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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유혹하는 칭찬의 기술] 뭐든지 칭찬할수 있게하는 기술 '제가 볼때는'
오늘은 이성을 유혹하는 칭찬의 기술 대망의 마지막 포스팅! '제가 볼때는'이다. 앞서 4가지의 이성을 유혹하는 칭찬의 기술들은 상대에게 강력한 호감을 줄수있는 칭찬의 기술이었다면 이번 '제가 볼때는'은 상대의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대비하는 칭찬의 기술이라고 할수 있다.
예상하지 못한 반응?
세상에는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상대의 칭찬이 건성으로 느껴지거나 신뢰가 가지 않을 경우에는 칭찬을 안하느니만 못한게 될수도 있다.
김태희 : 아뇨. 친구들은 이기적이라고 난리인걸요.
평범남 : 아;;; 그러세요...?;;;;
이렇듯 칭찬을 해도 상대가 칭찬을 받아들이기 보다 반박아닌 반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상대가 당신의 칭찬을 '빈말'로 치부했거나 당신의 칭찬이 진심인지 떠보는 경우 혹은 일반적인 겸손의 표현일수 있다. 어떠한 경우든 당신은 적절한 대응으로 상대에게 당신의 칭찬을 받아들일수 있게 해야한다.
정말요!?
이때 활용할수 있는것이 "제가 볼때는"이다.
김태희 : 아뇨. 친구들은 이기적이라고 난리인걸요.
센스남 : 정말요? 제가 볼때는 성격이 좋으신것 같은데요!?
김태희 :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볼때는"이란 말은 평가자를 칭찬을 하는 사람으로만 한정짓는 대신 그 어떤 평가도 가능하다! 내가 볼때 그렇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것인가!? 하지만 '제가 볼때는'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여기에 '디테일한 칭찬'을 더한다면 아주 강력한 칭찬이 될수 있다.
칭찬은 더하면 더할수록 좋다!
김태희 : 아뇨. 친구들은 이기적이라고 난리인걸요.
센스남 : 정말요? 제가 볼때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으신것 같고 제가 재미없는 말을 해도 잘 웃어주시고 정말 성격이 좋으신것 같은데요?
김태희 :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잇힝!+_+ 칭찬 쌩유~
모든 대화는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당신이 하는 말은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고 상대의 머리속에서 상대가 듣고 싶은대로 각색해서 들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화술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상황에 맞는 임기응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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