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5.08.05 22:08
본사람들은 불호가 거의 없다는 영화들 3
물랑루즈
세틴에 대해 오해하고
상처주는 말을 하며 떠나는 크리스티앙
막이 내리고 죽어가는 세틴..
대조적으로 밖에서는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더 슬펐던 장면
워크 투 리멤버
사랑하는 여자를 멀리 떠나보낸 후..
러브 액츄얼리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배웅하고 돌아서서
새아버지에게 안기는 장면
이터널 선샤인
이별 이후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운 클레멘타인,
거기에 열받아서 똑같이 모든 기억을 지우려는 조엘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이 하나하나 지워지고..
마음이 바껴 어떻게든 기억을 붙들려 하지만
결국 모든 기억이 지워져버리고 만다.
기억이 모두 지워졌지만 다시 이끌리듯 만난 두사람
"OK(좋아요)"
이 한마디로 모든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
노트북
오해 때문에 싸우다가 극적으로 화해하고 키스하는 장면
치매에 걸린 여자주인공이 잠시동안 기억이 돌아온 장면
브레이크 업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와
말해주기 전까진 모르는 남자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서 눈물났던 장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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