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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1:47
벤제마 협박사건 현재까지 내용
1. 주범은 3인조이고, 이 중 한 명이 발부에나와 친분이 있었는데 발부에나 핸드폰에 손을 대서 섹스 테잎 입수.
2. 주범 일당은 08년에 이미 시세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돈을 뜯어 냈기 때문에 시세 연락처를 알고 있었고 시세를 통해 발부에나에게 섹스 테잎이 유출됬다는 소식을 전함.
3. 이 외의 협박에 가담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세는 지난달 무혐의 처분을 받음.
4. 이와중에 돈을 더 빨리 받아내려고 주범 일당은 벤제마 친구에게 접근을 하여 협박을 했고, 벤제마에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도 전달.
5. 14년 10월 국가대표에 소집 돼서 벤제마가 발부에나에게 협박범들이 요구하는 돈을 주라고 말함.
6. 벤제마는 조사 과정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이 과정 개입되었다는 것을 시인했고, 해를 끼칠 생각은 없었다고 함.
7. 벤제마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숨길 것은 없다고함.
8. 검찰측에선 벤제마가 기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아직 조사는 진행중.
프랑스 형법상 최대 5년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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