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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08:54
고철의 아름다운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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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56
작은 시계부품을 이용한 스팀펑크 작품 올린김에 다른 작품도 올려봅니다.(스압주의)
이란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Hasan Novrozi.
고철을 용접으로 막 지지고 볶아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킨다고 합니다.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Justin Gershenson-Gates
이 예술가는 오래되고 녹슨 시계 부품을 작은 생물, 주로 곤충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할아버지까지 전부 기계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예술가 Igor Verniy
요 예술가는 오래된 자전거나 자동차, 가전제품 등 가리지 않고 여러 제품과 금속으로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조각을 만든다고 합니다.
대체로 동물을 만드는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그런 작품들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노니는 예술가 Edouard Martinet
그는 벼룩시장이나 자동차 부품을 이용해서 곤충과 동물을 만듭니다.
놀라운 점은 이렇게 퀄리티가 좋은데 납땜을 이용하지 않고 만든다고 합니다.
납땜이 아니라 나사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울화가 터지는 하시마섬의 진실
시계부품으로 만든 놀라운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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