떤 모임에서도 순식간에 인기많아지는법 3단계
살다보면 오랜만의 동창회, 정모, 클럽파티 등등의 낯선 모임에 가게되는 경우가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모임을 기피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가서 뻘쭘하게 혼자만 있다오면 어떡해..."오늘은 어떤 모임에서도 당신을 빛나게해줄 모임에서 순식간에 인기많아지는법에대해 알아보자!!
당신의 전략은?
모임에서 인기많아지는법1. 부동산 투자하러온 사람 처럼 굴어라.
당신이 어떤 모임에서든지 소외당하고 인기가 없는것은 자신 스스로 그 모임에 융화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당신이 천연덕 스럽게 행동을 하려고해도 사람 심리라는것이 순식간에 사교모드로 전환되지 않는다. 이때에는 차라리 100% 3자적 관점으로 모임을 관찰하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당신이 낯선 모임장소에 들어설때에는 설렘임과 더불어 소외당하면 어쩌지?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거 아냐? 등과 같은 두려움에 떨게된다. 이러한 두려움은 짧은 순간이나마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심하고 낯선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게된다. 처음만난 사람의 첫인상이 3초내에 결정되는걸 감안했을때 쭈뼛거리며 모임으로 들어가는 당신의 모습은 모임 참가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다.
왜 이렇게 모임은 떨릴까?
이때 마치 부동산을 투자하러온사람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다면 그러한 부정적 이미지를 예방할수 있다. 낯선 모임장소에 들어가기전에 소외당할까봐 걱정하지말고 낯선 모임장소를 투자하러온 사람처럼 모임장소의 입지조건, 청결도, 조명의 개수, 화장실의 위치, 종업원들의 친절도, 예상 월매출 따위를 생각하며 모임장소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아저씨 여기 장사 잘되요?
이렇게 부동산 투자를 하러온 사람과 같은 마인드를 갖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는 주지 않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할수 있다.
모임에서 인기많아지는법2. 모임의 분위기와 계급을 파악해라.
많은 사람들이 낯선 모임에 가게되면서 제일많이하는 실수는 낯선 모임에서 내가 아는 사람이 어디에 얼마나 있나!? 하며 두리번 거리는 것인데 이는 남들이 보기에도 또 자신의 마인드에서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당신은 지금 모임에 참가하여 새로운 인맥을 만들려고 온것이지 아는 지인을 만나러 온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낯선 모임에 갔다면 절대로 서둘러 자신이 익숙한 그룹에 들어가려고 하지말고 전체적 모임의 분위기와 계급을 파악해야한다.
사람이 둘이상 모임그룹에는 그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형성된다. 대게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서는 총 3가지의 그룹이 형성되는데 1. 주최그룹, 2. 작은 지인그룹, 3. 소외당한 개인 이다. 이때 섣부르게 자신이 알고 있는 작은 지인그룹에 자신의 몸을 숨기려고만하면 당신은 비싼돈을 내고 동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니만 못한 모임을 갖게 될것이다.
불평하지마 원래 다 계급은 있는거야
모임에 들어서서 너무 빨리 그 모임에 융화되려고 하기보다는 최대한 혼자남아 모임전체의 분위기와 각 소규모 그룹들의 특성을 파악한다. 어차피 모든 모임의 피날레는 모임 종료직전 1~2시간내외이다. 그때까지 자신의 정체와 말을 최대한 아끼며 사람들의 특성들을 파악하며 기다리자 모임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어색했던 사람들의 사이가 차츰 익숙해지고 한그룹이 되어가며 서로 익숙해지는 것을 목격할수 있다.
야 왜 이제와~ 한잔하자~
이때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사람을 갈구하게 되고 그때 당신은 미소지으며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사람을 선물하면 된다. 이러한 장면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동창회에서 처음에 서로 어색하다가 조금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찰나 나중에 동창회에 온 친구를 보았을때 했던 행동을 떠올려봐라 나중에 온 친구가 평소 인기가 있는 친구든 아니든 많은 사람들이 그 친구를 일어나며 반가워한다.
모임에서 인기많아지는법3. 공격적 M&A를 시도하라
모임이 중반 이후로 치닫고 있다면 빠르게 공격적 M&A를 시도해야한다. M&A란 기업이 다른 기업을 매입하거나 합병하는 행위로 쉽게 말하면 당신이 속한 그룹을 키워나가라는 것이다. 성공적 M&A를 위해서는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내고 그 기업을 인수후 기업을 구조조정 해야한다. 앞서 모임의 전체적 분위기와 계급을 파악하는 과정은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흠... 누굴 합병할까...
위의 단계를 충실히 이행했다면 이미 분위기 파악을 끝났을터 이젠 자신의 그룹을 빠르게 불려나가면 된다. 자신의 그룹을 불려나가는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소외당한 개인에게 다가가 그룹을 만든다.
2. 작은 지인그룹을 흡수하며 그룹을 불려나간다.
3. 늘어난 그룹을 이끌고 주최그룹과 합친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은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경청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말은 100% 새빨간 거짓말이다.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경청만 한다면 당신은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다. 당신이 낯선 사람과 친분을 쌓고 그룹을 이루려면 경청하는 사람이 아닌 취조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듣지말고 물어보라는 것이다.
모임 중반이 넘어갈쯤 소외당한 개인에게 다가가 "혼자오셨나봐요?"라고 묻는다면 소외당한 개인은 마치 구세주를 만난것과 같이 당신을 반길것이다. 이때 이름과 사는곳 나이등의 간단한 프로필을 물으며 친분을 쌓다가 작인 지인 그룹에 다가가 "안녕하세요~ 두분이 친구분이신가봐요~ 저희는 왕따처럼 혼자왔어요~"라며 다가가며 자신과 소외당한 개인을 소개하면 당신은 금새 그룹을 불려나갈수 있다.
이때 그룹을 불려나가며 계속 자신을 소개하고 남을 끌어들이고 또 새로운 사람들에게 그룹원들을 소개해주다보면 자연스레 당신에게 리더의 권한이 넘어가게 되는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하겠다)
로망스, 사랑을 공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