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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본능] 남자는 왜 지하철 계단에서 치마입은 여자의 다리를 쳐다볼까!?
여자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불만섞인 목소리로 이런들을 하곤한다.
"왜 남자들은 지하철 계단에서 치마입은 여자가 올라기면 다리를 쳐다봐?"
(정말 다리를 보는 것일까!?ㅎ)
이런 말에 격분한 남자친구들은 일갈한다!
"야! 누가 보고싶다고 했어!? 니들이야 말로 누가 그렇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래!?"
그러면 나는 가운데서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야 남자가 짧은 치마입고 여자가 훔쳐보면 이상하잖아~"
손가락은 로망스의 에너지입니다.
짧은 치마입고 남자에게 보지말라는 여자
여자는 왜 짧은 치마를 입으면서 남자에게 보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누가 뭐라고 해도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는것은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한 전략이다. 손바닥 만한 치마와 딱 달라붙고 후~욱 파인 티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최고의 무기다. 물론 유행이기 때문에 그렇게 입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한 유행은 왜 생기는가?라는 질문으로 들어가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될것이다.
이런 내 의견에 난 내 자기만족을 위해 입어! 라고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난 딱 한마디만 한다.
뭐... 집에서는 자기만족 안하는게 자기만족이라고 하면 난 더이상 할말없다.
분명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짧은 치마를 입지만 사회적 통념상 여자가 먼저 나서서 남자를 유혹하는 것은 터부시 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짧은 치마를 입었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정하기를 거부하게 된다. 그러면서 '패션', '자기만족'등의 이유를 들어 자신의 짧은 치마를 자기합리화 시키고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을 즐기면서도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샤론스톤은 자기만족을 위해 다리를 꼬는것인가!?
안본다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남자
남자가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자를 훔쳐보는 것은 동물적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생리다. 나또한 남자라 여자가 지나가면 눈이 돌아간다. 물론 노출이 심하면 더욱 더 ! 돌아간다. 하지만 몇년전 재미있는 현상을 목격하고 이쁜 여자의 다리보다 더 흥미있는 것이 생겼다.
순수 그 이전부터 존재하는것 그것은 본능이다.
바로 남자이다!(두둥~ 커밍아웃인가!?) 몇년전 지하철에서 상당히 아름다운 여자가 도도하게 지나갔다. 순간 나의 눈은 그 여자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웃기는것은 그 칸의 모든 남자들이 전부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아름다운 여자로 하나되는 이 아름다운 광경이란...ㅎㅎㅎㅎ
한무리의 미어캣떼를 보는것 같았다. 맹목적으로 여자에 꽂히는 시선들...ㅎ
그날 이후로는 노출이 심하거나 아름다운 여성이 지나가면 여자에게 1초 남자들에게 1분의 시간을 할애하며 관찰한다.
전방 5m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발견!
그러니
남자는 "뭐 나를 유혹하기 위해 노력하는구만~!?"
여자는 "내가 이쁜가보지!?"
요정도로 서로 타협을 보는것은 어떨까!?
그래도 몰래 사진은 찍지마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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