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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과 친한 남자가 여자를 사로잡는 이유
우리는 데이트를하다보면 크고 작은 난감한 상황에 빠지곤 한다. 예를들면 식당에가서 식사를하다 밑반찬이 모자는 경우나 식사중에 젓가락을 떨어뜨리는 등의 사소하지만 여자가 직접 대처하기 조금 불편한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많은 커플들은 "오빠가 ○○좀 더 달라고 해봐~", "야~ 니가말해~", 등의 말들로 서로에게 미루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도 이러한 모습은 그나마 서로 사귄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다. 아직 만난지 얼마안된경우 여자는 자기가 말하기는 좀 껄끄럽고 남자에게 부탁하긴 더 껄끄러워 그냥 참고 식사를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남자가 센스있게 "저기요~ ○○좀 가져다 주세요!"라고 말하는것은 어떨까? 사실 말이 쉽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란 좀 껄끄러울수 있다. 여자친구가 고기 밑반찬을 3번씩이나 먹어놓고 더 달라고 할경우가 있기때문이다!+_+ 아오! 민망 초민망!!! 하지만 어쩌겠나!?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더 먹고 싶다는데!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주위 눈치보지 말자.
남자친구가 그렇게 반응할만도 한것이, 주문은 이미 들어갔고 아마도 이미 조리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으며 이제와서 메뉴를 바꾸자고 말을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주문한 음식이 조리에 들어가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이미 조리에 들어갔다면 종업원에게 정중히 죄송하다고 말을하면 된다.
여자 대신 종업원을 불러야하는 이유
종업원을 불러 메뉴를 바꾸는 일은 단지 여자친구가 먹고 싶어하는 메뉴로 바꾸는 것이아닌 여자친구가 껄끄러워하는 일을 대신 해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는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