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침수 라벨? (추천 부탁드려요)
많은분들이 화장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습기가 침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침수라벨 오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올바른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A/S 할때 피해를 보는 상황이 오기도 하니까요 꼭 알아두시기 바래요
먼저 스마튼폰을 보면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휴대폰이 침수가 되게 되면 색상이 변해서 물에 빠졌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걸로 A/S 할때 확인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이 침수전 라벨이고, 우측이 침수후 라벨 입니다. 색상이 변한게 한눈에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우리가 화장실에 휴대폰을 자주 가지고 가게 되고 샤워를 할때도 옆에 두게 되는데요, 이때 생기는 수중기가 라벨지 색상을 변화하게 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도 A/S를 받을때 단한번도 물에 빠트린적이 없는데 라벨지가 변화되었고 이것 때문에 서비스센터에서 오해를 받아서 말씨름를 한적도 있습니다.
즉, 습기가 많은곳에 스마튼폰을 두게 된다면 이게 내부로 침입하게 되고 개인적으로 추론을 해봅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많은 회로가 모여있는데 이곳에 습기가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된다면, 전자회로사 악영향이 미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도 간단한 거지만 이런 작은 습관때문에 고가의 휴대폰을 오래 사용할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수가 있으니, 가급적 화장실이나 습기가 많은곳에 갈때는 휴대폰 을 가지고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임시방편으로 비닐봉지에 넣거나 또는 방수팩을 사용하는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민물(소금기가 없는물) 에 빠졌을 경우에는 바로 배터리를 제거후에 전원을 켜지 말고 그대로 A/S맡기시고 그곳에서 나머지 잔류 수분을 제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2일 정도면 모든 물기가 제거 되었을꺼라 판단하고 전원을 켜는 순간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바닷물(염분이있는물) 에 노출되었을때는 무조건 서비스 센터에 맡기시는게 바람직 하다는걸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스마트폰 침수 라벨은 휴대폰 뿐만 아니라 배터리에도 부착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도 잘 참고하시구요, 빗물때문에 라벨지 색상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걸로 괜한 오해를 받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점점 기능이 많아지는 스타트폰 그와함께 가격도 인상되는 휴대폰을 관리하는것도 하나의 생활지혜가 되어가는 시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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