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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유혹하는 칭찬의 기술] 의도하지 않은것도 칭찬하는 ○ ○ 같아요의 마력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단연 최고는 '칭찬하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칭찬도 별다른 스킬없는 칭찬은 상대의 호감을 주기는 커녕 공허하거나 빈말로 들리기 쉽상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수있는 칭찬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마치 ○○같아요'에 마력에 대해 알아보자.
이 방법은 어휘력이 모자라는 사람에게 좋다. 칭찬하는 사람의 어휘력이 풍부하면 듣는 이로 하여금 상대방이 진심으로 나를 칭찬해 주는구나라고 느낄수 있게한다. 하지만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억지로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일경우 오히려 어색할 수 있으므로 차라리 각 분야의 최고와 비교 하면 부족한 어휘력을 커버할수있다.
똑똑한 사람에게 "마치 교수님 같아요."
재미있는 사람에게 "마치 짐캐리 같아요."
나보다 이쁜애 있어??
이러한 '마치 ○○같아요.'류의 칭찬의 숨겨진 장점은 상대를 누군가로 비교하면서 상대에게 당신이 발견하지 못한 점들까지도 한꺼번에 칭찬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당신이 이쁜 사람에게 "마치 김태희 같아요"라고 칭찬을 했다면 당신은 상대의 외모만을 칭찬한 것이지만 상대는 당신의 칭찬을 듣고 당신의 칭찬에는 김태희의 지적인 면에 대해서도 포함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김태희처럼 지적이라는건가? 후훗...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다만 이와는 반대로 당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좋지 못한 쪽으로도 해석할수도 있으므로 상대의 반응에 따라 부연설명을 해줄필요가 있다.
당신 : 마치 김태희 같아요!
그녀 : 네?(나 지금 키작다고 놀리는건가?)
당신 : 김태희처럼 이쁘시다구요~
역시... 완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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