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감독 실패 이유ㅠㅠ
1. 선발 투수 탈보트 당겨쓰기(6일 등판이 아닌 5일 등판을 고집)
선발 투수는 5선발로 운영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100년 넘는 역사의 메이저리그가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투수는 5일 가까운 휴식을 했을까 최적의 기량을 보인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메이저리그의 대부분의 팀은 5선발을 운영중이고, 일본은 한술 더떠 6선발로 가기도 합니다. 한국의 다른 구단도 거의 5선발을 운영하죠.
한화 김성근 감독은 투수가 없어서 5선발을 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탈보트는 탈이 났고 두번이나 2군에 가면서 공백이 생겼습니다.
2. 송은범 배영수 무한 신뢰.
송창식 배영수는 올시즌 한화 투수중 최악의 투수들입니다.
하지만 투수가 없다면서 탈보트 당겨쓰기를 하던 김성근 감독이..
한화 투수중에서 제일 못하는 송은범 배영수는 선발로 고집합니다.
못하는 투수가 선발로 나가서 두들겨 맞으니 팀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선수가 못하면 2군으로 보내서 고쳐서 쓰던지 패전조로 써야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자기 고집으로 송은범 배영수를 선발 고집했고 한화는 망했습니다.
3.송창식 김민우 마구 굴리기
실력 없는 송은범 배영수는 선발로 쓰면서.
실력 좋은 송창식 김민우는 불펜 선발로 마구잡이로 기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몸이 지친 송창식 김민우는 얻어터지기 시작해고 한화는 망했습니다.
4. 배영수.
배영수는 송은범과 함께 한화에서 야구 못한 두명의 투수중 한명인데
그래도 송은범보다는 배영수가 잘했습니다.
배영수는 8월초 선발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면서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자기 욕심으로 배영수를 불펜으로 돌렸고..
못할때는 선발로 두더니 잘하니까 불펜으로 돌렸죠.
배영수는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망했습니다.
5. 박정진 권혁 윤규진 승리조 불펜 투수 붕괴
한화의 불펜은 절대 약하지 않았습니다.
박정진 권혁 두 좌완 불펜은 10구단 통틀어서 중상위권 이상의 기량이였고,
윤규진 선수도 아주 좋은 마무리투수였죠.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7점차 리드에서 박정진 권혁 윤규진
8점차 리드에도 박정진 권혁 윤규진
5점차 리드에도 박정진 권혁 윤규진
3점차 리드에도 박정진 권혁 윤규진
동점에도 박정진 권혁 윤규진
2점 지고 있어도 박정진 권혁 윤규진
3점차로 지고 있어도 박정진 권혁 윤규진
무조건 박정진 권혁 윤규진만 투입하면서
권혁은 평범한 투수가 되었고,
박정진은 나오지도 못하며
윤규진은 2군에 갔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영이 불펜 투수를 다 망쳐놨죠.
6. 모건 퇴출
모건의 연봉은 70만불이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뛰지도 못하고 퇴출되었습니다.
감도의 의중이 없는데 외국인 선수를 이리 빨리교체할 리는 없죠.
7. 로저스 혹사,
탈보트를 당겨쓰기로 망쳐놓고도. 정신못차린 김성근 감독은
로저스도 당겨쓰기로 마구 잡이로 써서.. 망쳐놨습니다.
8. 무한 번트.
이용규 정근우 김태균 김경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선수들중 김태균을 제외하고
시시 때때로 번트를 하게됩니다.
번트는 아웃카운트를 버리고 주자를 한베이스 진루 시키는 작전입니다.
많은 점수를 얻는데는 좋지 않는 작전이죠.
3할 타율, 4할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용규, 정근우에게 번트를 지시는
한화를 제외한 9구단이 모두 좋아할 작전입니다.
세상 어느 멍청한 사람도 3할 , 4할 출루율 선수에게 마구잡이 번트 지시는 안하니다.
한화가 점수를 못 뽑는건 김성근 감독의 답없는 번트 작전 때문입니다.
9. 좋아하는 선수 무한 신뢰.
권용관 송주호의 타격은 형편없습니다. 리그에서도 최악이죠.
그런데 김성근 감독은 두 선수에게 정말 많은 기회를 줬죠.
점수를 한점이라도 짜내기 위해서 3할 타자에게 번틀르 시키는 감독이
2할 타자를 선발 기용하고 있습니다. 답이 없죠.
결론, 한화가 돈을 쓰면서도 성적이 저조한 이유는
김성근 감독이 혹사로 투수들을 다 망쳐 놨기 때문이고.
김성근 감독이 말도 안되는 번트 작전으로 공격력을 죽여놨기 때문이고
김성근 감독이 권용관 송주호등을 편애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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