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사이트에서 첫글인대 포인트가목적이기도하지만 그냥 제경험이야기도 하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고등학교3년내내 짝사랑하던 여자애가잇엇는대요 그여자아이와는 초등학교동창이엇고 이름하고얼굴만알던사이인채로 중학교는 다른학교로 갓다가 같은고등학교에 입학해서 1학년때 복도에서 마주치고 외모적인면땜에 좋아하게되엇는대 저희학교가 1학년땐 남녀분반이라 친해질계기도없고 그냥 복도에서나 급식실에서나 등하교때 가끔 마주치는걸로 만족하며 지내고잇엇는대 2학년이되고 남녀합반으로 반이짜여지는대 바로옆반에 그아이가 배정이되엇는대 학교가 과목마다 그교실로 이동하는수업방식이라 복도에서 정말많이 마주치게됫고 용기를내서 번호도물어보고 연락도 하는사이가되엇는대 소심햇던성격땜에 연락도 지지부진햇고 잘되진않앗습니다 3학년이되고 아직도그아이에대한 마음이잇엇지만 그아이는 남자친구가생기고 저도 그이후에 여자친구가생겻죠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을하다가 종강후 여름방학때 저희동네술집에서 우연히그친구를만나게됫고 그이후에 제가 먼저 연락해서 계속연락하게됫고 연락하고 몇번만나서 놀러도다니고 같이술도먹고 하다가 개강전에고백을하자 생각을해놓고 계속연락하며 만나다 술을먹고 그아이와 관계를 가지게되엇어요 정말 좋아햇던아이라 멋잇게고백하고 이쁘게연애하는 상상을가지고잇엇는대 오히려 좋아하는아이가 먼저다가오니 남자로서 거절할수없엇고 그아이와 성관계를 가지게되엇고 그이후로도 연락을햇지만 서로 뜸해져 결국 사귀지는못햇네요 이제군입대도 얼마남지않앗는대 그래도저에겐 좋은경험이엇던것같아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