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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유혹하는 칭찬의 기술] 장점과 상반되 점을 칭찬하라!
5부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성을 유혹하는 칭찬의 기술의 네번째 시간! 오늘은 상대의 장점을 언급하고 그것의 상반되는 점을 칭찬하여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줘라!!!
상대의 장점과 상반되는 점도 칭찬해 준다.
상대의 장점과 상반되는 점을 칭찬한다라... 장점의 반대는 단점인가?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단점을 칭찬할경우 오히려 놀린다고 생각할수 있으므로 단점을 칭찬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좋다. 그렇다면 상대의 장점과 상반되는 점이라니 대체 무슨말인가!?
사람은 누구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상반되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겉보기에 밝은 사람이 집에서 혼자 우울해하기도 하고 겉보기에 조용해 보이는 사람이 다른 집단이나 상황에서는 매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칭찬을 할때는 겉으로 보이는 장점을 언급해주고 그 장점의 상반되는 점을 적극 언급을 하며 칭찬을 해주면 상대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당신이 읽었다고 느끼게 된다.
누구에게나 공존하기 힘든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나의 경우 친구들이나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주로 많이 듣는 말에는 재미있다. 말을 잘한다. 웃긴다. 편안하다 이다. 물론 이러한 칭찬들을 들으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정말 나를 기쁘게 했던 칭찬들은 생각이 깊다. 진지하다. 배려심이 깊다. 아는것이 많다. 이다. 내가 자주 듣는 칭찬과 내가 듣기 좋아하는 칭찬은 분명 상반된 면이 있지만 분명 둘다 나의 안에 존재하고 있는 면들이다.
오늘 부터는 상대를 칭찬할때 상대의 겉으로 보이는 장점을 언급하고
그와 상반된 면을 칭찬해보자.
왜 상반된 면을 강조해야하나?
사람들은 언제나 부족한것에 목말라한다. 이쁜 사람들은 언제나 외모에 대한 칭찬속에서 살아가고 똑똑한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대한 칭찬을 듣고 산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에 대한 칭찬은 어느정도 익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장점에 대한 칭찬은 그 사람에게 큰 감흥을 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과 상반된 면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범생이들이 꿈꾸는 모습
어떻게 장점과 상반된 면을 칭찬하면 될까?
말이 쉽지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에 상반되고 상대가 목말라하는 부분을 칭찬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쁜사람에게 "태희씨는 참 이쁘시지만 못생긴것 같아서 좋아요."라고 말할수는 없지 않은가!!!??? 이럴땐 차라리 사람을 장점이 겉으로 잘 드러나는 사람과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 두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그 유형의 반대편을 칭찬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이쁘다는 겉으로 잘 드러나는 장점이다.(딱 보면 알지않나?) 똑똑하다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장점이다. (딱 보면 똑똑한지 알수있나?) 재미있다는 겉으로 잘 드러나는 장점이다.(재미있는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딱 봐도 재미있다!)
지적이다, 생각이 깊다, 진지하다, 배려심이 많다, 차분하다, 논리적이다 등의 내면적이고 정적인 칭찬을 하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장점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스타일이 좋다, 외모가 매력적이다, 판단이 빠르다, 센스가 있다 등의 외적이고 활동적인 칭찬을 하는것이좋다.
예)
센스남 : 태희씨는 외모도 이쁘시지만 무엇보다 말씀하실때 지적인 분위기가 나는것 같아요.
김태희 : ㅎㅎㅎ;;; 뭘요;;;
김태희 : 센스남씨는 지적이신데다가 스타일이 좋으신것같아요. 그리고 가끔씩 센스있는 한마디가 너무 웃긴것 같아요~
센스남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태희씨는 이쁘고... 지적이고... 착하고... 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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