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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만들기 女ver] 외로운 여자, 당신을 위한 조언. [1]
이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외로우신가요? 나보다 못한 애들도 다 남친있고 결혼도 잘하는데 왜 난 이렇게 혼자서 외로움에 몸서리 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런 당신에게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엥? 허락하라니? 처음본 남자에게 몸을...? 결코 아니다. 연애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남자가 먼저 유혹을 한다"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연애의 시작은 남자의 들이댐에서 시작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연애의 시작은 여자의 '유혹'에서 시작한다. 무슨소리냐고? 지금 내가 말하는 유혹은 야한 옷을 입고 김대리에게 '회사 끝나고 우리 한잔 어때요...?'라고 말하는 유혹이 아니다.
이런게 아니다. 너무 앞서가지 말자.
은연중에 살짝 짓는 미소, 간단한 질문, 작은틈과 같은것을 말한다. 남자들이 자연스레 용기내어 당신에게 말을 걸수 있는 틈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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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님 저에게 대쉬해도 괜찮아요"라고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존경한다. 하지만 그러면 당신은 다음날 회사에서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상대에게 허락의 메시지를 보내야할까?
지금 두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당신은 영원히 내 글만 읽어라. 몸으로 표현하라는 것은 곧 바디랭귀지로 표현을 하라는 것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자연스레 몇가지의 바디랭귀지로 표현을 하고 있었을것이다.
다행히도 이렇게 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
바디랭귀지는 무의식중에 나오고 무의식중에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유혹의 코드를 보내도 보낸 당사자도 받은 당사자도 인식은 하지못하지만 분명 말로 표현할수는 없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받는 이가 잘 못느낀다면 조금은 의도적으로 빈도수나 표현의 정도를 높일수가 있다. 여성이 남자에게 보내는 유혹의 바디랭귀지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몇가지를 뽑아보면
1. 고개를 기울이거나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쓸어 넘긴다.
많은 학설이 있지만 겨드랑이에 있는 페르몬을 날려 상대를 유혹하는 신호라는 것이 중론
2. 촉촉하게 젖은 입술
이부분은 좀 19금 이야기... 차후에 다루도록 하겠다.
3. 상대를 응시하며 자기몸을 쓰다듬는다.
너무 노골적으로 하면 변녀되기 쉽상, 바라보며 목을 쓰다듬는 정도가 적당
4. 힘없이 손목을 늘어뜨린다.
보호본능 자극
5. 손목의 안쪽을 보여준다.
보호본능 자극
-바디랭귀지 관련하여 추후 포스팅 예정-
정도가 있겠다. 물론 언제나 스마일은 기본 또한 뭐든 과하면 추하다는것은 기본상식이다.
남자들은 똑똑한 여자를 싫어한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경계한다. 그러므로 그의 앞에서 조금은 엉뚱한 이야기나 조금은 덜떨어진 이야기를 하는것도 괜찮다. 오죽하면 여자에게만 특별히 허락되는 '미', '백치미'가 있지 않는가! 하지만 적어도 자신의 분야에 있어서는 덜떨어져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의 앞에서 조금 바보가 된다면 그는 당신과 조금더 편하게 가까워질수 있고 당신도 조금더 편하게 그에게 다가갈수 있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작은틈이다.
절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다.
당신에게 말을 걸고 싶지만 우물쭈물 거리는 남자가 있다면 먼저 말을 걸자. 그렇다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커피한잔해요?" "무슨 영화좋아해요?" 뭐 이런 내용도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고루한 질문이고 조금 티가 날수가 있다. 이럴땐 차라리 "핸드폰을 바꿀 생각인데 아이폰이 좋을까요? 갤럭시S가 좋을까요?"(남자가 IT에 관심이 있다면) "이것좀 따주세요" 등과 같은 질문, 부탁이 좋다.
에... 그게 뭐야?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남자에게 말을 거는것은 호감을 사기위해서라기 보다는 남자가 말을 걸수 있게 도와주는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런류의 질문은...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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