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극히 제가 쓴 경험담 인데
같은 생각인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전에 만났던 정말 좋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진것도 제가 그러고싶어서 헤어지지도 않았고
만난 기간도 7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났습니다.
볼꼴 못볼꼴 다 보고서 분명 이사람과 결혼하면
내 인생 끝장 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완전 망가지고 주변사람들도 힘들어 하겠구나 라 생각이 드는데도
한편으론 그리워하고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하고 꿈도 꾸고 잊을수가 없는거 같네요
몸도 그립고 같이 있을때 느꼈던 감정하고 내가 그렇게까지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진 않았는데 헤어진게 정말 잘된일인데 앞으로 이렇게 까지 사랑 할수 있을까
그게 정말 궁금하고 자신이 없는거같아요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하려해도 잘 안되는경우도 있고
날 좋아해주는사람은 내눈에 안차는 느낌이 뭔가 이기적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시작하려는 두려움 보단 진짜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더큰건지
누굴 만나려해도 그전사람과 비교가 되는건지
그전사람 보다 괜찮은 사람은 다 임자가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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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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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당신을 좋아해줄 당신이 사랑한 사람이 많습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보고 한걸음 앞으로 다가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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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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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은 마음 단단히 먹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